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부처님의실천!팔정도! 원문보기 글쓴이: 오로지팔정도
▷반성(反省)◁
반성의 요령(要領)
[반성자료(反省資料) 2]
------------------------
주; 1,ㅡ 이 중에서, 자신의 결점, 카르마(業)에 관계되는 사항을 체크하시오.
여기에 게재된 것 이외에도 더욱 있을 터이니까,
그것을 첨가해서 반성의 자료로 하세요,
2,ㅡ 여기에 게재한 항목은 모두가 다 팔정도(八正道)와 어긋나는 것뿐입니다.
(주;팔정도ㅡ비 물질의 세상인, 저승의 빛의 세계의 법칙.
우리는 저 세상의 빛의 세계에서 배운 것을,
이승의 물질의 세계에서 시험하는 수행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물질계의 법칙보다 (물질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양심에 따른 행동이 마음에 더 좋은 것을 보면,
그 사실이 증명되는 것이다,,
빛의 세계의 법칙 - 영혼이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세계의 법칙
어둠의 세계의 법칙 - 육체가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세계의 법칙)
☞어린 시절, 보모와 나
1. 남의 물건이 탐이 나서 자주 부모님을 괴롭혔다.
2. 동생만 귀여워하는 아버지가 미웠다.
3. 형이 자주 괴롭혔기 때문에 싸움이 잦았다.
4.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면 무작정 화가나서 싸웠다.
5. 딱지놀이에 정신이 팔려, 공부는 한 적이 없었다.
6.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아서 언제나 집에서 그림책만 보았다.
7. 예습, 복습을 하지 않고 놀기만 했기 때문에
학교의 선생님에게 지명받는 것이 무서워서,
교실에서는 언제나 기가 죽었다.
8. 남에게 지는 것이 싫어서 남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에 열심이었다.
9. 공부 못하는 아이를 늘 깔보았다.
10. 부모의 칭찬을 듣는 것보다 학교 선생님의 칭찬을 듣는 것이 훨씬 더 기뻤다.
11. 학교에서의 일은, 집에서는 결코 말하는 것이 없었다.
12. 몸이 약했기 떼문에 친구들과 놀 수가 없어서, 모두가 부러웠다.
13. 친구들 사이에서는 자기가 항상 골목 대장 노릇을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았다.
14. 남의 칭찬을 바라고 행동했다.
15. 친구들 앞에서는 모르는 것도 아는 체했다.
16. 친구를 나쁜 곳으로 유혹했다.
17. 친구로부터 나쁜 놀이에 유혹되어,
속마음은 해서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에 따라 갔다.
18. 올바른 충고를 해준 친구에 대해서 솔직하게 되지 않았다.
19. 친구의 험담과 악담을 했다.
20.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을 예사로 했다.
21. 큰 소리를 예사로 쳤으며, 자기현시욕(自己顯示欲)이 강했다.
22. 친구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했다.
23. 친구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24. 학교 비품이나 건물을 고의로 파손했다.
25. 학교 선생에 대해서 일방적인 비판을 했다.
26. 공부가 싫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27. 장난감이나 과자를 혼자 차지하려고 동생을 자주 울렸다.
28. 울고 보채면 어머니는 무엇이든지 들어 줄 것으로 알고, 잘 울었다.
29. 선생은 부모보다도 더 무서웠다. 그래서 교실에서는 늘 위축되었다.
30. 공부하기보다 노는 것이 더 좋았다.
31. 노는 것보다 공부하는 것이 더 좋았다.
32. 근처에 자기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서,
여럿이 놀 때는 늘 위축되어 있었다.
33. 언제나 좋아하는 아이와 놀았으며, 싫은 아이가 오면 끼어주지 않았다.
34. 집으로 돌아오면 공부만 하라고 다그쳐서,
수업이 끝나도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놀다가, 귀가했다.
35. 어머니는 무엇이든지 잘 들어주어서 늘 응석 부렸다.
36. 어머니는 늘 불평만 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불쌍해서 아버지가 미웠다.
37. 어머니의 말씀은 100% 믿었다.
38. 아버지는 화를 잘 냈으며 무서웠다.
39. 아버지를 보면 투쟁심이 솟았다.
40.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도 어머니가 안 계셔서,
집에 돌아와도 쓸쓸해서 친구들이 부러웠다.
41. 부모님이 싸우면, 늘 어머니 편을 들었다.
42. 아버지는 집에 있으면 고함을 지르거나 술만 마시고 있었다.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43. 아버지 앞에서는 마음놓고 말을 못했다.
44. 부모님께서 나의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응석꾸러기가 되었다.
45. 늘 싸우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나지 않았다.
46. 부모의 결점이 눈에 띄어서. 아무리 해도 나의 부모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47. 부모가 있으면 방해가 되기 때문에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48. 부모는 무엇 하나 자기 의견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부모가 미웠다.
49. 부모의 흉내는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50.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자식은 부모를 부양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했다.
51. 어머니는 신경질적으로 언제나 나에게 간섭했다
. 귀찮은 어머니라고 생각했다.
52. 친구의 가정이 늘 부러웠으며, 슬픔으로 늘 마음이 어두웠다.
53. 일 때문에 늘 밖에 나간 아버지의 얼굴 보기가 드물어, 아버지가 남 같은 생각이 들었다.
54. 어머니의 말씀이 옳고, 아버지의 말씀은 틀렸다고 늘 생각했다.
55.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나는 어른이 되면 부자가 되어
친척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적개심에 불탔다.
56.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되었기 때문에,
남을 깔보는 버릇이 들었다.
☞아이와 나(부모(父母)의 입장(立場)에서)
1. 아이의 교육은 아내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여,
모든 것을 아내에게만 맡겼다.
2. 아이가 응석꾸러기가 된 것은 아내의 탓이라고 생각했다.
3. 아이의 몸이 약한 것은 아내의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4. 아이의 공부가 걱정이 되어서 견딜 수 없었다.
자신이 사회에서 고생을 했기 때문에 자식만은 좋은 학교에 보내고 싶었다.
5. 아이들 앞에서는 대개 거짓말을 했다.
6. 아이들은 엄하게 키워야 한다.
7. 얌전한 아이에게 호감이 더 간다.
8. 자기 말을 듣지 않는 아이가 미워서 죽겠다.
9. 아이가 울고 들어오면 화가 치밀어, 상대방 집에 달려가서 싸웠다.
10.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준다.
11. 아이를 꾸짖을 때에는 다른 아이와 차별해서 꾸짖는다.
12. 내 자식이라도 마음에 드는 아이와 싫은 아이가 있다.
13. 아이의 학교 성적이 걱정이 된다.
성적이 좋으면 안심하고, 나쁘면 불안하다.
14.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면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한다.
15. 아이의 성적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다.
인생은 내 멋대로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체념하고 있으니까......
16. 사친회에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다.
17. 아이의 교육, 예의 범절은 학교에 일임해 둔다.
18. 아이 앞에서도 예사로 부부 싸움을 한다.
19. 자신의 인생관을 아이에게도 주입시키려고 집요하게 설득해서 끌어들인다.
20. 내 아이만은 안심이라는 자식 자랑에 젖어 있다.
☞부부 * 남녀 문제(夫婦,男女 問題)
1. 애정은 육체관계가 주체라고 생각한다.
2. 남편의 외도는 용서할 수 없다.
3. 부부는 싸울 때마다 밀도가 더 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청소도 제대로 못하는 아내가 늘 불만이다.
5. 집에 돌아올 때까지 남편이 걱정이 되어 죽겠다.
6. 무엇을 해주어도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는 남편이 미워 죽겠다.
7. 일에만 열중하는 남편은 자기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8. 마음이 착한 남편보다, 폭력을 쓰더라도 억센 남자가 좋다.
9. 여자는 약하다.
그러니까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만족시켜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10. 남편은 밖에서 적당하게 좋은 일을 하고 있는데,
나는 가정에 갇혀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늘 불만이다.
11. 체력으로는 남자에게 당할 수 없으니까 말로써 이길 수밖에 없다.
12. 하루동안 말을 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다.
13. 남편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아내는 아내가 아니다.
14. 여자는 무조건 남자를 따르면 된다.
15. 남편이 정법을 알면, 자기 생각대로 되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정법을 이해시키려고 고민한다.
16. 경제적 능력이 있는 남자만이 남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17. 나만 참으면, 이라고 언제나 혼자서 괴로워한다.
18. 나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다고, 언제나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있다.
19. 남편의 단순한 성격을 보고, 남자는 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다.
20. 아내의 얼굴을 보는 것이 싫어 죽겠다.
21. 남편에게 잔소리를 들으면 변명하지 않고서는 못 배긴다.
22. 남편의 도박벽에 골치를 앓고 있지만, 남편에게 짓눌려 답답하고 괴로운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23. 남편이 사회에서 무슨 짓을 하든, 자신에게 친절한 남편을 탓하는 사람은 누구이든 미워진다.
24. 가정이야말로 여자의 보금자리라고 생각한다.
25. 여자는 어린이와 같으므로, 때로는 매질을 하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는다.
26. 좋아하는 남자를 보면 의지하고 싶다.
27. 상대가 여자일 때는 자연히 경계심이 생긴다.
28. 지위가 높은 남자를 보면 동경하게 된다.
29. 좋아하는 여자를 보면 행동적으로 된다.
30. 여자라면 이사람 저사람 할것없이 모두 사랑하고 싶어진다.
31. 남자 앞에 나서면 마음대로 말할 수 없다.
32. 여자 앞에 나서면 마음대로 말할 수 없다.
33. 남자 앞에서는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데, 여자끼리 있으면 말을 삼가 한다.
34. 상대가 여자면 돈을 마음대로 쓴다.
35. 여자를 보면 자연히 상상력이 발동한다.
36. 여자를 보면 그만 속이고 싶어진다.
37. 육체적 목적 이외에는 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38. 여자를 보면 무시하고 싶어진다.
39. 여자의 행복은 남자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왜............
40.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면 못 견디게 질투심이 일어난다.
41. 정신적인 보살핌만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42. 여자의 관심을 끄는데는 돈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43. 돈을 버는 것은 좋아하는 여자를 독점하고 싶기 때문이다.
44. 여자 앞에서는 거짓말만 한다.
45. 남자 앞에서는 될 수 있는 대로 좋은 점만 보이려고 애를 쓴다.
46. 낮과 밤에는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
47. 마음씨 좋은 여자보다는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에게 마음이 끌린다.
☞직장(職場)과 나
1. 동료가 일에 쫓겨, 곤란을 당해도, 자기 일만하고 있으면 그만이다.
2. 출세하기 위해서는 동료의 험담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한다.
3. 동료와 후배들에게 선두를 빼앗기기 싫어서 늘 일에만 열중한다.
4. 일류 회사에 근무하는 친구가 부러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5. 학력이 걱정이 되어서 못 견디겠다.
6. 학력이 없는 사람을 보면 아무래도 깔보게 된다.
7. 취미와 직업이 일치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한다.
8. 자기의 능력은 무엇일까 하고, 늘 주위를 살피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9. 자기는 학력이 없기 때문에 남보다 배로 일해서,
상사의 신임을 얻고 싶다고 기원 한다.
10. 상사 앞에 나서면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의 절반도 설명하지 못한다.
11. 학력과 능력의 부족으로 언제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다.
12.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하를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잔소리를 해버린다.
13. 오늘 해야할 일을 곧잘 내일로 미뤄 버린다.
14. 남과 협동해서 하는 일은 아무래도 거북하다.
15. 회사동료에게는 절대로 속마음을 털어놓은 적이 없다.
16. 직장에 대한 불평불만이 그칠 날이 없다.
17. 자기는 늘 천한 일만 맡아, 남이 싫어하는 일을 맡고 있다고 생각한다.
18. 생활을 위해서는 싫은 직장이라도 참고 일할 수밖에 없다.
19. 말이 화근이라고 생각해서 대화를 많이 나누지 않는다.
20. 계획을 세워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일을 즉흥적으로 한다.
21. 일은 될 수 있는 대로 요령 있게 해 나간다.
22. 남의 결점만 눈에 띄어 어쩔 수 없다.
23. 남의 위에 어떻게 해서라도 서고 싶다.
24. 남의 밑에서 일하는 것이 견딜 수 없다.
25. 친구가 실패하면 가슴이 시원하다.
26. 일에 열중하지만 금방 식어버린다.
27. 일을 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다.
28. 남과의 경쟁의식에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다.
29. 자존심을 버리기가 어렵다.
30. 자기는 어지간한 일은 다 해낼 수 있다며, 자기 과신에 빠져있다.
31. 이론으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버릇이 있다.
32. 화를 내서 상대가 말을 못하게 하는 버릇이 있다.
33. 친구가 곤경에 빠지면 그냥 있을 수 없다. 이 때문에 그만 상사와 충돌하고 만다.
34. 상대가 여자일 때는 실패도 묵인한다.
35. 일에는 귀재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36. 명함이 늘 마음에 걸린다.
37. 자신의 성실성을 남에게도 요구한다.
38. 이렇게 하면 회사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해도,
자신의 이익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39. 직장에서는 공포심이 남보다 훨씬 더 심하다.
40. 직장에서는 어떻게 된 셈인지 허영을 부린다.
41. 상대가 상사일 때에는, 생각도 하지 않고 그대로 믿어 버린다.
42. 후배의 기안(起案)이 회사의 이익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여도,
상대에 따라서는 묵살해 버린다.
43. 남의 뒤에 서서 관망하는 것이 안심이 된다.
44. 상사가 보고 있을 때에는 일하고, 없을 때에는 게으름을 피우고 만다.
45. 상사에게 주의를 받으면 그만 변명을 하고 만다.
46. 상대의 눈치를 보면서 이야기한다.
47. 어찌된 셈인지 독선적이 되기 쉽다.
48. 동료나 상사의 소문에 흥미를 느낀다.
49. 말솜씨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곧잘 말을 많이 하게 된다.
50. 자기의 지식을 자랑해 버린다.
51. 자기 만족에 빠지기 쉽다.
52. 상사의 승낙도 없이 혼자서 일을 처리해 버린다.
53. 자기만 참으면 평화롭다고 생각한다.
54. 생각과 행동이 늘 틀린다.
55. 남과 논쟁하는 것이 즐겁다.
56. 조심성 없는 말이 많아 언제나 후회한다.
57. 특정한 사람에게만 호감이 간다.
58. 한 번 내뱉은 말은 틀린 것이라도 고치지 않는다.
59. 자신의 약점은 상사에게도 동료에게도 보인 적이 없다.
60. 실패해도 모른 척 덮어버린다.
61. 직장에서는 언제나 활기에 넘친 척한다.
62. 칭찬받으면 기뻐지고, 비방을 당하면 상대가 미워진다.
63. 교제의 범위가 이해타산으로 한정된다.
64. 공적인 일에도 사적인 감정이 들어간다.
☞결점(缺點)을 만들고 있는 사고방식(思考方式), 성격(性格)
1. 일에 흥미가 없다.
2. 사람을 곧잘 믿으며, 나중에 후회한다.
3. 남을 곧잘 책망한다.
4. 소극적, 부정적, 비관적인 발언이 많다.
5.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해도, 아내와 아이들 앞에서는 사과하지 못한다.
6. 남의 행복이 부럽다.
7. 걱정과 후회에 곧잘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8. 자기에겐 관용하고 남에겐 엄격하다.
9. 자기 입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해도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10. 뜻대로 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11. 가정에서 아내나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적다.
12. 남들도 속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을 위해서는 남을 속여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13. 세상이 악의 소굴처럼 보여 견딜 수 없다.
14. 장사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남을 속여도 예사.
15. 지위와 명예가 마음에 걸려 견딜 수 없다.
16. 돈에 대한 욕심을 아무리해도 떨쳐 버릴 수 없다.
17. 개인의 금전욕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
18. 가난은 역시 죄악이다.
19. 부부나 부모 자식간이라도 돈 문제만은 별개다.
20. 세상사 모든 것은 전부 돈으로 해결된다.
21. 가족들에게는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너그럽다.
22. 남에게는 엄격하지만 가족들에게는 너그럽다.
23. 색다른 양복을 보면 금방 사고 싶어진다.
24. 누더기 옷을 입고 있어도 조금도 마음에 걸리지 않는다.
25.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남이 생각해 주는 것이 편하고, 틀림이 없다.
26. 남의 말은 우선 의심하면서 듣는다.
27. 남 앞에 나서면 자기를 의식하여 꾸미게 된다.
28. 남 앞에 나서면 나쁜 척을 하는 버릇이 있다.
29. 남 앞에 나서면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30. 남앞에 나서면 지나치게 사양한다.
31. 남 앞에 나서면 자기 주장이 강해진다.
32. 남 앞에 나서면 안 해도 될 이야기까지 모두 해버린다.
33. 남을 차별해서 대한다.
34. 사물을 곧잘 잊어버린다.
35. 세상사를 좋고 나쁜 기분으로 판단한다.
36. 남은 자꾸 자기를 완고하다고 말하는데,
자신은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도......
37. 좋은 일이라도 좀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38. 사물은 이치가 맞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는다.(=이해가 되지 않는다.)
39. 남의 이야기를 가로막고 화제를 독점해 버린다.
40. 남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웃는 버릇이 있다.
41. 경제적 관념이 부족하다.
42. 혼자 있으면 공상에 잠겨 버린다.
43. 남이 실수한 말꼬리를 잡아 의기양양해 하는 버릇이 있다.
44. 영적 관심이 어찌된 이유인지 남달리 강하다.
45.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영적 인과관계를 결부시켜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46. 시기심, 의심하는 마음이 강하다.
47. 남의 말이 아무리해도 솔직하게 들리지 않는다.
48. 좋고 나쁜 감정으로 의사 결정을 해버린다.
49. 술에 아무리해도 먹히고 만다.
50. 남에게 잘 속는다.
51. 아직 쓸 수 있는 물건도 버리는 버릇이 있다.
52. 남의 고민보다도 자신의 고민에 쫓긴다.
53. 세상사에 집념을 불태운다.
54. 자신의 약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견딜 수 없는 굴욕감에 사로잡힌다.
55. 남은 남이고, 나는 나라는 생각에서, 자기만족에 빠진다.
56. 자기는 틀렸다고 체념을 잘 한다.
57. 한 번 이렇다라고 마음먹으면, 그 생각에서 좀처럼 벗어날 수 없다.
58. 쉽게 결심이 서지 않는다.
59. 괴롭고 슬픈 일은 언제까지나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다.
60. 인정에 그만 휩쓸리고 만다.
61. 대세 가운데에서 자기의 의견을 내세우지 못하고 대세에 휩쓸리고 만다.
62. 남에게 명령하는 것보다도 명령을 받고 있는 쪽이 편하다.
63. 자기에게 반대한 자는 오래도록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64. 자기가 하는 일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해 버린다.
65. 악착같이 출세를 하겠다고 애쓰는 자를 보면 ,
「세상에 어째서 저런 바보가 많은가」하고 우습게 여겨진다.
66. 가정에 돌아오면 비로소 제 마음이 된다.
67. 욕망이 없으면 세상은 진보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68. 욕망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69. 사회 전체보다는 가정의 평화를 원한다.
70. 남에게 선동당하면 그만 따르고 만다.
71. 남에게 욕을 먹으면 금방 화가 치민다.
72. 한 번 결심한 일이라도, 남의 말을 들으면 그 결심이 쉽게 바뀐다.
73. 언제나 새로운 것에 마음을 빼앗긴다.
74. 먼 장래의 일보다 코앞의 현실에 더 마음이 끌린다.
75. 이치로 이해되지 않는 것은 인정하지 않기로 하고 있다.
76. 남이 곤경에 빠져도 모른 체 지나쳐 버린다.
77. 돈이 없는 자, 지위가 낮은 자와는 가까이 하지 않기로 하고 있다.
78. 책을 읽는 것보다는 남의 이야기를 듣는 편이 좋다. <끝>
-----------------------------------------------------------------
※출처:高橋信次(다카하시 신지)의 『반성(反省)』「반성(反省)의 요령(要領)」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