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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span style="font-size: 12pt;"><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괜찮은 글이라 스크랩을 하고 싶었으나 복사도 안되서 잘치지도 못하는 독수리 타법으로 옮겨 놨습니다...손꾸락이 아파 관둘까 하다 쓰다보면서 여기 가봐야지 하는 생각에 벌써 스케줄 잡고 있네요</span><span style="font-size: 8pt;"></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혹시 오타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길....^^</strong></span></p><p> </p><p>1.때로는 맨발로 해변을 걷는 일 <strong>[삼척의 맹방해변]</strong></p><p>2.푸른 바다속을 걷다 <strong>[통영 동피랑]</strong></p><p><span style="font-size: 8pt;"></span>3.이토록 쓸쓸한 풍경<strong> [신안 증도 태평염전]</strong></p><p>4.자작나무 숲에선 깊은 심호흡을<strong>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strong></p><p>5.가만히 서 있는것만으로도 고마운 <strong>[양평 구둔역]</strong></p><p>6.촌스럽게 일몰 사진 따위는 찍지 않겠어<strong> [사천 실안 해안도로]</strong></p><p>7.작고 귀여운 프랑스 마을<strong> [가평 쁘띠 프랑스]</strong></p><p>8.낡은 필름 속 풍경과 만나다<strong> [군산 근대문화 여행]</strong></p><p>9.세상사가 이처럼 단순했으면<strong> [양양 하조대와 남애항]</strong></p><p>10.나의 마음이 당신에게로 옮겨 간다 <strong>[강릉 보헤미안]</strong></p><p>11.다친 마음을 위로하는 따스한 노을 <strong>[태안 꽃지해변]</strong></p><p>12.4월의 제주를 가장 잘 느끼는 방법 <strong>[제주 비자림]</strong></p><p>13.허리에 낭창낭창 감기는 30리 해안길<strong> [남해 물미해안도로]</strong></p><p>14.추억이란 어쩌면 간이역 같은것 <strong>[정선 새비재 지나 함백역까지 가을 드라이브]</strong></p><p>15.대나무 숲에서 불어오는 초록빛 바람 <strong>[담양 대나무숲과 메타세콰이어 숲길]</strong></p><p>16.봉긋한 능의 곡선 <strong>[경주 노서 노동동 고분군]</strong></p><p>17.고즈넉한 호수 산책 <strong>[고성 화진포 호수와 송지호]</strong></p><p>18.당신과 함께 7번국도 낭만 드라이브<strong> [동해 망상해변에서 추암해변까지]</strong></p><p>19.여수의 낭만을 느끼다 <strong>[여수 돌산대교 야경과 고소동 벽화골목]</strong></p><p>20.한국에서 만나는 알프스 <strong>[평창 대관령 양떼목장]</strong></p><p>21.그냥 훌적 떠나오기 좋은곳<strong> [인천 을왕리 해변과 무의도]</strong></p><p>22.백제의 우아한 정원 <strong>[부여 궁남지]</strong></p><p>23.홍어처럼 곰삭은 풍경과 만나다 <strong>[나주 영산강 빈티지 여행]</strong></p><p>24.귀기어린 풍경 <strong>[청송 주산지]</strong></p><p>25.그 섬에 가고 싶다<strong> [신안 흑산도 홍도]</strong></p><p>26.김광석을 추억하다 <strong>[대구 방천시장]</strong></p><p>27.느리게 느리게 걷는 봄 산책 <strong>[서울 효자동,청운동 등 서촌 일대]</strong></p><p>28.서강이 보여주는 연한 봄 풍결 <strong>[영월 선돌]</strong></p><p>29.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을때 <strong>[아산 공세리 성당]</strong></p><p>30.방안에 봄바람이 불거나 말거나 <strong>[하동 관향다원]</strong></p><p>31.벚꽃은 솜뭉치처럼 피어<strong> [하동 쌍계사 벚꽃]</strong></p><p>32.당신과의 즐거운 봄날 소풍<strong> [고양시 원당 종마목장]</strong></p><p>33.마음속 열목어 두어마리 키우는 일 <strong>[정선 정암사와 만항재]</strong></p><p>34.무릉도원에 들어서다 <strong>[영덕 지품면 복사꽃]</strong></p><p>35.노 저어 유유자적 즐기는 가을 물길 <strong>[춘천 의암호 물레길]</strong></p><p>36.유원의 숲속을 걷는다는것 <strong>[횡성 숲체원]</strong></p><p>37.맛있는 빵집과 클래식 음악다방, 그리고 절집 앞마당의 적요<strong> [파주 겨울 나들이]</strong></p><p>38.바다와 풍경 소리,그리고 맑은 차 한잔 <strong>[인천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strong></p><p>39.그날 밤 이후 나는 조금 더 착한 사람이 되었지 <strong>[통영 소매물도]</strong></p><p>40.편지를 쓰며 유배의 간을 견디다 <strong>[강진 다산초당과 백련사]</strong></p><p>41.고샅길 따라 걸으며 느끼는 풍류와 멋 <strong>[전주 한옥마을 산책]</strong></p><p>42.그녀와 함께 7월의 산책<strong> [양평 세미원]</strong></p><p>43.땅끝에서 만나는 뜨거운 일출<strong> [해남 땅끝마을]</strong></p><p>44.다른별의 풍경 <strong>[제주 다랑쉬오름]</strong></p><p>45.끝없이 이어지는 수평선, 파도 그리고 등대 <strong>[강릉 주문진항]</strong></p><p>46.소슬한 가을바람이 무량수전 풍경을 흔들고 지날 무렵<strong> [영주 부석사]</strong></p><p>47.선경에 발 담그고 세상을 잊다<strong> [동해 무릉계곡]</strong></p><p>48.그녀와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곳<strong>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strong></p><p>49.마음마저 초록으로 물드는 대숲 산책 <strong>[사천 비봉내마을]</strong></p><p>50.퇴계가 반했던 풍경 <strong>[봉화 청량산 청량사]</strong></p><p>51.가져가고 싶은 골목 <strong>[청주 수암골]</strong></p><p>52.괜히 하루를 낭비하고 싶을때 <strong>[인천 차이나타운]</strong></p><p>53.눈물이 나면 걸어서라도 <strong>[순천 선암사와 송광사]</strong></p><p>54.난분분 흩날리는 벚나무 아래<strong> [부안 내소사]</strong></p><p>55.내 가슴 속으로 들어온 바다 <strong>[영덕 강축해안도로]</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p><p>56.짙은 안개속 무덤덤한 도시<strong> [밀양 영화 <밀양> 촬영지]</strong></p><p>57.물속에 핀 고운 애기 단풍 <strong>[장성 백양사]</strong></p><p>58.기분 좋은 가을 트레킹 <strong>[문경 문경새재]</strong></p><p>59.단풍잎 즈려밟고 가을에서 가을로 <strong>[고창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strong></p><p>60.오렌지빛으로 물드는 제주의 하늘과 바다<strong> [제주 광치기해안 일출]</strong></p><p>61.마음이 활짝 열리는 절 <strong>[서산 개심사]</strong></p><p>62.마음을 이어주는 옛날 옛적 그 다리 <strong>[영월 요선암과 판운리 섶다리]</strong></p><p>63.연인의 손을 꼭 잡고서 <strong>[함양 상림]</strong></p><p>64.천불천탑의 신비<strong> [화순 운주사]</strong></p><p>65.기암절벽 사이를 걷다 <strong>[청송 주왕산 트레킹]</strong></p><p>66.맛있는 봄을 만나자<strong> [통영 봄맛기행]</strong></p><p>67.걷다보면 마음이 연해지는 <strong>[서울 홍제동 개미마을]</strong></p><p>68.숨어있기 좋은섬 <strong>[신안 가거도 만재도]</strong></p><p>69.108계단 다랭이 놈 <strong>[남해 가천 다랭이마을]</strong></p><p>70.봄날 즈려 밟고 <strong>[여수 거문도 봄 트레킹]</strong></p><p>71.물안개처럼 아련히 피어오르는 첫사랑의 추억<strong> [춘천 소양호]</strong></p><p>72.복잡 다단한 피곤쯤이야 바람에 날려 보내지 <strong>[담양 소쇄원]</strong></p><p>73.광활한 갈대밭, 가을은 황금으로 깃들다<strong> [순천 순천만]</strong></p><p>74.고백하기 좋은 길 <strong>[아산 곡교천변길]</strong></p><p>75.오래된 시간을 걷다 <strong>[대구 진골목 도보여행]</strong></p><p>76.조금만 느리게 느리게 <strong>[곡성 섬진강 기차마을]</strong></p><p>77.로마네스크양식의 아름다운 성당 <strong>[전주 전동성당]</strong></p><p>78.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름<strong> [제주 따라비오름]</strong></p><p>79.돌담에 속삭이는 햇살같이<strong> [강진 영랑생가]</strong></p><p>80.정자위 여름 한 나절 심사가 여유롭다 <strong>[밀양 영남루]</strong></p><p>81.폭죽이 터지듯 만발하는 봄<strong> [광양 매화마을]</strong></p><p>82.걷다보면 정갈해지는 마음 <strong>[횡성 풍수원성당]</strong></p><p>83.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돌들을 쓰다듬는 일<strong> [경주 황룡사지]</strong></p><p>84.이런 골목 하나쯤 가슴에 여며두고 있었으면 <strong>[서울 북촌 한옥마을]</strong></p><p>85.인천의 옛 모습을 만나다 <strong>[인천 배다리골]</strong></p><p>86.겨울바다의 낭만과 활력<strong> [포항 구룡포]</strong></p><p>87.우리의 열 살, 스무 살 시절을 발견하는일 <strong>[춘천 망대골목]</strong></p><p>88.순댓국처럼 따스한 가자미 식혜처럼 고소한<strong> [속초 아바이마을]</strong></p><p>89.그물 위로 춤추는 은빛멸치 <strong>[부산 기장 대변항]</strong></p><p>90.별 헤는 밤 <strong>[영천 정각 별빛마을]</strong></p><p>91.남한강과 소백산을 한눈에<strong> [단양 온달산성]</strong></p><p>92.가야금 같은 파도소리 들리는 <strong>[속초 영금정]</strong></p><p>93.한국 정신의 아름다움을 만나다<strong> [안동 병산서원]</strong></p><p>94.소치 허련의 흔적을 찾아서 <strong>[진도 운림산방]</strong></p><p>95.당신과 함께 가고 싶은 사월의 섬<strong> [인천 자월도]</strong></p><p>96.달빛과 밤바다, 어화가 빚어내는 환상 풍경<strong> [영덕 창포리 풍력발전단지]</strong></p><p>97.작은 섬에서의 하룻밤 <strong>[제주 마리도]</strong></p><p>98.걷고 또 걷고 싶은 길<strong> [정선 화절령]</strong></p><p>99.화려한 서울의 야경<strong> [서울 응봉산 공원]</strong></p><p>100.<strong>내마음속의 편안함이 넘치는 곳.....[고향]</strong><br></p><p> </p></span><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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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저곳이 우리나라 명승지인가요
저도 꼽아보니 50군데는 다녀 온 곳이네요
그리고 보면 여행전문가 아닌 사람치고는 참 많이도 다닌 편이네요....
몇군데는알겠습니다^^
거의 발도장을 찍긴한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편안한곳 자연을 벗삼아 슬로시티 "청산도"가 빠졌네요
한번다녀가세요
38곳 가봤네요 누군가 뽑아놓은 꼭 가봐야 할곳중 절반도 못가봤다니.....부지런좀 떨어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슬로시티님 말씀처럼 청산도를 뺀건 정말 실수인것 같은데요... 제가본 가장 아름다운곳인데~
저는22곳밖에 못가봤네요..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년식도있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