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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번개시장 여행은 좋은 관광지가 큰 몫을 하지만 맛의 여행 먹거리 재미 또한 큰 몫을 차지합니다... 동해안의 명물 대게부터 온갖 해산물이 풍부한 삼척 번개시장...... 새벽03시부터 그날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고 아침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숙소가 있어 저렴한 가격에 사와 먹었습니다~~~ 번개시장은 03~11시까지 주차 가능하다.. ▶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10(삼척시 사직동 50-2) ▼삼척 해상케이블카(용화역) 삼척 장호항 양쪽 산봉우리에 케이블을 연격하고 관광객을 실어 나는 것이 삼척 해상케이블카다... 좌측이 용화역, 우측이 궁촌역이다, ※5,4km, 요금 10,000원 (왕복) ▶용화정거장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14-5 궁촌 정거장: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146-10 ▼삼척 장호항 삼척 해상케이블카 아래 비닷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청정해역, 에메랄드빛 바다.한국의 나폴리.. 그 이름 손색이 없습니다 해양레저체험과 투명카약을 탈수 있습니다.. ▼삼척 해신당 공원 동해안 유일의 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 공원에는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와 푸른 신남바다가 어우러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웃음바이러스가 넘쳐나는 동해안 최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애바위 전설 옛날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해초작업을 위해 총각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에 처녀를 태워주고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돌아간다. 그런데 갑자기 거센 파도와 심한 강풍이 불어 처녀는 바다에 빠져 죽고 만다. 이후 이 마을에는 처녀의 원혼 때문에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어느 날 한 어부가 고기가 잡히지 않자 바다를 향해 오줌을 쌌더니 풍어를 이루어 돌아온다. 이후 이 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나무로 실물모양의 남근을 깎아 처녀의 원혼을 달래는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지금도 이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음력 1. 15), 음력 10월 첫 오일에 남근을 깎아 매달아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강원도 심척시 원덕읍 삼척로 1852-6 (원덕읍 갈남리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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