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 우리는 두꺼운 잠바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모자를 쓰고 집을 나섰다.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예뻤다. 학교 운동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새하얀 눈밭으로 변한 운동장을 뛰기 시작했다. "언니, 이거 봐." 동생은 하얀 눈밭에 하트를 그렸다. - 구본순의 《지수》 중에서 -
첫댓글 지금도 제가 사는 곳엔 눈이 내리지 않죠아주 가끔씩 눈 구경을 하기는 하지만 어린 시절 그리고 중년시절에나 만났었죠눈 구경을 할려면 타 지방으로 가야할 만큼 귀하죠눈 이야기 참 조으네요 ^^
첫댓글 지금도 제가 사는 곳엔 눈이 내리지 않죠
아주 가끔씩 눈 구경을 하기는 하지만 어린 시절 그리고 중년시절에나 만났었죠
눈 구경을 할려면 타 지방으로 가야할 만큼 귀하죠
눈 이야기 참 조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