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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선우랑
어둠 속을 걷고 있을 때, 어둠속에 네가 사로잡힐 때, 내 숨이 같이 해
넌 나의 구원
내게 손을 건네준 그대
세상 속의 문이 네게 닫힐때 내 손을 바칠게
혹시 밤에 땀에 흠뻑 젖어 깨나요
양심이 땅에 기며 버벅 대나요
끝이라고 생각되나요
괜찮아요 cause I understand
내가 고장난 그 몸의 흉터
산산 조각난 그 혼의 숨겨버린 눈물도 지워줄게요
그대 손을 내 손에 움켜쥐고 믿어줄게요
5집 Pieces, Part One
One (Feat. 지선)
멀쩡한 다리 꺾고 목발을 짚게 하는가?
허기지면 독사과 씹게 하는가?
손에 손 대신 총, 칼을 쥐게 하는가?
당신들은 깨끗한가?
멀쩡한 날개 꺾고 왜 땅을 기게 하는가?
혀를 차고 손가락 질을 하는가?
죄없는 자는 돌 던져도 된다는 말인가?
돌 던지는 건 죄가 아닌가?
신발장
AMOR FATI (Feat. 김종완 of 넬)
우습게도 이런 기억들이 아직도 날 괴롭힌다
문득 네가 했던 농담들이 기억나고 무너진다
아무 것도 아닌 순간들이 오늘도 날 뒤엎는다
문득 네가 짓던 표정들이 기억나고 부서진다
그 사소했던 기억이
마음을 뒤섞고 나를 뒤엎고 눈물은 끝이 없지
사랑은
폭풍도 흔들지 못하는 마음을 몰아치는 빗물 한 방울
LOVESCREAM
1분 1초 (Feat. 타루)
나 괜찮을까?
이렇게 계속해 달리면
숨이 멎을텐데.
이윽고 아침이 눈을 뜨고
나의 어지러운 삶이 멈출 때
신발장
신발장 (Feat. MYK)
당신의 눈동자, 내 생의 첫 거울.
그속에 맑았던 내 모습 다시 닮아주고파.
거대한 은하수조차 무색하게 만들던 당신의 쌍둥이 별.
내 슬픔조차 대신 흘려줬던 여울.
그속에 많았던 그 눈물 다시 담아주고파.
그 두 눈 속에 숨고자했어. 당신이 세상이던 작은 시절.
당신의 두 손, 내 생의 첫 저울.
세상이 준 거짓과 진실의 무게를 재주곤했던 내 삶의 지구본.
그 가르침은 뼈더미 날개에 다는 깃털.
기억해. 두손과 시간도 얼었던 겨울. 당신과 만든 눈사람.
지쳐가는 모습도 작아져가는 그대 뒷모습도
당신의 눈, 당신의 손.
영원히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손을 쥐고 싶어.
벌써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5집 Pieces, Part One
당신의 조각들 (Feat. 지선)
나란 쥐구멍에 비친 단 하나의 볕.
슬픔 나누고는 싶지만, 다 나의 것.
넌 그냥 웃어주기만 하고 숨어.
세상 가장 큰 방패 뒤에 머물러 행복만 품어.
이런 비호감, 공공의 적인 나와,
숨만 쉬면 논란, 공공의 껌인 나와
도마 위에서 춤을 추며 즐기는 너.
취향 하나 참 죽이는 너.
7집 99
Don`t Hate Me
이 세상이 모든 귀를 막아도 그대만은 내 말을 들어줘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에 굳어가는 날 흔들어줘
멀리서 저 멀리서 점이 되어가
어디에서 그댈 볼 수 있을까
오늘은 왜 웃지 않고 있을까 그대
무슨 일인지 별 일 아니었음 좋겠는데
시름이 가득한 그대 얼굴 난 볼 수가 없는데
차라리 내가 아픈 게 낫겠어
그럴 수가 없는 게 너무나도 안타까워
갖지도 만질 수도 안을 수도 없는 그대여
오늘밤도 난 그대를 만나러 가요 내 꿈속에서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Fan
왜 몰라? 그 남자 옆에 있기엔
그의 여자로 살기엔
그런 사랑을 하기엔
girl, 네가 아까워.
도대체 네가 뭐가 아쉬워 그런 놈을 만나는지.
내 여잔 아녀도 돼
난 그저 네가 너무 너무 아까워.
7집 99
아까워 (Feat. 개코 of 다이나믹 듀오)
네가 못난 게 아냐,
세상의 눈이 너무 높은 거야.
You are beautiful.
넌 날 몰라, 넌 날 못 봐.
상관없어 난 내가 좋아.
넌 이상한 게 아냐,
세상의 눈이 너무 바른 거야.
We are beautiful.
달라도 돼, 미쳐도 돼.
Cuz we’re the new new new beautiful.
날 지휘하려고만 하는 세상의 손가락질.
반칙도 아닌 변칙인데 왜 나만 노란 딱지?
삐뚤게 유심히 본다고 다 피카소는 아냐.
나는 나, 너는 너, 다른 빛깔로만 날 봐.
그래 삐딱하고 좀 다르고 또 틀리면 어때?
귀하신 그 눈에 좀 거슬리면 어때?
환영 받지 못할 사랑에 맘이 끌리면 어때?
7집 99
New Beautiful
춤을추자
화끈한 사랑을 나누자
사주와 팔자 버리고 사람을 받아주자
부자들아 베풀자
모두 다 부모님의 계좌번호 외워두자
여자들은 화장을 다 지워
남자는 몸 대신 사상을 키워
2집 High Society
평화의 날
한잔의 그린티 물결은 작게 원을 그리고
혼자라도 간만에 산책하네
고독과함께 벤치위에 나란히할때 노래해
자연과 도시 멜로디 먼 발치 네온사인
붉은 노을 빛 모두가 아름다워
나 혼자 보기는 아까와
그대와 함께 하고파
2집 High Society
혼자라도 (Feat. 알렉스,호란 oF 클래지콰이)
눈을 뜨며 맞는 아침 똑같은 방향뿐인 삶의 나침반
만만한 세상에 쉽게 무릎 꿇고 쉴새 없이 신세 타령만
아련한 옛 꿈을 쫓던 가련한 두팔로 화려한 날개를 피고
You can fly Higher
역시 나도 때론 괜한 겁이나
천천히 가 왜 꿈을 쉽게 버리나
때론 낮게 나는 새도 멀리 봐
어두운 밤일수록 밝은 별은 더 빛나
누가 뭐래도
나는 절대로
내 꿈을 포기 못해
3집 Swan Songs
Fly (Feat. Amin. J of Soulciety)
세상이 등을 져버린 꿈 너무나 더럽혀진 꿈
찢겨진 우산처럼 젖은 땅에 버려진 꿈
그저 버러지 꿈 지워진 낙서뿐이걸
you say dream 잊혀진 단어뿐인걸
하지만 난 오늘도 헛된 꿈을 꾼다
비록 어둠속이지만 다시 눈을 뜬다
I will never give up I will
never give up I have a dream
5집 Pieces, Part One
낙화 (落花)
달리면 달릴수록 멀어지는가 했었지
끝에서 돌아봤더니 제자리였지
착하면 착할수록 세상은 날 반기겠지
착하면 바보더라 이 세상엔 역시
막다른 길에 말을 들여놓은 어리던 날 보네
마치 엊그제 같은데, 매일 어디던 단숨에
달려간다고 날 놓으라고 외치던 가슴에
어느새 멍이 들어가는게 저리고 아프네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알고 보니 (Feat. 진보)
한국 신사들의 태도 기사도가 zero
초대도 받지 않은 채로 입술 들이대고
다른 숙녀들과 바람을 피고 둘러대고
때때로 야만인들처럼 주먹도 휘둘러대고
자기 멋대로 마구간 style 거칠게 사랑하는것이 남자답고 멋있대
당신이 뭔데 멋진 그녀를 멸시해?
여자가 너와 내게 생명을 줬어 명심해
요조 숙녀 잠시 방심한 그 찰나 딴따라 박자따라 술술 잘 나와
말 끝마다 사랑타령 그 신사는 가짜야
위엄있는 신사라면 눈빛 하나
숙녀의 허리대신 가는 손가락, 입술 대신 손등 그댈 아끼니까
기다리는 신사 날 믿고 이리와
2집 High Society
Lady (High Society)
I'm good.
I smile for my dear mama.
아빠와 빼닮은 내가 울면
울던 그가 보일까봐.
And I smile for my dad.
다신 내 눈물 때문에 마음 아프지 않게.
예전처럼 날지 못하면 어때?
I survived it.
언제나 하늘 탓을 하며
땅을 치고 후회만 하니까
난 날지도 걷지도 못한 건 아닐까?
세월이 지나고 내 비전은
가면 갈수록 제자리 걸음.
괜찮아
서있어도 내 심장은 늘 뛰거든.
나만 따라 뛰면 돼.
내 심장마저 멈추기 전에.
신발장
막을 올리며
그대가 읊조리는 시는 영원 뒤로 맴도는 에코.
메마른 귀로 샘솟는 숨소리는 음악사에 기록된 모든 음표
그대는 감옥같은 내 인생의 밝은 창
빠지면 헤어날 수 없어 바다 같은 강
무력한 두발 숨기며 잠기겠어
그대가 원한다면 영혼마저 바치겠어
Without You, 내맘은 텅 비겠어
한없이 야속해 맘 어떻게 이 세상을 어떻게 견디겠어
한순간에 못 가 미친다 피 내리는 4월아
모든게 파멸할 때까지 너를 지킨다
Remixing The Human Soul
Remap The Soul (Feat. MYK)
며칠 만에 나서보는 밤의 서울
고인 빗물은 작은 거울
그 속에 난 비틀거리며 아프니까
그대 없이 난 한쪽 다리가 짧은 의자
하늘의 눈물이 고인 땅
별을 감춘 구름에 보인 달
골목길 홀로 외로운 구두 소리
메아리에 돌아보며 가슴 졸인 맘
5집 Pieces, Part One
우산 (Feat. 윤하)
따라가리 저 땅 끝까지도
바다가 치는 거친 파도
팔과 다리 날개 꺾인대도
사랑하니까 불멸을 배신했죠
차가웠던 도시도 사막에도 꽃피고
다 등지고 가로등뒤로 너와 내 사랑은 숨쉬고
그 어떤 말도 말고
안고 날아가 어디라도
후회로 갇힌 섬이라도
심장을 도려낼 벌이라도
받아 나 참고 견딜게
바다와 산도 널 위해
가를테니 하늘 땅안에
별이 될때까지 사랑해
3집 Swan Songs
Paris (Feat. Jisun of Loveholic)
민주, 자본주의 = 파탄의 숲의 뿌리,
갈래진 혀 끝이 우리법을 내뱉으니
애국심이란 수면제가 책임감을 재우니,
반역심의 긴 수면이 독재를 깨우니
배불리 쳐먹는 자들이 자유경제 삼켜
불경기라는 극 꾸며 경쟁심을 깎어
내가 왜 내 땀의 열매를 타인에게 바쳐?
안도감에 만취된자여 think higher,
만족함을 싸워, knowiedge is power! till the final hour
서랍에 접힐 태극기 너와 내겐 아직 해방기념일 없으니
여전히 이 젊은이 위험한 꿈을 꿔.
무법자 눈을 떠, 화염병이 불 붙어 저 하늘에게 충성!
심판의 칼을 차리...이땅의 법이 출석부라면 나 결석하리
2집 High Society
Lesson 2 (Sunset)
microphone이 켜지면서 끝내 너의 거짓명성
저 지평선 비틀어 그려 오선지 경선
난 겁이 없어, 이 시대의 목-소리
겉과 속이 영원히 korean mc
여전히 풀지못해 내긴장을
서사시로 폭발 할 듯 한 심장을
내 사상에 뿌리깊은 역사의 핍박을
일장기의 붉은 점은 내 조상의 핏방울
피땀을 모아, 이땅을 고아로
살아왔던 아버지 닮고파, 세상은 몰라
내혼이 고파 so i'm microphone checkin'
난 백인 들의 세상의 유색인
무책임 그것은 학자들의 함정
내뱉어 꽉 다문 내 감정 내 감성을 파고드는
약자들의 함성 내 랩에 담아내
발성하는 박자위의 탄성
현란한 혀뿐인 혁명가
얼마나 허탈한 랩을 내뱉었던가
눈을 떴어 나, 모순을 벗어나
변해가나 마나 손을 뻗어봐
나는 MC, I spit what i see
what i see is hipocracy and
wannabe Socrates
차라리 나를 욕해 어차피 난
나를 욕하는 너를 대표해
3집 Swan Songs
Lesson 3 (MC)
넥타이 끈에 목 조이는 삶
죽도록 일해 밤을 새던 한 주 끝에 토요일의 밤
그를 독촉이는 맘 남자의 놀이터로 둘다 돈의 놀잇감,
만나면 좋지 서로 거래 관계 돈과 쾌락을 주고 받는 상대
그녀 앞에선 왕도 그저 작은 광대
life & death, love & sex 수인의 죽은 혼 도시의 요람
흔드는 멕베스 부인의 붉은 손
why be alone? 6만원짜리 면죄부가 사는
싸구려 천국을 가지면 돼 그는 그렇게
승천과 타락이 뒤섞인채 허탈한 순간끝에 죄책감에 뒤척이네
그는 서둘러 아내 품에 안기고파
그품에 머물러 안도감에 잠기고파
그의 몸속에 시작된 죽음은 자신조차
아직 몰라 역시 토요일은 밤이 좋아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Nocturne (Tablo`s Word)
난 들판위에 선 홀로 허수아비
평온함이란 단언 내겐 전무하지.
마치 블랙홀과 같이 깊은 수렁에 빠진
내 영혼의 발자취엔 늘 언제나 허무함이..
이 기나긴 고독이라는 길 위에
내가 뿌린 독백이라는 시는
나의 삶의 연장 선에서 불러 날
고독이라는 시의 묘지 위에 묻어 날
1집 Map Of The Human Soul
고독 한(恨) 사랑 (Mithra`s Word)
이 슬픈 연극의 무대 위에 올라서 말을못해
이어지는 대사를 몰라서
믿겨지는가 숨은쉬는가 언젠가 이순간 잊을까
혼자 풀어가는나 죽어가는 화가의 붓처럼 떨리는 입술로
넌 내게 미완성 미소를 그려주고
뒤돌아서 그대 없이 걷는 첫걸음
아직은 미숙해 널 사랑했었거든
벌써 Missing You 내 맘의 한구석에서
이별과 만남 그 중점에서
3집 Swan Songs
이별과 만남 그 중점에서
눈 앞이 검어 세상은 너무나도 빨리 걸어
나만 두 다리 절어 갈 길이 한 없이 멀어
이 길의 끝엔 뭐가 있을까? (넌 알고 가는가)
그냥 눈 감은 채 이끌려 간다면 답 아닌가
이런 나의 질문엔 늘 답이 없는 하늘
일상 속에 묶인 두 팔로 꿈조차도 못 잡을
만큼 무거워 겁이나 갇혀져 버린 나
오늘 하루만 미친 척 달려버려 어딘가
epilogue
Run
난 언제부터 였을까 비트에 비틀리는 시를
갖고 매일밤시름해 이끌리는 길을
가지고 다시 또 고민에 빠지고
한 숨에 나를 가리고 불안에 떨어 아직도
허기진 가슴 안에 꽃은 필 수 있을까?
아직도 찾지 못한 답에 꽃은 질수 없으리
운명도 저무니 영원히 쉴 수 없으니
해답을 가슴에 담아서 긴 숨 얻으리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白夜
넌 내 죽음이 될 듯해.
너란 산소를 들이키면 질식해.
but I just can't stop 나를 놓아 주지 마.
영원토록 날 갖고 놀아.
두 발이 부러진다 해도 난 너를 쫓아
뛰는 그림자. 너의 어둠조차
그늘이 될 수 있어. 찬 몸이라도
안을 수 있어. 검은 악몽이라도.
LOVESCREAM
Fallin' (Feat. 조예진 of 루싸이트 토끼)
소중한 친구가 있었죠
내 숨소리보다 가깝게 느꼈죠
피아노와 통기타 멜로디로 꿈을 채웠고
현실보다 그사람은 음악을 사랑했었죠
비처럼 음악처럼 남아주오 어둔 새벽에
등불처럼 비춰 골목길 넋두리
자만했던 현실에 찌든 목소리 마치
물처럼 증발해 사라진 그대여
비오는날의 수채화의 그댈 빗대어 간직하고 있다면
웃어주오 아스라히 사라질 미소라도 주오
하늘이 버린새가 희망없이
한 소년의 손바닥위에서 말없이
한없이 힘없이 날개짓을 하듯이
이렇게 끝없이 살아갈런지
2집 High Society
11월 1일
아직 난 이 세상 앞에 존재감이 작지만
내맘의 나침반은 자신감
이제 please 따라 해봐 다같이
난 이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한맺힌 맨발의 청춘의 힘찬 외침
1집 Map Of The Human Soul
풍파
요즘엔 들을만한 노래가 없어
마음속에 담을만한 가사가 없어
그대가 떠났기 때문에
세상이 변했기 때문에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선곡표 (Feat. DJ Zio)
Epik High (에픽 하이)
1) 시에 만취된 상태
2) 서사적인 높음
문제시 둥글게 댓글 달아주세요 :-)
첫댓글 아 이번 에픽콘섵갈까 ㅠㅠ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다 ㅠㅠㅠ두근 ㅜㅜ 티켓 열렸지? ㅠㅠ 매진되면 앙대는대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ㅎㅅㅎ
44 그냥 에픽하이가 짱이예요ㅠㅠㅜ
힙합이 에픽빨....
에픽하이 이래서 좋아해 ㅠ
남 비하 안하고도 좋은 노래 만들 수 있어 ㅠㅠ
울고싶은가사진짜많아ㅠㅜㅠㅠ
진짜 시 같아
이게 힙합이지!!!
내가 에픽하이를덕질한이유 가사짱좋아
급 amor fati 듣고싶네ㅜㅜ
멋있어 ㅜㅜㅜ 여혐안해도 가사 쓸 수 있어 요즘은 노답 인듯 타블로 개인 앨범도 가사 개쩜 존나 사랑해 ㅜㅜ
에픽하이 노래는 진심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명곡들 이야
진짜 가사 곱씹으면서 보게됌ㅜㅜ
내 최애 아이돌 제외 제일 덕후임ㅜㅜ 이번콘서트도 갑니다아 하하하!!!!
아 와이지 가서 조금 안정적이게 노래하고 하는건 좋은데 너무 앨범안내줘서 빡침ㅠㅠㅠㅠ 에픽하이 그래도 꾸준히 앨범 많이 내왔는데... 듣고싶다고....ㅠㅠㅠㅠㅠㅠ
개쩔....4집 진짜 명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티켓팅 어제 했는데...! 취켓팅 얘기하는거지..????
ㅜㅜㅜ취케팅언제해야해ㅜㅜㅜㅅㅂ 옥션 브셔버려
내기준펀치라인킹 타블로ㅇㅇ
축제때 미친듯이 놀앗다..에픽하이 너무재밋슴..ㅠ
가사 하나하나 다 너무 좋다..ㅠㅠㅠㅠ
가사 진짜다 내취향 ㅜㅜ 진짜 좋다
한남하이..에픽하이 가사수준.,
@민트초코라떼 에픽하이 쇼퍼홀릭이야!!
헐.. 개충격... 콘서트 걸어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래퍼들중에 쇼핑질 존나 하는 된장남들은 왜 안까시고????ㅋ?? 존나 충격
정말 에픽이야
fan노래진짜좋아 팬입장에서 본 ㅠㅠㅠ
2222 현타올때 들으면 뭔가 위로되는 느낌
진짜좋아가사ㅠㅜ
ㅠ ㅠ오늘 다시 다 들어야징
가사 너무좋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