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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업에 대해 하나하나 공부해 나가고 있는 군대에서 이번달에 제대해 내년 봄학기에 8학기째로 복학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우선 은행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는 도중
취업뽀개기 카페도 그렇고 해커스에서도 그렇고 행원과 텔러로 구분지어져 있네요.
그래서 같이 검색도 해보고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검색능력이 딸려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린짐작으로 생각하는 바로는
행원은 정규직으로서 한국은행이나 skt 공채로 신입사원 들어가드시
입사하는 것이고
텔러는 알바까지는 아니고 비정규직으로서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은행 창구에서 일 보는
여자 직원을 말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사람 이야기를 농협중앙회나 다른 은행들도 마찬가지고 창구에서 일 보는 직원들도
다 공채로 들어온 정규 직원이라는데 너무 헷갈리네요.
참 그리고 여기서 막 찾아보니깐 '스텝직군'이나 행원>FM>텔러 이런말들도 있고
개인금융이니 기업금융이니 당췌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용어도 궁금하고, 하는 일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쉽게 생각해서 어느것이 더 고학력을 요구하고 어느것이 더 연봉이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대충 연봉 차이가 제법 많이나요.. 제가 알기론 하나은행소매금융(FM)의 경우 2900정도(사람인자료) 행원은 4천 초중반 정도 연봉입니다.
남자세전기준 FM 3000초중반, 스텝5000초반 받습니다.
행원은 말그대로 은행업무를 총괄하는 것이라고 하면, 텔러는 은행 앞의 창구직 전담 직원을 말합니다. 행원이 좀 더 높은 스펙에 높은 연봉을 받는 경향이 있어요
=_= 행원이나 FM이나 하는일 똑같아요.. 창구앞에서 손님 응대합니다. 단지 받는 돈이 차이가 나죠. FM은 세전 3000정도 받고 행원은 3000중후반 받습니다(여자기준) 실제로 받는 돈은 한달에 3~40만원정도 차이난다고 합니다. 행원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ㅎ 대부분의 행원이 평생 영업소 창구에서 손님 응대하고 영업하다 은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