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2 - 화려하지 않은 고백(규현)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첫댓글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그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첫댓글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