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배움과 성장
미국의 메리 파사노 할머니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중학교 2학년을 끝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면직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할머니는 이를 악물고 일해서 다섯 자녀 중 네 명을 대학에 보냈고, 자신도 못다 이룬 공부의 한을 풀기 위해 69세에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어서 하버드대학교 단과 대학의 학위 과정을 등록했는데, 그 학사 학위를 따는 데 17년이 걸렸습니다. 당시 샌드위치 가게를 하던 할머니는 야간 강의를 들으며 일했고, 책가방이 무거워 손수레까지 준비했다고 합니다. 1997년 하버드대 361년 역사상 최고령 졸업생이 탄생했는데, 바로 89세의 메리 할머니였습니다. 졸업식 날 할머니의 연설 제목은 '아는 것이 힘이다.' 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신 예수님이 오늘 우리에게 무슨 선물을 주고자 하시는지, 우리를 통해 무슨 일을 이루기 원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제 성경을 펴고 공부를 시작하십시오. 젊은이들은 어른들에게 지혜를 배우고,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들으십시오. 서로 배우고 가르칠 때,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성숙해 갑니다.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이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면 참된 지혜를 얻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될 것입니다.
깊어지는 인생 / 서정오
▣ 행복은 배움에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메다드 라즈)]이라는 책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금혼식을 맞이한 노부부가 일가친지들과 함께 축하연을 치르며 바쁜 하루를 보내다 늦은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식탁에 앉은 남편이 갓 구운 빵의 양쪽 귀퉁이를 잘라 아내에게 내밀자 아내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그 맛없는 빵 가장자리 찌꺼기를 주더니, 결혼 50주년이 되는 오늘마저 그걸 또 먹으라구? 안 먹어! 평생 빵 찌꺼기만 먹고 산 난 정말 지지리도 복 없는 여자야.” 놀란 남편이 말했습니다.
“이 빵 가장자리 노릇하게 잘 구워진 부분을 난 제일 좋아했어. 그래서 어머님이 빵을 새로 구울 때면 늘 그 부분을 내게 주셨지. 결혼해서는 사랑하는 당신한테 양보한 건데…. 그게 그렇게 싫었다면 왜 싫다고 안했어? 난 당신도 좋아하는 줄 알았지.”
평생 빵 찌꺼기나 받아먹으며 살았다고 생각하는 아내가 행복했을까요. 평생 아내가 싫어하는 것을 주면서도 행복할 것이라 착각했던 남편이 행복했을까요. 행복은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데 있습니다. 성숙한 결혼이란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배워가는 과정입니다. 참된 신앙생활은 주님을 좀 더 온전히 알아가는 데 있습니다. 행복하기를 원하십니까. 서로를 배워가십시오.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겨자씨/국민일보>
▣ 실패는 배움입니다.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단어 가운데 하나가 '실패'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삶의 참 용기를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요? 영국의 부수 장군이 전쟁에 참패해 동굴 속으로 숨었습니다. 자신의 실패를 치욕으로 받아들인 그는 자살하려했습니다. 그때 동굴 입구에 매달린 거미 한 마리가 열심히 거미줄 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거미는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거미줄 치는 일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곱 번째에 기어이 성공하고 말았습니다. 부수 장군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난 겨우 한 번 실패했다!"
실패는 잃는 것도 열등한 것도 아닙니다. 실패는 배움입니다. 이번 수능시험 성적이 안 좋았다고 인생에서 실패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용기를 갖고 재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나눔을 통한 배움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슈타이츠 박사는 ‘노벨상을 탈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동료들과 함께하는 커피 타임’이라고 답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연구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얘기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기발한 창의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업무시간이 아닌 휴식시간을 통해 연구가 진행되는 다소 생소한 방식인데 슈타이츠 박사 역시 처음 케임브리지 대학에 연구원으로 부임했을 때 이런 분위기에 익숙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침에 모이자마자 함께 커피를 마시며 토론하고, 점심때도 식사 후에 오랜 시간을 앉아 대화를 나누고, 퇴근 후에도 함께 차를 마시며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동료들을 보며 ‘도대체 연구는 언제 하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언제나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모습을 보며 슈타이츠 박사는 이런 교제 속에서 더욱 자유롭게 생각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교제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엘리너 오스트롬 박사와 그 외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도 슈타이츠 박사의 의견에 동의 했습니다. 노벨상을 받게 만든 비결 중 하나는 바로 깊은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교제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는 슈타이츠 박사의 말처럼 성도들도 교제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가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하나 된 지체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면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성품과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될 수 있는 한 더 많은 교제의 시간과 기회를 가지십시오.
* 기도: 주님! 나눔을 통해 주님을 더 알게 하소서!
* 묵상: 교제를 통해 이웃과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배움
한 젊은이가 스승님을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저에게 삶의 비밀을 가르쳐 주세요. 그대는 내가 가르치는 것을 다 받아들이겠는가?
예, 선생님의 가르침이라면 다 배우겠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배우러 왔습니다. 배우러 왔다고요. 그러면 됐네. 내가 아무리 진리를 가르쳐도 그대가 배우지 않으면 다 허사가 되지. 사실 무엇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야. 오로지 배우는 것만이 가능하지.
우리는 이 세상에 왜 왔을까요. 그것은 이 세상을 배우러 온 것입니다. 배우는 사람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배우는 사람은 행복하게 삽니다. 배운다는 것은 잘 듣고, 잘 보고 하는 것입니다.
▣ 배우는 자세
현명하다면 물고기를 잡아서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훌륭한 스승은 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승이 제자에게 배우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주연>
▣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어떤 학생이 문제를 일으켜서 학교 상담교사가 어머니를 불러 말했습니다. “어머니, 저 아이는 어머니께서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기가 막힌 어머니가 대답했습니다.
“무슨 소리예요? 내가 어떻게 내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요.”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머니께서는 아이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하겠습니다. 그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부모의 자식사랑은 본능적이라고 하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법도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라고 해서 저절로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연인끼리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저절로 사랑이 이뤄지거나 행복해지지는 않습니다. 잘 말하는 법, 사랑을 고백하고 섬기는 법, 일하는 법, 남의 말을 잘 듣는 법,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예배하는 법,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잘 관리하는 법…. 정말 배워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몰라서 배우는 것은 결코 수치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모르면서도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모르면 배우십시오. 배웠으면 가르치십시오. 신앙은 죽는 순간까지 배우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겨자씨/국민일보>
▣ 나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초등학교 1학년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나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다 읽고 문학에 있어서 전문가 이상이었습니다. 성경연구를 해서 평신도 신학자라고 했습니다. 그는 네 가지 삶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첫째, 나는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다.
둘째, 나는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다.
셋째, 나는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다.
넷째, 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다.
링컨은 자족하기를 배운 사람으로 일체의 인생의 비결을 아는 사람입니다. 자족하는 사람에게는 SPT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첫째, 언제나 미소(Smile)가 있어야 하고,
둘째, 남을 존중히 여기는(Please)마음이 있어야 하며,
셋째, 감사(Thank you)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떤 형편에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기를 배우는 사람이 되십시오.
* 기도: 주님, 당신의 영광을 위해 열심을 내게 하소서.
* 묵상: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배움에 관한 성경말씀
0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4:9)
0 곧 백성의 남녀와 유치와 네 성안에 우거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로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신31:12)
0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딤후3:14)
▣ 갈릴리공동체 성경공부 모임 안내
1. 일시: 매주 일요일(주일) 17:00- 18:30
2. 교육목적: 하나님 나라 건설과 확장에 쓰임받는 일꾼 양성(제자훈련)
3. 강사: 한태완 목사 외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분(마3:17, 습3:17)
당신을 초대합니다. 함께 모여 하나님 나라와 의(義), 그리고 우리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갈릴리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와 재능을 평생 마음껏 발휘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봉사할 기회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4. 후원 - 연혼 결혼 정보회사 (連婚 結婚情報會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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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도 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생배필(天生配匹)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꿈과 희망과 기쁨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팀장 한승지: 전화: 010- 2234- 8521, 대표번호: 1600-9578
이메일: yeonhon@yeon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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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5. 기타: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신천지, 구원파, 여호와의 증인 등 이단 사절)
1) 문의: 02- 959- 3049. 010- 9975- 9996(한태완)
2) 후원계좌: 국민은행 083702- 04- 169089(갈릴리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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