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11시에 집에서 나와서 신이문역으로 가서 바로오는 인천행 지하철을 탔습니다.
타고 가는데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ㅡㅡ...
서울역에 도착해서 나오니 이런...ㅡㅡ;;;
나온곳이 서울역 광장옆에 잇는 주차장쪽..ㅡㅡ...
난 광장쪽으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흠...
서울역 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먼저 입장권 하나를 샀어요.
그리고 그냥 있었죠...
12시 25분차인 서울발 광주행 #439 열차를 탔어요..
자릴는 2호차 47번
대합실에서 기다리는데 한시간..
괜히 집에서 일찍 나왔네;;
ㅡㅡ;;
한시간동안 기다려서 드디어~ 개표!
먼저 내려가서 맨 앞부분으로 가서 기관차 번호를 볼려고 햇는데;;
걍 기찮아서 6호차에 탐~
6호차에서부터 1호차까지
지나감~
식당차~
깨끗하더군요~
제가 탄 2호차는 차대번호가 11240 이었습니다.
대우차량이던가? 현대차량이던가?(까먹음`ㅠㅠ)
그런데 객차를 탔는데 너무나~ 더움~ㅠㅠ
난방을 때웠는데 잔인하더군요~
에고~
그리하여~
의자에 앉고 영등포~를 지나 수원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야~
오랜만에 와보는 수원!
다만 지나가기만 했음..ㅡㅡ;;;
그런데 수원역에서부터 천안가는 구간이 공사중이던군요.
양쪽에 철로가 잇고..
지하철을 수원에서 천안까지 복복선으로 만드는 구간인데~
가는길목마다 역이 있더군요~
꽤 좋아보임...
개통이 다 되어간다는 조짐(?)ㅇㅣ 보이더군요~
꽤 좋아보였어요..
그리하여~ 평택역을 지나 천안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객차를 탔는데 방송이 나오더군요..
먼저 우리나라말~ 그다음 영어~ 일본어~ 중국어~
캬~
이제 무궁화도 새마을처럼 방송을 바꾸어 가고 있더군요~
천안역! 도착~
으~
머가 이렇게 복잡하다냐?
개찰구를 통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천안대합실....
잔인했어요...
안내판 아시죠?
xx행 xx호 xx중& 잠시만 기다리세요.
이간판~
잔인합니다.
승강장은 총 5
특히 1번승강장과 3번승강장이 활발합니다.
기차가 3분차이로 빨리 비켜줘야합니다.
역무원직원들은 쉴틈이 없이 빨리 개표해주고 있습니다.
배가 고파...
천안역 광장에 나오니 왼편에 압구정김밥이 있더군요....
참치김밥으로 배채우고~
그리하여 다시 천안역 으로 들어가 기다렸습니다.
신조객차가 많이 보였습니다.
무슨 신조가 이렇게 많이 다니던지~
그런데 서울발 여수행? 목포행?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
군용객차라며 송정리? 하더군요..
객실내에는 군인들이 앉아있슴...
흐....
ㅁ
천안역 입장권을 사러 가니 힘들게 샀습니다.
왜 사냐?
하면서
모아요~
이것저것 따지며 ...
세장...ㅡㅡ;;
그리고 승차권 얻으러 가니...
단호하게 거절하시더군요...
흠....
그래서 전 그냥 포기하고 대합실에서 차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제가탈~ #144 새마을호 를 개표하더군요. 3번 플랫홈에 들어온다고 불이 들어왔습니다.
이열차는 대전조차장에서 #18 하고 #144 열차가 만나서 연결하여 왔습니다.
제가 앉을 좌석번호는 15호차에 ,,;;3번...
ㅡㅡ;;
맨 앞..ㅠㅠ
열차가 천안역 3번 플랫폼으로 들어왔습니다.
1~8까지는 부산발 서울행
9~16까지는 광주발 서울행
복합열차입니다.
열차에 탔습니다.
객차안에 보니 코모넷 티비가 잇더군요.
소리가 안나와서 기차안에 타고있는 직원한테 말해서 900원주고 사라고 하더군요.
결국
전 지갑을 들고 앞으로 갔습니다.
식당차있는곳 까지 가니
직원이 있더군요.
그래서 사서
다시 자리로 와서 앉았습니다.
코드(?) 를 꼽으니 바로 소리가 나오더군요.
이런
그런데 제가 탄 열차 아주 ㅡㅡ;;
89년 차량
대우
한마디로
이 객차는
ci도색으로 바뀌기 전인 빨강색 아시죠?
그 열차로 운행했던 열차입니다.
으....
그래도 좋더군요.
새마을호 여서..ㅡㅡㆀ
또 수원 영등포 서울역으로
진입하여 돌아왔습니다.
으~
오랜만에 타본 새마을호~ 였습니다^^
집에 오니
6시 20분...
흠...
짧은거리였지만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
경부선 동대구역의 천안 기행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