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체중 제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말티나 요크셔처럼 아주아주 작은 강아지들은 기내에 같이 동승할수 있다고 들었지만 어느정도 체중이 나가는 강아지들은 ( --; 우리 밀키) 짐칸에 타야 된다고 하네요.
출국하시기 전에 건강 검진을 받으셔야 하고 필요한 접종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건 동물 병원에 가면 좀더 상세하게 알려드릴테지만 광견병 및 주기적으로 하는 종합 예방 접종 있죠? 그거 두개는 기본으로 해주셔야 출국 허가를 받을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피부병 및 기타 질병이 있으면 안되니까 수의사 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짐칸에 타는 강아지들은 공항에서 정해준 규격에 따라 컨테이너에서 여행을 하게 됩니다. 사이즈는 견종에 맞게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구요 (개인 소유 운동장이나 가방은 안되구요 정해진 컨테이너가 있는데 그걸 구입하셔야 합니다) , 장시간 여행시 직원이 급식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헤헤...)
비용은 제가 잘 모르겠어요...요건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 친구 동생이 미국에서 말티즈를 데려왔는데요, 기내에서 같이 타고 왔는데 (제발 제가 잘못들었길 빌면서) 미화 700불을 내고 왔다고 하네요. (허걱~!) 그 말티즈도 조금 뚱뚱해서 한국 오기전에 다이어트를 시킨 후에야 기내에 탑승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흐미~
첫댓글 헉..ㅡㅡ;;; 700불이라니~~ㅡㅡ;;;;; 비행기에 아가하나 타능걸로..ㅠㅠ 돈 넘넘낸다~ 무게 그냥 사람무게에 더하믄 안데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