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기자들은 황헌 국장에 대해 “우리가 처음 보도본부장·보도국장 퇴진을 요구하며 실시한 불신임투표시에도 차기 본부장·국장이 ‘공정방송 실시할 의지와 역량을 갖춘 인사여야 한다’고 밝힌 원칙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판단의 논거로 기자들은 “논설실장을 하면서 일부 논설위원들이 권력비판 논평을 썼을 경우 자진수정하도록 요구하는 등 압박한 일들이 많아 논설위원들과 적잖이 갈등을 빚어왔다”고 박성호 기자회장이 전했다.
백분토론은 손석희씨 떠난후부터 전혀 안보고있습니다. 이 사람도 맘에 안들고해서.
김재철은 도망다니면서도 꼼수는 제대로 다 부리네요. 썩을 놈...
첫댓글 황헌 저 놈 원래 김재철 꼬붕입니다.
썩은 동아줄 잡고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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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헌,권재홍"은 엄기영류다. 이 넘들은 언론인도 아니다. 정말로 인생 더럽게 사는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