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는 내 가슴 치료제입니다.
김옥춘
꽃잎에 난 상처를 오늘 보았습니다. 상처를 이기고 열매 맺기를 기도했습니다.
부드러운 바람결 같은 말 한마디에도 때로는 베이는 꽃잎보다 여린 내 가슴을 봅니다. 치유를 위해 서운함과 서러움을 느낄 땐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나도 그랬을지 몰라. 내 마음을 느슨하게 하겠습니다.
마음에 상처가 느껴지면 당신의 마음이 되어보겠습니다 내 말과 표정을 반듯하고 따뜻하게 바로잡겠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가슴에 상처 내는 일 없도록 꽃보다 아름다운 내 가슴에 스스로 상처를 키우는 일 없도록
우리 오늘도 서로의 말과 표정이 상처가 아닌 축복과 격려가 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당신을 위한 배려는 내 가슴을 치료하는 치료제입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행운, 행복, 축복, 사랑 가득한 당신과 나의 삶 오늘!
2020.5.20
| 나 왜 살지? 김옥춘 왜 살지? 왜 살지? 나 왜 살지? 답할 수 없는 질문이 가슴에 가득하다. 오늘 내 삶이 지옥이다. 분명히 축복인데 오늘 내 삶이 형벌이다. 분명히 행복인데 아는 대로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행복을 행복으로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행복을 행복으로 느끼지 못할 땐 기도를 한다. 사는 일이 지옥이 되지 않게 하소서! 사는 일이 형벌이 되지 않게 하소서! 먹고사는 일이 만만하게 하소서! 마음과 몸이 아프지 않게 하소서! 누구나. 제발! 제발! 단 한 사람도 억울함으로 죽을 것만 같은 고통으로 하루를 보내지 않게 하소서! 왜 살지? 왜 살지? 나 왜 살지? 의문이 되는 질문 대신 아! 행복하다! 묻지 않아도 고백하는 나의 오늘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오늘이 되게 하소서. 기도는 이루어야 하는 기도는 스스로 응답해야 하는 기도는 응원이다. 나의 기도에 나 오늘을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나 오늘 살기 위해 기도하나 보다. 그런가 보다. 20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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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고맙습니다.
2월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
고맙습니다.
주신 응원으로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
안녕 하세요.............김옥춘님
감동방에 좋은 글 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따스한 햇살 처럼...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2월에도 수고하셨습니다.
3월에도 좋은 일로 가득하세요.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