MBC 주말 특별기획「환상의 커플」5회 2006년 10월 28일 (토) 21시 40분 ~ 22시 50분
철수를 프로 제비로 생각한 빌리는 엄청난 돈을 챙겨 공실장에게 건네주며 철수와 협상하라고 한다.
부흥건업 사무실로 간 공실장은 철수가 안나에게서 뽑아야 할 돈 150만원을 달력위에 써놓은 걸 보고
150억을 요구할 거라고 짐작하며 돈가방을 내려놓는다. 가방을 열려는 긴장된 순간 안나에게서 전화가 오고 덕구와 안나의 대화를 엿들은 공실장은 뭔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공실장은 잘 못 온 것 같다며 서둘러 가방을 챙겨 나간다. 철수집에 간 빌리가 안나에게 자신이 당신의 남편이라고 말하려는 순간, 공실장이 뛰어 들어온다. 공실장은 급박함에 얼렁뚱땅 이 집이 아니라며 빌리를 질질 끌고 간다.
유경이 드레스 찾으러 진주에 간다는 말을 들은 철수는 약혼자도 없이 혼자 가는 유경이가 안쓰러워
자신도 페인트랑 자제 살 일이 있다며 함께 가자고 한다. 드레스 샾에서 유경의 드레스 입은 모습까지 본 철수는 아픈 마음에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다. 한편 덕구와 계주의 대화 속에 철수가 유경을 따라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안나는 이상하게 신경쓰이는 자신을 느낀다. 9시가 넘어 철수의 전화를 받은 안나는 술벗이 돼 주려고 포장마차로 가는데 철수는
대리 운전하라고 안나를 불렀다고 말한다.
MBC 주말 특별기획「환상의 커플」6회 2006년 10월 29일 (일) 21시 40분 ~ 22시 50분
안나가 죽자마자 프린세스를 갖다 버린 걸 보면 빌리가 안나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며 남자 직원들이
쑤근대는 말을 엿들은 빌리는 급하게 프린세스를 찾아 애견센터로 간다.
마침 길을 가던 안나는 애견센터 안에 있는 프린세스에게 눈길이 가고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이 프린세스에게 다가간다. 안나를 못 본 빌리는 프린세스를 되찾아 나오는데 빌리를 벗어난 프린세스는 잽싸게 안나의 품에 안긴다. 안나는 빌리에게 지난 번에 자신의 집에 왔던 분 아니냐고 묻고 고양이가 정말 이쁘다며 프린세스를 쓰다듬는다. 빌리는 당황해서 겨우 고개만 끄덕거린다.
한편 덕구네는 추수를 끝내고 동네 주민들 몇몇과 막걸리 파티를 하는데 입에 안 맞는 건 못 마신다던 안나는 시간이 지나 마실수록 땡긴다며 사발째 막걸리를 계속계속 들이킨다.
안나는 철수에게 예전의 사이가 어땠는지는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지금은 네가 날 좋아서 데리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건 안다고 말한다.
넌 제법 착한 놈이라며 말하는 안나는 자기가 갈 곳이 있어질 때까지 계속 착해야 된다고 한다
. 끄윽 트림을 하며 방실 웃는 안나가 철수는 밉지가 않고 오히려 미안한 감정이 든다.
기획 : 최창욱 연출 : 김상호 극본 : 홍정은, 홍미란 출연 : 한예슬, 오지호, 김성민, 박한별 외 제작 : GROUP8 |
첫댓글 다음주에는 막걸리예슬인가ㅋㅋㅋ 또 오밤중에 막걸리 들이키게 생겼구나ㅋㅋㅋㅋㅋ
막걸리...나도 지금 땡긴다..ㅠㅠ
아아아악 빨리 주말이왔으면!!!!!!!!!!! 아아아악 빨리 주말이왔으면!!!!!!!!!!! 아아아악 빨리 주말이왔으면!!!!!!!!!!!
이젠 막걸예슬이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기대 ㅋㅋㅋㅋㅋㅋ막걸예슬이란 별명 붙는거 아니냑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빌리 나빸ㅋㅋㅋㅋㅋㅋ
야이- 너 망가져도 이쁘면 어쩌라규 ㅠㅠㅠㅠㅠ
저거 보구 지난 토욜엔 자장면먹었는데...담주 토욜엔 막걸리구나
주말 아 주말아 빨리 빨리 와라!!!!!!11 내사랑 예슬!!!! 내가 널 좋아할 줄이야!!!!!!!!!!!!!!!!1
진짜 오지호의 재발견이라규~~~~~~~~~~~~~~~~~~~~~~`
ㅋㅋㅋㅋㅋㅋ 성우가 나레이션으로....유경이의 굴욕이다 ㅎㅎ
막걸리가 땡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글만봐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랑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규~ㅋㅋㅋ
"야 너 똥밟았어...." ㅋㅋㅋ "넌 똥 묻었어..." 나 이거 보고 진짜 뒈지는 줄 알았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 뒤집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고만 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슬이 볼 빨개진거 귀엽겠따
끄윽 트름을 하며..............크하하하하 예스리 너무너무 귀여운거 아냐????자꾸 미녀는 괴로워....인지 그 만화가 오버랩되면서 웃겨죽게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빨리 주말이 됐으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역시나 범상치 않은 내용...작가 최고라규~!ㅋㅋ
걸리예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컥벌컥 들이마시겟구마 ㅋㅋ
미리보기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사진봐.........ㅋ 어떻게 한예슬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사진봐.........ㅋ 어떻게 한예슬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에 박한별 왠지 안습.....
미리보기도 너무 웃기다 ㅋㅋ 예스리 기대할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린세스 급출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 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예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경이 말만들으면 급 우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주말만 기둘리는중
방실 웃는 안나..미리보기 너무 웃겨..ㅠㅠ
아 미치겠다 빨리 주말왔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갈 곳이 있어질 때까지 계속 착해야 된대...ㅋㅋㅋ
안나 사랑한번 못해본듯...자기 얼굴 빨개지는거 보고 당황해 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네가 날 좋아서 데리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건 안다고 말한다. 넌 제법 착한 놈이라며 말하는 안나는 자기가 갈 곳이 있어질 때까지 계속 착해야 된다고 한다 . 끄윽 트림을 하며 방실 웃는 안나가 철수는 밉지가 않고 오히려 미안한 감정이 든다. 안습 안나.....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담주까지어케기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진짜 캐폭소했어,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 귀신같아서 무서웠다구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갈 곳이 있어질 때까지 계속 착해야 된다고 한다 -아놔 어드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벌써부터 기대된다
미치겠어..이제 짜장예슬에서 막걸예슬로 거듭나겠다....막걸리 사다놔야지
근데 주왕이 원래 이름이 뭐에요 ? 계속 주왕이만 생각나네 ㅎㅎㅎ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러브라인 생기는거 기대된다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