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있는 차병원그룹의 건강감진센터 차움이 개원 5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맞춤 예방의학을 추구해 가면서 미래형 병원으로 평가받는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움은
개인 검진룸에다 40여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일일 검진인원을 25명으로 제한함으로써
최고의 수준의 의료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가능한 방사선량을 최소화 하며 검진결과에 따라 해외 종합병원의 최고 명의들과
연결시켜주는가 하면 음식관리 해독 및 비만관리, 피부관리 또 쁘띠성형, 한방 등
복합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차움의 의료관광 환자 국가 수가 무려 40개국을 넘었고
해외 환자는 9배나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시설에 최고의 인력으로 호텔보다 더 편안하다는 차움 건강검진센터.
아무리 살기 힘들다 해도 세상은 자꾸만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건강검진때 소변검사 받으며 컵들고 왔다갔다 하는 민망함
이런 건 없어지겠네요....
여기는 청담동 대형 커피전문점입니다
원래 커피를 좋아하지 않지만 차움에 갔다가 잠깐 들렸지요
이 기계가 스위스 유라 커피머신으로 가격이 천만원을 넘는다 합니다
요즘 혼수품목 1호라는군요.
마치 최상의 커피맛을 위한 별천지 세계
비록 비싸긴하지만 세상이 참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린 주말에 연탄난로 놨습니다.
거실엔 주물난로 작은 방엔 작은난로 연통을 끼우고 철사줄로 꽁꽁 묶고
연기샐까 연통 이음샌 테이프로 빈틈없이 감고
해마다 하는 서툰솜씨 재료비도 더 들고 하루 종일 걸렸지만
비로서 불을 피우고 점화식 겸 배추부침에다 한 잔하면서 뿌듯해 졌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 깊어질텐데 추우면 추울수록 더 따뜻한 연탄난로.
여기가 따뜻한 세상입니다. |
첫댓글 휴양림 아랫 마을이라 벌써 추워서 난로가 필요하겠군요
점화식 사진도 한장 올리실 걸 그랬읍니다 ㅎㅎㅎ
벌써가 뭡니까 한참 전부터 수돗가에 얼음이 었었는데. 살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