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대교에서
이틀간
비가내리니 온몸에 곰팽이낀
기분
오늘
이른아침 창밖을보니
광덕산에 구름이 덮혓지만
주말이라서
아침7시에 익산방면으로
달려감니다
배방동 방면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집에서 광덕산쪽 터널 빠지자마자 우측길 우회전
좌회전 하면
정안방면이 연결
상월 휴게소에서
맛나는 라떼 한잔
논산경유 함열 황등 익산영등동 전에 일햇던
스케이트장은 볼링장으로 바뀌고
다시 황등방면 가다가
군산 부여 웅포로 가는길로
좌회전
멋진
시골풍경이 펼쳐지며
금강 하구독으로 이여지는
아름다운 웅포대교
시골러운 여자두명이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아대는 모습
긴 머리 날리며 달리는
뒷모습은 아름다워
웅포대교지나 부여방면
청량방면 ㅡ 유구 지나서
아산까지
총230여 키로 차도없고
주변 풍경 아름다운 시골길
신바람나게
달려봄니다
두달반간에
한국에서에 생활 참 좋앗슴니다
아산으로
들어오는길 유구방면으로
나가는 몇팀에게
손은 흔들어주고
이틀간
목마르게 달리고 싶어하는
고질병
오늘 맘껏 달려봄니다
첫댓글 와우~~~
신나시겠어요
비 때문에 곰팡이 핀것 확 날려
버리셨겠어요
잘달렷슴니다
태극기와 성조기가 달린
오토바이~~
뽀대납니다요
참 자세하게 서술해주신 여행기
실제로 그 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