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동창회 부회장 호출을 받고 다녀 왔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이야기는 생략하고
우리기 동창회 홈페이지가 없으니
카페라도 하나 만들면 어떻겠냐는 이야기 입니다.
자기가 알고있는 행동 반경안에
내가 찍혔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컴퓨터 5시간 배웠는데
아직은 무리라고,내년에 보자고 했습니다.
유치원생이 대학 졸업하면 취직 하겠다고
예약하고 온 꼴이 됬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질이 좀 드러워서
한번 약속을 하면 그게 법이라
꼭 지켜야 됩니다.
숙제를 안고 남은 2007년을 보내야 될 것 같습니다.
모놀 여러분 좀 도와 주십시오.
다음에 카페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요?
첫댓글 와! 5시간 배우면 저만큼 하시는구나... 허나 그것도 인물 나름이죠? 전 택도 없습니다. pony님 동창회가 반짜반짝 빛나는 게 여기서도 보일 듯...
글쎄요. 저는 지금은 제로 상태입니다. 동서남북도 모르는 걸요. 늘푸름이 경험이 있으니 바라만 보고 있으렵니다.^^*
포니언니는 한 가지 일을 맡으면 완벽하게 하시잖아요...지금도 맘만 먹으면 하실텐데...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세요~~~
글쎄요? 사막에 떨어진 새 한마리같은 심정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걸요......
오잉? 그런 제안 받았노라고? ㅋ 지금 수요예배 기도빨 붙잡고 합창연습도 갈려고 한다. ㅋㅋ 네가 카페 하면 운영열심히 해주마. ㅎㅎㅎ
경험도 있는데 니가 하면 안되겠니?^^*
아이고~~ 숙제 하나 맡으셨네요.
에고 나는 카페라고는 모놀과 정수 밖에 모르는데.....늘푸름 도와줘!!!
ㅋ ㅋ ㅋ ㅋ 지금처럼 그 불같은 열정과 칼있으마로 하시면 되지 않겠어요? 그래도 모놀을 이자삐리진 않으시겠죠? ㅎ ㅎ ㅎ
저는 원래 <춘향이>과인데 늙으니 <월매>과로 변질될 모양입니다.ㅋㅋㅋ~~~~~
ㅎㅎㅎ...역시..나날이 발전하는 포니님~~.. 분명 멋진 홈페이지가 탄생되리라 믿습니다~~~ㅎㅎ..
글쎄요? 홈 페이지는 쩐이 좀 든다네요. 늘푸름한테 비벼서 카페나 하나 어떻게 탄생 시켜야죠. 늘푸름이 맡아 주면 너무 고맙고 안되면 둘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