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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용서의 힘
수줍은하늘 추천 0 조회 220 20.07.07 13: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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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7 14:01

    첫댓글 용서는 매나처벌보다 엄정난 힘을가지고있슴니다.사랑의용서로 모든이들을 자유롭게한 지혜에 고개가숙여집니다

  • 작성자 20.07.08 06:38

    묵었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을 때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누군가가 해주었을 때...
    인생의 변곡점이 되어 삶이 새롭지요.
    고마운 분들입니다.

  • 20.07.07 14:14

    추억의 한토막을 보는듯 합니다.
    옛날 시골서 자라면서 호박 따다 전 부쳐먹고
    감 나무에 올라 홍시따다 나눠먹고 우리들 어린시절
    시골 생활은 이런 재미가 있었지요.

  • 작성자 20.07.08 06:42

    할머님이 생각납니다.
    어린아이의 말썽이 아무리 지나쳐도
    항상 "부자가 될 놈의 자식아~~" 하셨지요.
    당시에는 야단을 친다고, 욕을 하신다고 받아들였는데...
    크면서 생각해보니 할머니의 야단치는 모습이 많이도 그립네요.

  • 20.07.07 14:16

    그 어르신이 참 어르신다운 분이셨네요
    용서만 하시는 게 아니라
    용서의 힘을 가르쳐주고 가셨으니까요 . . .

  • 작성자 20.07.08 06:47

    세상이 온통 경계의 대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따뜻함, 다정함...이웃 간에 사랑이 식어가고 있지요.
    정감어린 시골 풍경들이 그리워집니다.
    평온한 기쁨 함께 하는 날 되시길요~~^^

  • 20.07.07 16:22

    글 속에 담긴 감동이 그대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알게 된 그 용서의 힘...
    윗 댓글의 꿈나그네님 말씀처럼, 참으로 어르신다운 어르신이셨습니다.
    옹졸하기 짝이 없는 제 마음보도 힘껏 늘려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참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20.07.08 07:02

    모든 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으로 대하고
    윗사람을 공경하는 자세 만 있다면 좋은 세상이 될텐데요.
    날이 갈수록 자기주의 이기주의가 짙어지니 각박한 세상이 되었네요.
    오죽하면 젊은이들이 우리들을 꼰대라고 할까요.
    아침엔 옆집 친구가 스스로를 꼰대로 표현하며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젊은이들이 본받을 수 있는 일이 있을 거라며 미소를 담고 헤어졌네요.

    오늘도 수정같이 맑은 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7.08 07:11

    상품가치가 없는 망가진 포도를 드셔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처 빗물을 닦지도 못한 채 형제가 불안에 떨며 포도를 삼키던 모습을 생각하니 참...
    체했을 것이 분명한데 그 뒤는 생각이 안나네요...당숙부님의 말씀을 듣고서야 오랜 체증이
    내려갔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20.07.07 20:38

    용서가 훈계보담 매보담 낫지요 우리 조상님네들은 그리도 사셧드랫는데 요즘의 정치판이나 우리네사회에서 용서란말 자체가 보기 힘들어집니다

  • 작성자 20.07.08 07:14

    댓가라는 것이 항상 존재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으니까요.
    지금 같았으면 욕이라도 한바가지 먹었겠지요. 아버지 앞에서 무릎 꿇고 손도 들고...

  • 20.07.08 03:36

    엄청난 힘을 가지고있는 사랑의힘
    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0.07.08 07:18

    어른들의 지혜는 항상 귀감이 됩니다.
    잘하든 못하든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지요.
    인간에겐 나이가 주는 지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득한 기쁨 함께 하소서 늘보리님~~

  • 20.07.08 04:07

    당숙분의 지혜로운 용서와 하늘님의
    많은 세월속에 추억하시는 님의 글이
    마음을 쓸쓸하게 합니다

  • 작성자 20.07.08 07:25

    마음을 쓸쓸하게 만든 죄 무엇으로 갚아야 할 지요...
    다음 글에서 작은 웃음으로라도 갚으면 될까요? ㅎㅎ
    곱고 평온한 날 이어가시길요~~^^

  • 20.07.08 11:09

    찡하게 눈물나는사연 재미지게 읽고
    갑니다 ,늘좋은글 기대합니다

  • 작성자 20.07.09 08:12

    ^^ 평온한 기쁨 가득한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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