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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하이구, 배 터진다! 배 터져!!
대타 추천 0 조회 259 13.01.17 09:1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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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7 10:27

    첫댓글 기분 꿀꿀 한날.아침... 핸드폰 고리를 새로 사죠..그럼 ..그날..기분이 좀 나아 지죠..
    새 옷이나. 가방 사면 좋지만 그건 비싸니까..ㅎ
    여자들이 아이 쇼핑 하거나 가끔 지름신이 내려 저지르고 후회 하는것도 어쩌면..물건이 주는 부가적인 위로..때문 이기도 한것 같아요..
    위로가 필요 할때..하는 방법이 어떤게 맞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전통 시장 가서 싸게 사고 기분 좋기도 하고..백화점 가서 턱없이 비싼 거 사고 괜찮아 이건 명품이니까...위로 하기도 하고..
    이율 배반 ...삶이란게 어차피 이율 배반 인걸요 뭐..라고 하면 너무 거창 한가요 ㅎ?.동생같은 누나 초우에게 오빠같은 동생 대타님 의 글은 또하나의 위로 ㅋㅋ

  • 13.01.17 10:27

    대타님~ 아침부터 반성문 쓰게 하시네요. 고가 명품은 몰라도 아니라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ㅎ ㅎ *^^*

  • 13.01.17 10:45

    그러네요 대타님 ~~
    꾸역꾸역 넣다가 결국 찟어지면 또 열심히 테이핑하구도 미련을 못버리죠 ㅎㅎ
    사람마다 잣대가 다르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니 ..
    아낄건 아끼고 쓸건쓰고 각자의 잣대로 옳고 그름의 정답은 없네요
    저는 또 옷.신발사는건 취미없어요 ㅎㅎ

  • 13.01.17 11:44

    저 청개구리 배를 보니 아직 한참 더 먹어도 되겠어요...빵빵한 쓰레기 봉투처럼...ㅎㅎㅎ

  • 13.01.17 11:51

    살아가는 방법이 다 똑 같은가 봐요^^* 왜 이러는 걸까요^^*??

  • 13.01.17 12:35

    어쩜...찔리는 일인!
    좀 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3.01.17 17:02

    절약 정신은 콩나물 10원 아끼고, 버스 한두 정거장은 걸어다니고 ... 꼭 이런것에 비유하는지요~ ㅎ

  • 13.01.18 06:36

    쫌생이 2탄!
    쓰레기 봉투엔 왜그렇게
    인심이 야박해지는지...ㅎㅎ

    대타님 코너ㅡㅡ
    따로 만들어야겠어요.
    글에 매료돼서리~~

  • 13.01.18 10:18

    ㅎㅎ 근데 그거아나? 쓰레기 봉투 표시된 윗부분 이상으로 담으면 벌금이란 거~~~ 법도 참 없는 사람에게 인색하다는 것이 맞네~~ 마지막 하나 팁: 청소기에 가벼운 망사를 입히고 그냥 한번 쪽 빨아버리면... 2배는 더 넣을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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