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한 생활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매튜 맥커너히)는 어느 날 의사 ‘이브 삭스’(제니퍼 가너)로부터 에이즈진단을 받게 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0일…!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론’은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국에서는 금지된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에이즈 감염자 ‘레이언’(자레드 레토)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회원제로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매하기 시작하는데…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자는 비로소 '산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고, 처절함을 넘어 장엄하기까지 한 생존의 투쟁을 벌인다. 삶의 원동력은 절실함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하는 영화.
-영화 저널리스트 김형석-
죽음을 직시한 차별주의자, 마초 백인남성이 그동안 자신이 부정하던 것들을 몸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익숙한 드라마에 피를 돌게 하는 할리우드 클래식 연기의 한 정점. 빛이 난다.
첫댓글 이거 진짜 짱임 ㅠㅠㅠㅠㅠㅠ자레드 레토 ㅠㅠㅠㅠㅠㅠㅠㅠ
자레드..... ...(쪽)
진짜 매튜 맥커너히 연기 개쩔었어 걍 아예 캐릭터에 흡수된느낌.... 보면서 여러모로 느낀점도 많았고...ㅠㅠ 자레드레토도 진짜 짱.. 둘이 그 해에 남우주조연상 쓸어갔었지ㅋㅋㅋ
이거진짜재밌었어.. 깊이 빠져들게만든영화야 연기력이 크....
얼마전에 봤는데 재미있드라 이거 지금 네이버 스토어? 거기 영화 무료영화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볼쑤있엉
솔직히 영화는 이해를 잘 못했지만
연기력에 찬사를...!
영화진짜 좋아.... 남우주조연 다휩쓸만해 자레드레토 조커도 넘나기대하는중
이거존잼진짜
나는 이영화보고 에이즈에대한 생각 진짜 많이 바뀌었어 불치지만 치명적이지 않다는거 알게됐고 에이즈환자를 죽이는건 어쩌면 병균이아니라 사회라는 것도 생각해볼 수있어서 좋았어 필라델피아랑 달라스랑 같이 보면 에이즈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볼 수있을 것같아!
나는 무슨영화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서 켰다가 진지한 내용이라서 너무너무 지루했어 ㅠㅠㅠㅛㅠㅜ 그냥 멍하니 주제찾느라 바빴어 ㅠㅠㅜ 다시본다면 제대로 볼 수 있을것 같아!!
이거 오늘 보려다가 만 영화인데...! 이게 이런 영화였구나..!!! 생각할 점이 많은 영화 존좋...
최근에 본영화중 진짜좋았음.. 자레드 존예ㅠ
헐 봐야겠다 ㅋㅋㅋ
연기가 다 함...미쳤음...
진짜 최고야
진심 오열함.. 연기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