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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한화 . 참 이쁘게 경기 하네요
마니 추천 0 조회 1,566 15.05.12 22:1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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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2 22:21

    첫댓글 내일이 없는 코시 7차전처럼 경기하는 한화.. 과연 언제까지 이런 경기를 할 수 있을까요??
    한화전이 시청률이 높을수밖에 없습니다ㅎㅎㅎ
    한화가 오늘 승리하면 인간승리 경기겠네요.. 대단합니다.

  • 작성자 15.05.12 22:25

    글게요.. 권혁이 얼마나 버텨줄 지 참 기대와 우려가 함께 생깁니다.

  • 15.05.13 01:09

    시즌끝까지 할수있을겁니다

  • 15.05.13 08:26

    저도 불팬 퍼지면 끝나겠지 생각했지만.. 얼마전 트레이드차럼 선수들이 퍼지기전에 후속 주자들을 트레이드로 데리고 오더라구요~ 5강까지는 갈것 같네요-

  • 작성자 15.05.13 14:50

    @이굴비 저도 5강은 갈 거 같습니다. 왠지 지금 순위대로 5강은 굳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5강은 그대로, 하위팀끼리 순위 경쟁 하는 꼴이 눈에 보입니다... 그 안에 울팀이 있을 거 같구요. ㅠ UTU가 될 수 있을까요? ㅠ

  • 15.05.12 22:36

    결국 이겼네요...진정 부럽게시리ㅠ

  • 15.05.12 22:39

    이제 한화는 전 구단이 경계하고 부담스러워하는 팀이 되었네요.
    실력, 전력 이딴거 다 떠나서.. 기에 눌리는 느낌이 드네요..
    진짜 부럽네요.. 저렇게 단합하여 의기투합하면 되는건데..

  • 15.05.12 22:58

    이상하게 전 '마리한화'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한화 경기 자체가 재밌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라는 팀 자체를 아웃 오브 안중으로 치고 있어서 그런지 별로 큰 흥미를 못느끼네요.

  • 15.05.12 23:34

    김성근감독님에게도 나름의 안배가 있겠죠^^,가끔은 우리팀이 못할땐 한화를 응원할때도 솔직히 있거등요^^,우선은 우리팀이 천천히 치고 올라가야할터인데,,

  • 15.05.13 09:09

    전 권혁 솔직히 걱정됩니다. 선수가 행복한거와는 다르게 어깨는 소모품이죠. 작년 재작년 권혁의 평균 투구 이닝 20이닝 올해 벌써 넘겼고, 작년 1년동안 투구수 360여개 올해는 이미 400개가 넘었습니다. 구속도 구위도 시즌초반대비 분명히 떨어져있구요. 송창식은 이미 퍼지기 직전이고 후속주자라고 있는 선수들이래봐야 임준섭, 김기현인데 김기현은 뭐 어제도 홈런 맞았고 임준섭 정도 그나마 잘 만들어볼수 있을만한 선수이구요. 박정진도 나이가 있고 윤규진은 이미 시즌 시작한지 한달도 안되서 퍼져서 내려가서 재활중이죠.(원래도 유리몸이기도 하고) 김성근 감독 생각은 시즌초 선수들 쌩쌩할때 승수 벌어놓고 나중에 까먹더라도

  • 15.05.13 09:09

    일단 벌만큼 벌자는 생각인거 같은데(이건 한화팬들의 생각도 일치합니다)글쎄요...올해같이 혼전속에서 승수를 벌어봐야 얼마나 벌지...권혁 박정진 진짜 퍼지기 시작하면 한화는 5강은 절대 안됩니다. 물론 지금처럼 하면 우리가 그 아래 있는건 당연지사구요

  • 15.05.13 12:20

    @Love LG twins 어제 경기로 박정진,권혁 등판이 22게임, 총게임수 34게임중 67% 책임졌더군요. 즉 연투는 기본이고, 3일 연투후 하루 쉬고, 휴식일 쉬고..게임수도 리그 최대지만, 특히 권혁은 책임이닝과 투구수 또한 여느 선발투수급이 되고 있죠. 어제는 정신력의 승리였고, 삼성타자들이 삽질해준게 있어서 좋은 결과였지 사실상 날씨만 좋았다면 역전될 위기상황이었습니다. 윤규진이 언제 올라오느냐에 따라 권혁의 중.후반기 경기력이 좌우될껍니다.

  • 15.05.13 12:44

    @GO트윈스 문제는 윤규진도 원래 유리몸인데다가 어깨부상으로 내려갔는데 한달 정도 재활했다고 정상적으로 돌아올거냐는거겠죠. 아무래도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걸텐데(작년에 당한 혹사도 있을거구요)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한화는 분명 내려올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5.13 14:48

    저 역시도 상당히 걱정됩니다만, 반대로 기대가 되기도 해요. 정말 김성근 감독이 이렇게 돌리는데도 안 퍼지고 잘 버텨내면, 혹은 권혁 박정진이 퍼졌을 때, 다른 선수로 충분히 버텨낸다면 김 감독은 진정한 야신인 거고, 그렇지 않다면 혹사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지요. 저도 야신 스타일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버텨냈음 좋겠습니다. 그런 투혼이 우리팀에도 뭔가 느끼게 하지 않을까 해서요.

  • 15.05.13 12:45

    글쎄요.
    저는 이쁜 경기라기보다는 악에 바쳐 몸부림치는 기분 나쁜 경기로 보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자존심과 능력을 무시하는 독단적인 감독의 개인 경기로 보고싶고요.
    모든 것을 다바쳐 1승에 목말라하는......
    제가 김성근 감독을 조금 싫어하기 때문이니까 김감독님 좋아하시는 분은 상처받지 마시기를.......

  • 작성자 15.05.13 14:51

    머 님처럼 볼 수도 있겠지요. 다만 제가 말한 부분은 어제 9회초 상황만 말씀 드리는 겁니다. 볼넷, 희생번트, 적시타.. 우리 팀이랑 너무 비교돼서요 ㅠ 그리고 전체적으로 봐도, 우리 팀도 좀 처절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도련님 야구 소리 들을 건지 ㅠ 글타고 선수들이 열심히 안 하는 건 아닐텐데, 열심히 하고도 도련님 야구 소리 듣는 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근데 그렇게 보이는 걸 어쩌겠습니까... ㅠ

  • 15.05.13 15:58

    @마니 글쎄요.저도 잠자고 있는 우리팀의 근성을 깨주고 싶으니까요.

  • 15.05.13 15:19

    다들 현재 뛰고있는 선수들만 생각하고있는데 이 선수들만 갖고 한시즌을 운영하는건 무리죠.

    이들의 체력을 안배해줄만한, 즉 여름을 무사히 건널 대안이 마련되고 있을겁니다. 임준섭 박성호 영입도 그 일환이죠. 김성근감독은 대책없는 야구를 하는 분이 아닙니다 ㅋㅋ

  • 15.05.13 16:00

    팀 자체내의 무한 지원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네요.
    이정도의 팀내 지원이 있으면 항상 최소 평타는 치겠죠.

  • 15.05.13 16:23

    @영원엘지보통사람 지원보다는....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13/0200000000AKR20150513036200007.HTML?input=1195m

  • 15.05.13 19:03

    한화가경기를재미있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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