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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 노벨상 수상자가 먼저 꺼낸 박정희
입력 2024.10.22. 00:04
https://www.chosun.com/opinion/correspondent_column/2024/10/22/TFTBEM2EIBHF5F2KTPPEBGGQRQ/
올해 노벨 경제학상의 영예는 국가 간 불평등 연구에 기여한 다론 아제모을루(57), 사이먼 존슨(61), 제임스 A 로빈슨(64) 등 3인에게 돌아갔다. /노벨위원회
올해 노벨 경제학상 공동 수상자 회견은 시작부터 한국 이야기였다. 아제모을루 MIT 교수는 “한국 경제는 건강하게 성장했다”고 했고, 같은 대학 존슨 교수는 “가난했던 한국이 이뤄낸 업적이 놀랍다”고 했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도 현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포용적 사회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뤘다”고 했다. 전 세계 기자들의 질문에 수상자 세 명이 입 맞춘 듯 ‘한국의 성공’을 예찬하는 모습이 놀랍고도 생경했다.
아제모을루와 로빈슨을 세계적 석학 반열에 올려놓고 노벨상까지 안긴 저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국가 운명을 정치·사회 제도가 결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택한 한국과 1인 독재 국가 북한의 엇갈린 경제 발전상을 주요 근거로 삼는다. 사유 재산을 인정하고 민주공화제를 이룬 ‘포용적 제도’ 국가 한국은 발전한 반면, 권력과 부(富)가 1인 독재자에게 집중되는 ‘착취적 제도’를 선택한 북한은 쇠퇴했다는 것이다.
이 지점에서 해소되지 않는 의문이 있었다. 저자들은 한국이 1980년대 민주화를 거친 덕분에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이전의 박정희 정권은 소련·북한과 같은 ‘착취적 제도’를 택한 때로 그린다. 이 책이 출간된 2012년 이후 한국의 진보 진영·학계가 앞다퉈 이 책을 인용했던 건 이 때문이었다. 저자들은 당시를 ‘권위주의적 성장’이라고 부르면서, 박 대통령의 국가 주도 개발 정책이 가져온 경제 발전 자체를 부인하진 않았다. 그럼에도 그 시기 한국이 이뤄낸 급격한 성장을 제대로 설명해내지 못했다.
1968년 7월 9일 경부고속도로 길사터널 공사 구간을 시찰하며 지시를 내리는 박정희 대통령. /조선일보 DB
노벨상 발표날 어렵게 성사된 공저자 로빈슨 교수와 인터뷰에서 그가 먼저 박정희 이야기를 꺼낸 건 뜻밖이었다. 로빈슨은 “요즘 박 대통령 시절의 수출 주도 정책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의 박 대통령 기념관을 직접 방문해가면서 그의 발자취를 훑고 있다고 했다. 그는 수차례 ‘정말 성공적인 정책’이라며 당시 한국의 수출 정책이 다른 개발도상국에도 유효한 모델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의 ‘독재’ 논란에 대해 묻자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독재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국가 발전’에 정말 집착하고 집착했습니다. 세계 역사에서 지도자가 이렇게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책을 쓴 이후에 그의 생각이 바뀐 것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한국 경제 발전의 공(功)조차 부정하면서 그를 과도하게 매도하는 우리 내부 상황을 의식하고 있는 듯 보였다.
로빈슨은 “한국 경제가 엄청나게 성장한 건 박 대통령 덕분이고, 그때의 폭발적 발전을 지탱할 수 있었던 힘은 이후의 제도(민주화)였다”고 했다. 그에게 박정희의 ‘한강의 기적’과 이후 김영삼·김대중의 ‘민주화’는 따로 있는 게 아니었다. 우리 스스로가 과거를 깎아내리고 서로를 손가락질하는 동안 먼 나라 외국 학자가 한국의 굴곡진 역사를 더 충실히 설명하고 있었다. 그 설명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우리가 해왔어야 하는 일 아닌가.
이민석 기자
2024.10.22 02:11:29
선진한국, 나는 생각이 다르네. 박정희는 나라 발전을 위해 정치를 했고, 두 김씨는 정치로 출세하기 위해 정치를 했네. 70년대에 지금처럼 정치가 엉망이었다면 우리나라는 노벨 경제학자가 언급할 기회조차 없었을 거네. 독재? 지금의 배부른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게. 역사를 제대로 판단하려면 그 시대에 들어가야 하네. 그때를 치열하게 살았던 60~70대가 박정희를 지지하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생각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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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2:01:27
그만 싸우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같은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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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0:55:50
이 기사에 나와 있지만 한국이 선진국이 된 데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성장과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화 양쪽 다 공헌을 했다. 나는 그래서 이 세 분을 모두 존경한다. 그러나 한국 사람 대부분은 그 중 박정희만 존경하든가 아니면 김영삼, 김대중만 존경한다. 그러면서 상대방을 욕하고 미워한다. 이건 두 쪽 다 외눈박이들이다. 한국은 산업화와 민주화 둘 다 선진국이 되는 데 공헌한 것이지 그 중 어느 한 쪽만 공헌한 것이 아니다. 한국 국민들은 이 사실을 모두 인벙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 노벨경제학상을 탄 외국의 경제학자들이 모두 그런 태도이지 않는가. 왜 우리는 그걸 이해 못하고 싸우는가?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문재인 이후의 민주당의 변질이 공산주의 추종으로 가버렸다는 게 있다. 김영삼, 김대중은 공산주의자들이 아니었다. 그 두 사람은 독재에 반대하고 민주주의하자는 것이었지 공산주의하자는 게 아니었다. 다만 문재인, 이재명은 공산주의하자니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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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3:51:37
민주화가 성공한 것은, 먼저 박정희의 산업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절대 빈곤한 국가가 민주나 인권이 제대로 지켜지는 국가가 있는가? 가난한 국가는 사고로 한 사람 죽어도 별로 보상도 없다. 왜? 가난하니 사람 값도 별로라는 것이다. 잘 살아야 민주도 하고 인권도 지켜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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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5:00:17
한국의 발전과 중흥의 역사에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은 기념비적인 인물이다. 이 둘 모두 널리 기리며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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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4:08:05
경제기반 없는 민주화는 불가능. 역대 대통령중 대통령다운 애국적인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두분 대통령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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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5:20:51
언젠가 현대의 정주영회장에게 기자가 물었다. 겪어오신 대통령들을 가까이서 봐왔지 않느냐? 소회랄까,한마디 말씀을 해달라. 그는 거침없이 "이 나라의 대통령들 중에 한분을 꼽으라면 박정희,그분 한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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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5:53:30
국가의 틀을 논 이승만, 경제의 틀을 논 박정희. 이 두 분을 폄하하는 어떠한 논쟁도 동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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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6:20:52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10.22 06:56:59
은혜를 모르면 금수만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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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6:05:40
그 시대를 안 살아본 O들이 더 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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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46:27
박정희가 독재였다면 대한민국 멸망시키지 못해 안달하는 문재인 이재명은 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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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6:21:25
대한민국의 발전은 구한말 한반도에 들어온 기독교의 전파와 일치하지.. 그런데.. 지금은 제왕적 목회를 세습하는 대형교회 교주들로 인하여 사이비 기독교가 전파되고 있지.. 이 사이비 기독교를 본받은 사이비 종교인들.. 목사 중 주술사 무당 등.. 은 돈에 미쳐서 날뛰고.. 기독교가 거룩해지면.. 세상은 더 나아질텐데.. 분단 전에는 북쪽이 기독교가 더 번성해서 남쪽보다 더 잘 살았지.. 그런데 북한은 북쪽에 들어온 제왕적 주사파들이 기독교를 탄압하여 망하는 것이지.. 북쪽을 보고 남쪽이 배워야 하는 것은.. 제왕적 목회를 하는 교주들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지.. 이 땅이 사랑과 공의가 넘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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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17:45
제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도자가 누구냐다. 예로부터 '민은 이식위천'이라고 했거늘 입에 풀칠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수준에서 민주를 내세워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부 정책에 딴지나 걸면서 발전을 이룰 수는 없다. 민주화도 일단 먹고사는 문제가 어느 수준 해결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박정희 정권 초기 국민들의 상당수는 하루 세끼 입에 풀칠하기도 버거웠고 대학을 나와도 변변한 직업을 구하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박정희가 공장 세우고 해외 건설시장 진출의 문을 열자 빽을 써서라도 취업하려고 경쟁했고 야간 돌관작업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가 이룩한 경제의 토대 위에서 민주화도 가능했던 것이다. 박정희 보다 더 한 독재자였던 싱가포르의 리콴유를 손가락질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잘한 것은 잘 한대로 못한 것은 못한대로 평가해 주는 이성을 회복하여 흑백논리를 극복해야만 사회가 전진할 수 있다. 박정희의 과는 그가 이룬 공에 비하면 하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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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34:04
각 대통령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들... 박정희 -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 김영삼 - 금융실명제 김대중 - 김대중컨벤션센터, 북한 핵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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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02:56
부모가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질도 하고 절제하는 과정도 필요했는데. 자식이 장성한 후 그게 독재였다고만 규정하면 과연 옳은 평가인가. 자식이 다 큰 후에 매질한다면 그렇게 평가해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좌파, 진보 집단들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국가 발전의 업적을 폄하하는 그들은 모조리 국가의 발전을 저해하는 경제적 역적으로 역사는 기록해야 하고, 이 시대에 사는 우리들도 분명히 기억해야할 사실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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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8:07:18
한강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이 어두곳에 희망을 줬다고 작품을 남겼다면 더좋은 찬사를 받았을텐데.. 노벨경제학상을 받은사람들도 박정희의 성공을 연구하는데... 왜 518과43만 눈에 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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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6:18:56
종북 좌파는 새겨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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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8:22:08
박정희는 독재자 맞다. 그런데 그것이 국가를 위한 것이라고 판단되면 아무리 주변에서 반대하고 욕을 먹더라도 독재자처럼 밀어 붙였다. 내 무덤에 침을 뱉으라고까지 했다. 그렇게 반대를 무릎쓰고 탄생한것들이 포항제철과 경부고속도로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 시대 대부분의 개발도상국 독재자들이 외부원조를 부정축재하기 바빴던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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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43:15
박정희는 516 정권 잡으면서 분명히 선언을 했다. 아프리카 수준도 안 되는 나라에선 민주화가 아니라 조국 근대화가 먼저라며 독재를 선언했다. 결국 그의 판단이 옳았다. 그의 무덤에 침을 뱉거나 술 한잔 올리거나...개인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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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25:48
감동입니다 박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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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27:13
경제 성공과 민주화는 별 관계없다.지금의 한국 경제는 박정희, 전두환 독재 정권 치하의 경제적 성공을 기초로 하고 있다.중국은 공산 독재 정권 하에서 경제와 산업 기술이 미국이 견제할 정도로 성공했다.등소평이 도입한 시장 경제 제도,외국인 투자 허용,수출 장려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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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55:31
정작 대한민국에서는 '박정희' 이름 석자를 당당하게 말하고 있나?^^ ㅈㅃ애들에게 '세뇌'받은 이 나라는 이승만과 박정희 이름 석자를 공개적으로 거명하면 '뉴스꺼리'가 되니~~~다음세대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할 교육감에 ㅈㅃ만 줄세우니~~~'시일야방성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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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8:53:06
70년대 중반 중앙청에서 매주 수요일 12시 박정희 대통령주재 수출진흥 확대회의시 보았든 그당시 주요 수출국의 실적을 일반회사의 장부 보듯 훤히꿰고 담당 장관들과의 질의문답시 장관들이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대통령의 질문에 진땀을 흘리든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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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8:19:55
일본이 왜저렇게 망가진줄아나?? IT투자를 실기해서 망가진겁니다, 한국은 DJ라는 거인이 IT에 선제투자하고, 지원하되 간섭않는다는 원칙으로 문화를키워, K한류가 만개하여 선진국된거에요, 이걸고마와해야지 박정희 치적은 가소로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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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8:53:10
김영삼은 부모잘 만나 밥잘먹고 학교에 다였지만 나도 그시절에 살던 사람으로 민주화가 밥먹여주나 빵문제가 해결되야 그 다음에 민주환지 종북인지~ 김영삼의 최대 실수는 노태우의 비자금을 518이라는 특별법으로 무마할려고~ 김대중은 자신을 위해서 정치를 한 사람~ 그O의 518이 아직도 우리 발목을 잡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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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8:18:24
박정희전대통령의 우대한업적을 그 누군들 인정하지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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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8:14:55
백성들 입장에서야 등 따시고 배 부르게 해주면 지도자가 독재 아니라 독재 할애비를 해도 무슨 상관이람. 근데 김대중김영삼 등 상층부 엘리트들은 다르지. 니만 해먹나 나도 좀 해먹자 이 독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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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7:52:34
한쪽 눈을 감고 보는 사람들 천지인 지금의 한국은 외눈박이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세상은 두눈 부릅뜨고 살고 있는데 안이하게 한쪽 눈으로 서로를 재단하고 과거도 부정하고 오로지 친일이니 뭐니 하는 해묵은 것만 먼지 털듯이 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논의는 않고 대통령 부인 욕보이기만 하고 있고 일하라고 보낸 국회에서 그저 자신의 잘못만 방탄하는데 골몰하고 있고. 역사를 잊은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누가 열심히 대뇌이는데 이게 일본을 향한거라고 하면서 일본에 대한 연구는 없고 오로지 흠집내고 욕하고 끌어내리는게 역사를 아는게 아니지 않는가 위안부는 소설에서 탈 원전은 영화에서 이제 한강의 소설에서 얼마나 5.18일 왜곡될지 걱정될 뿐이다. 사실과 소설, 영화와 현실, 그건 엄연히 구분되어저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지만, 어쩔수 없는 한국인의 성향이다. 신채호 선생 말처럼 조선인은 70프로이 감성과 30프로의 이성으로 산다하니 카더라에 매몰되는 세상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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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6:04:01
[손자가 알려주는 국가경영 성공의 5대 요소] 도천지장법 중, 국가 지도자의 의지와 역량이 4번째 이고, 제도와 법은 5번째이다. 의사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면, 국가 지도자는 국민의 생존 및 행복을 다루는 직업이다. 무면허 의사가 불법인 것처럼, 무면허 정치인도 불법화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인 교육 및 자격 인증 기관이 있어야 한다. 현재의 정당들이 이러한 기관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국가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위대한 국가 지도자에게만 의존할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과도기적 조치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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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4:34:09
김대중이만든 IT고속도로는 박정희가만든 경부고속도로보다 100배는 경제발전에 기여한거다, 이거보면 김대중만이 이나라 산업화와 민주화에 기여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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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9:09:02
박정희대통령께서 이룩한 업적과 김영삼 김대중대통령이 끼친 업적은 차원이 다르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살게된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덕분이라는걸 ,,폄하하고 부정하는것들은 주로 빨강이 노선을 걷는 것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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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8:54:16
정권연장을 위해 생사람을 간첩으로 몰아 처형한건 모를테지.. 이제 이런 류의기사는 박장희빠들에게도 식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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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5:44:50
노벨상은 문학부분에서 세계인류가 찬사를 보낸 것은 이념적이고 사람중심으로 보지 말고 작품으로 평가하는 것이 정상이다 박정희독재자 고향 부하에게 총살당한 역사적사실 그 작품으로 얼마든지 표현할 자유는 정상적이다 세계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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