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사고는 나죠~그런 것이 두려워서 첫발걸음도 못 뗀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ㅜ기술적으로 구현은 가능한 회사가 몇 없습니다.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센서+고해상도맵핑 방식의 웨이모 방식도 지금 실패했다고 자기네들이 인정했고, 결국은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하는 것이 정답인데 여기에 솔루션을 낸 회사가 테슬라가 유일합니다. 화웨이가 패스트 팔로워로 쫓아오는 중이고요
@ElonMusk메리츠증권의 김준성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테슬라는 자체적인 보험 상품을 통해 사고의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 같다 합니다. 통계적으로 FSD를 이용한 사고의 발생률, 개입률은 극단적으로 개선되어지는 정량적인 지표가 발표 나고있죠.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어마무시 하기때문에 사고의 책임을 떠안고도 남을만한 이익이 모든 전문가들에 의해 예상이 되기 때문에 아마 테슬라가 먼저 로보택시 시장을 선점할 것 같습니다
@ElonMusk기술적으로 구현이 된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안된다는게 아니죠. 말씀드린대로 책임과 제도의 문제죠. 결국 테슬라도 보험이라는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책임을 지우는 형태로 가겠다는 거잖아요. 니가 쓰되 보험을 들어서 위험은 니가 감수해라. 뭐..보험사야 수익을 따져보고 이익이되면 상품을 만들겠죠. 근데 보험은 꼭 사사건건 시비가 생기더란 말이죠. 사회적 합의가 안되어 있으면 많은 갈등이 생길겁니다. 언젠가는 자율주행이 일상화되는건 기정사실입니다만 거기까지 가는게 쉽지는 않겠다는 말입니다.
@후뉘어제 있었던 테슬라 2024년 4분기 어닝콜에서 일론 머스크가 얘기했습니다. 올해 6월부터 무인택시 서비스를 상용화겠다고요, 기술의 발전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니 그만큼의 자신감이 있어서 하는 발언이겠지요, 최종적으로는 보험이라는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책임을 모두 지게한다는 것이 아니라 테슬라가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갈 겁니다. 그 책임을 감수할 만큼의 이익이 어마어마할 테니까요, 사고의 가능성만 따져서는 사업을 펼치지 못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항공 서비스는 사고가나면 즉사율 100%에 수렴하기 때문에 당장 문을 닫아야할 것입니다. 그런 사고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엄청난 편리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겠지요.
@후뉘지금 보시는 사진은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자료입니다. 한 사고당 운전 마일을 계산한 자료인데요, 가장 파란선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술을 쓴 유저의 마일 수, 하늘색 선은 오토파일럿 기술을 쓰지 않은 테슬라의 차량, 하단에 있는 회색선은 미국내 평균수치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로 검증이 되었고, 규제의 완화와 기술이 완성이 목전에 와있으니 우리는 즐겁게 이 미래를 즐기면 될 거 같습니다^^
첫댓글 자율주행은 결국 책임 문제임. 사고는 날 수 밖에 없고 사고 났을때 누가 책임을 질거냐의 문제인데 제조사는 절대 책임을 지려하지 않을거기 때문에 실제 기술적으로 구현은 지금도 가능하나 적용하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음.
당연히 사고는 나죠~그런 것이 두려워서 첫발걸음도 못 뗀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ㅜ기술적으로 구현은 가능한 회사가 몇 없습니다.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센서+고해상도맵핑 방식의 웨이모 방식도 지금 실패했다고 자기네들이 인정했고, 결국은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하는 것이 정답인데 여기에 솔루션을 낸 회사가 테슬라가 유일합니다. 화웨이가 패스트 팔로워로 쫓아오는 중이고요
@ElonMusk 메리츠증권의 김준성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테슬라는 자체적인 보험 상품을 통해 사고의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 같다 합니다. 통계적으로 FSD를 이용한 사고의 발생률, 개입률은 극단적으로 개선되어지는 정량적인 지표가 발표 나고있죠.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어마무시 하기때문에 사고의 책임을 떠안고도 남을만한 이익이 모든 전문가들에 의해 예상이 되기 때문에 아마 테슬라가 먼저 로보택시 시장을 선점할 것 같습니다
@ElonMusk 기술적으로 구현이 된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안된다는게 아니죠. 말씀드린대로 책임과 제도의 문제죠. 결국 테슬라도 보험이라는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책임을 지우는 형태로 가겠다는 거잖아요. 니가 쓰되 보험을 들어서 위험은 니가 감수해라. 뭐..보험사야 수익을 따져보고 이익이되면 상품을 만들겠죠. 근데 보험은 꼭 사사건건 시비가 생기더란 말이죠. 사회적 합의가 안되어 있으면 많은 갈등이 생길겁니다. 언젠가는 자율주행이 일상화되는건 기정사실입니다만 거기까지 가는게 쉽지는 않겠다는 말입니다.
@후뉘 어제 있었던 테슬라 2024년 4분기 어닝콜에서 일론 머스크가 얘기했습니다. 올해 6월부터 무인택시 서비스를 상용화겠다고요, 기술의 발전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니 그만큼의 자신감이 있어서 하는 발언이겠지요, 최종적으로는 보험이라는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책임을 모두 지게한다는 것이 아니라 테슬라가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갈 겁니다. 그 책임을 감수할 만큼의 이익이 어마어마할 테니까요, 사고의 가능성만 따져서는 사업을 펼치지 못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항공 서비스는 사고가나면 즉사율 100%에 수렴하기 때문에 당장 문을 닫아야할 것입니다. 그런 사고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엄청난 편리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겠지요.
@후뉘 지금 보시는 사진은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자료입니다. 한 사고당 운전 마일을 계산한 자료인데요, 가장 파란선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술을 쓴 유저의 마일 수, 하늘색 선은 오토파일럿 기술을 쓰지 않은 테슬라의 차량, 하단에 있는 회색선은 미국내 평균수치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로 검증이 되었고, 규제의 완화와 기술이 완성이 목전에 와있으니 우리는 즐겁게 이 미래를 즐기면 될 거 같습니다^^
신기방기
지가 알아서 주차장에서 나오는것도 신기하던데 이정도는 별일 아니긴 하겠군요 ㄷㄷ
테슬라 fsd v13은 신세계인듯하네요. 이제 곧 운전을 즐기지않는 사람들은 자동차에서 해피한 시간을 보내겠어요.(저포함)
좀 더 미래의 일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얼른 fsd 13도입되었으면..그때되면 테슬라 타고다녀야할거같아요
앞으론 하역장 뿐만 아니라 집까지 탁송 스스로 하는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