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헬스등록하고 처음 돌아봤을때,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무슨 남자들이 그리 많은지..
웨이트할려면 기다려야 하고..좀 짧은 반바지 입고 가면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그리고 헬스 트레이너들은 각이 딱 잡힌 몸때문에 그런지
다들 멋있어 보이고..
근데, 처음에만 그래요. 사람들 의식하게 되고,
다들 자기 운동하느라 바뻐서 남 쳐다보지도 않는답니다.
열심히 하세요. 날씨는 점점 더워만 가고, 저는 오늘 축구때문에
헬스는 제껴야 될 것 같네요.ㅋㅋㅋ
그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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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 후회가 되네.. 사실 남정네들 같이 하면 쳐다보는거 같아서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 할거 같은데 어쩌나..
글구 트레이너분이 넘 잘생겨서 것두 걱정이네요 에휴~
제대로 집중해서 헬스 안할까봐 은근히 걱정이에요
차라리 트레이너가 나이 조금 있는 아저씨라면 괜찮을거 같은데
트레이너가 제 나이랑도 비슷한거 같고.. 쩝..
얼마나 잘생겼으면 수강하고 나오면서 우리의 대화
남친 : "트레이너 잘생겼지!!"
나 : "응" (한치의 주저없이 말 해놓고 미안해서 눈치살핌 --;;)
남친 꼬셔서 같이 다니자고 할까.. 쩝!!!
카페 게시글
운동궁금증
Re:오늘부터 헬스하는데.. 여성전용 끊을껄 --;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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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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