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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작은 보물, 미래를 바꾸다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 > 2016년8월14일(일)양제aT센터 움직이는 작은 보물 미래를 바꾸다.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는 살아있는 세계 희귀 곤충 60여종과 540여종의 세계희귀곤충 표본을 만날 수 있는 5개 대륙관을 비롯해 버드윙, 몰포나비, 제비나비, 포세이돈 등의 국내외 희귀 나비관 아시아 포레스트 전갈, 자이언트블루전갈 등의 전갈관 그리고 야간 특별관인 반디관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장을 찾아나서는 보물지도 표지판 들어서는 순간부터 다양한 곤충의 모습에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거의 다 처음보는 곤충들이여서 그런지 보는 재미와 그 궁금증을 갖게 한다. 거의 더운 지방에서 서식하는 곤충들이여서 크기에 놀라웠다. 곤충하면 왠지 징그러운 생각이 든다. 여름방학이면 곤충표본을 해 가는 과제가 있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깊은 산골이나 가야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이다. 다양한 종류의 나비의 날개를 가지고 표본해 만든 작품이 최고였다. 너무나 섬세하고 정교하고 화려하다. 곳곳에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둘러 보는 것도 재미를 준다. 애완곤충을 키울 수 있는 관, 곤충으로 표본도 만들고 초대형 개미집 체험관 전갈관, 나비관 등 여러가지를 체험하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다. 아이들에게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주고 어른들에게는 그 추억을 돌아보게 한다. 골리아스왕사슴벌레 최대 25cm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벌레로 타이탄처럼 길진 않으나 무게가 많이 나간다. ? 딜라타타가시대벌레세 말레이시아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대벌레이며 말레이시아에만 서식하는 종이다. 몸 전체를 날카로운 가시가 덮고 있으며 암컷은 위협을 받으면 몸과 다리를 비벼서 쉭쉭하는 소리를 낸다. ? 셀레비컴나뭇잎대벌레 태국, 중국, 필리핀 등 몸통과 다리는 뛰어난 위장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낙엽사마귀 몸의 생김세가 낙엽처럼 생겨서 낙엽사마귀라 불린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서식하며 급격한 온도 변화에는 매우 민감하다.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작은 것 또한 특징이다.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날개를 활짝펴서 상대에게 위협을 한다. 꽃사마귀 난꽃사마귀라고도 불리워지는 아름다운 사마귀다. 열대우림의 난초 꼭에 숨어지낸다. 꽃처럼 위장하여 먹이를 잡아먹는 것이 특징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작은 것 또한 특징이다. 어린 약층은 흰색에 가깝고 자라면서 점차 핑크색으로 바뀌게 된다. 어린약층은 뛰어난 점프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소금쟁이 크리스타타분홍날개메뚜기 ? 덕스큰메뚜기 ? 인도메뚜기 ? 나뭇잎여치 ? 기간테움나뭇잎대벌레 ? 딜라타타가시대벌레
골리아투스대왕꽃무지 물잠자리 산잠자리
아시안포레스트전갈 베트남과 라오스, 태국의 토탄 지대에 서식하는 전갈로 전형적인 습계 전갈이다. 사냥을 위한 집게발이 발달했고 독의 강도는 약한 편이다. 대부분의 전갈처럼 외골격에 야광물질을 가지고 있다. ? 왕관매미 ? 클라바티하얀날개뿔매미 미라빌리스큰매미 형형색색의 다양한 종류의 나비의 날개로 만든 작품 너무나 섬세하고 정교해서 한참을 들여다 보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타일 같기도 하고 양탄자 같기도 했다. 저녁6까지 기다려 만나 세계에서 가장 큰 태국의 반딧불이라고 한다. |
출처: 아기팬마 원문보기 글쓴이: 아기팬마
첫댓글 네이버 8월17일 후기작성했는데 신청은 다음에 했네요, 18일에 후기작성 사진이 안보여서 다시 올립니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