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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花接木이화접목
뻐꾸기의 탁란(託卵)
뻐꾸기는 보통
딱새나 뱁새 둥지에 탁란(託卵)을 한다.
뻐꾸기는 다른 새들 둥지에 알을 낳아 번식한다.
숙주새가 둥지를 비운면 몰래 알을 낳는다.
주인 모르게 위탁(委託)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탁란(託卵)이라 한다.
일종의 移花接木이화접목이다.
원 말은 꽃을 이식하고 나무를 접목한다이지만
남몰래 교묘한 수단을 써서 바꾸다란
속임수의 술법을 이화접목이라 한다.
덩치가 큰 여석이 뱁새나 딱새 같은 꼬맹이 숙주에
알을 낳아 번식한다는 것이 도통 수수께기이다.
오늘날 같은 과학 문명에도 해답이 풀리지 않은다.
뻐꾸기는 다리가 짧아 부화능력이 없다.
집을 지을 줄 모른다 등
몇 가지 가설도 있지만 그건 한낱 속설일 뿐이다.
아래그림 : 딱새와 뻐꾸기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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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씀과 사진 감사합니다 .
이 글을 작성하면서
뻐꾸기 탁란란의 의심이 났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알길이 없군요.
계속 관심을 갖고
자료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적자생존이란 이런현상임을 깨달았습니다.
말씀따나
뻐꾸기는 적자 생존입니다.
그런데도 종이 끊기지 않고
번식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말씁주셔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뻐꾸기 새끼가
숙주 알이나 새끼를
둥지 밖으로 밀어내는지
참으로 이상합니다.
관심을 갖고
자료를 더 찾아 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