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혐오 대응' 근황]
안녕하세요.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입니다.
오늘 드디어 노무현재단의 '온라인 혐오문화 대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역사적인 날이라 생각합니다.
작년 2월, 2,343건의 시민 제보를 계기로 정준희 교수님과 미디어 전문가들의 연구가 이어졌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AI 자동 감지 시스템'과 '시민 제보 페이지'가 출범하게 된 겁니다.
AI 모니터링 및 제보 서비스를 담당하는 ㈜메로는 5·18기념재단, 4·3평화재단과 협업하며 AI 기반 혐오, 왜곡 대응 경험을 축적해온 전문 기관입니다.
이 문제는 이명박 정부 당시의 심리전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물량 공세가 이어졌고 '가랑비 옷 젖듯' 확산되며 청소년 놀이 문화로 자리잡은 구조입니다.
아직 포함되지 않은 커뮤니티, 이미지/영상 분석 등 보완할 과제도 남아 있지만 시급한 과제라 속도를 냈고, 앞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이 대응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더 많은 시민들이 제보센터의 존재를 인지하고 참여하도록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
각 플랫폼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사자명예훼손이나 혐오 표현을 보셨다면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노무현재단 제보센터가 있다"며 관련 링크를 주변에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보가 축적될수록 패턴이 명확해지고, 구조적 대응이 가능해집니다.
긴 시간 기다려주신 노무현재단 후원자 여러분과 민주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공론장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고 나아가겠습니다.
+ 제보페이지에 없는 사례는 1:1 문의 게시판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접수된 내용은 별도 정리 후 메로 측에 전달되어 신고·대응 절차가 진행됩니다.
+ 정민철(온라인 혐오문화 대응 TF) 위원을 중심으로 청년층 대응도 준비 중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보는 아래 링크 주소를 참조해주세요.
https://hedwig.side-kick.ai/login?userId=046890c24733de5a81d5d026e86f6e4d&fbclid=IwY2xjawPXLtJleHRuA2FlbQIxMABicmlkETF1RTBNWlE1bGlzSk0yd2RKc3J0YwZhcHBfaWQQMjIyMDM5MTc4ODIwMDg5MgABHnkO0XQ33HQN2b2ojmOSkMtgF5NP7yzoFbuRFmknWk7cp7EdvHtpn2Z_NAOh_aem_sizYWV9sTSlJAifvIqqx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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