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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思惟)의 시간(時間)
최고(最高)의 운동(運動)일까?
어싱(earthing, 접지). 운동(運動)
맨땅(촉촉한 황토) 맨발 걷기(步行),
❅ 앞에 앉는 사람이 공부(工夫)를 잘할까요?
공부(工夫)를 잘하는 사람이 앞에 앉을까요?
교육학자(敎育學者)들이 연구(硏究)를 했는데 공부(工夫)를 잘해서 앞에 앉는 것이 아니라 앞에 앉으니까 공부(工夫)를 잘하더라는 것입니다. 강연(講演) 들으시면서 고개를 끄덕 끄덕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알아서 끄덕일까요? 끄덕이니까 알아지는 걸까요?
이것도 우리가 알아서 끄덕이는 줄 알았는데 끄덕이니까 알게 되더라는 거예요.
왜 그렇냐 하면요,
우리가 학교현장(学校現場)에서 아이들을 가르치 찮아요.
교사(敎師)가 아이들을 볼 때 누구에게 관심(關心)이 가느냐,
끄덕이는 아이에게 관심(關心)이 가더라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끄덕이는 아이와 교류(交流)가 되는데 이것을 과학적(科學的)으로 공명(共鳴)이라고 합니다.
그런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신뢰(信賴)를 받고 있다는 신념(信念)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공부(工夫)를 하는데 월등(越等)이 유리(有利) 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자녀 교육(敎育)을 잘하면 앞에 앉아 끄덕이는 것 하나만으로 공부(工夫)를 하는 것에 월등(越等)하게 유리(有利)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코로나 시대에 공부(工夫)를 어떻게 하고 나의 건강관리(健康管理)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시형 (李時炯, 1934년, 신경정신과학 박사,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박사님의 ”공부(工夫)를 잘하려면 운동(運動)을 시켜라“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理由)를 알아야 합니다.
암기(暗記)든, 창의적(創意的) 공부(工夫)든, 무엇이든, 어떤 공부(工夫)를 잘 하려면 “운동(運動)을 시켜라”
결국 공부(工夫)는 뇌(腦)가 하는 겁니다. “<뇌(腦)>”
뇌(腦)를 잘써야 공부(工夫)를 잘하는데 과학자들이 연구를 해보니 몸(身體)을 쓰지 않고 뇌(腦)를 활성화(活性化)시키는 방법은 없다는 겁니다.
몸(身體)을 써야 뇌(腦)가 활성화(活性化) 됩니다.
하버드 대학교 존 레이티(John J. Ratey , 의과대학, 임상정신과)교수가 이 연구(硏究)를 오랫동안 했습니다.
영(零) 교시(校時)에 운동(運動)을 했더니 몸(身體)을 쓴 거죠,
움직임(活动)을 일으켰더니 오히려 그 학교가 학생의 성적( 成績)이 올라갔습니다.
학교 폭력(暴力)이 없어지더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스트레스(stress) 지수가 떨어지고요.
뇌(腦)에 대한 놀라운 비밀(祕密) 한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병원(病院)에 가서 뇌(腦) 수술할 때 마취(痲醉)를 합니다.
마취(痲醉)를 왜 하느냐?
놀라지 마세요, 마취(痲醉)는 두개골을 여는데 까지만 딱 쓰입니다. 두개골만 열면 뇌(腦)는 주물러도 몰라요.
누구나 나의 두개골을 안 아프게만 열어준다면 뇌(腦)는 주물러도 모른다 이겁니다.
뇌(腦)는 평생 밖에 나올 일이 없기 때문에 조물주(造物主)가
뇌(腦)는 그런 기능을 안줬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뇌(腦)를 본적이 없어요.
나는 나의 뇌(腦)를 보고 싶다면 따라 하세요.
자기의 두 주먹을 쥐고 붙이면 그것이 자기 뇌(腦)의 크기가 같습니다.
아이들은 뇌(腦)가 덜 성장했기 때문에 한쪽 주먹만 합니다.
무게는 1.4Kg 정도 됩니다.
뇌(腦)를 잘 쓰려면 몸(身體)을 써야 된다는 겁니다.
전 세계 나라를 연구 해보니까 몸(身體)을 기장 안 쓰는 나라가 한국(韓國)이라는 겁니다.
“매일 40분 정도는 운동을 해야 뇌(腦)가 자극이 되고 집중력도 생기고 성취욕도 생기고 창의성이 증가합니다.”
한국인은 뇌(腦)를 안 쓰기 때문에 뇌(腦) 성장에 방해가 되고 나중에는 우울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역행(逆行)하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학생들 중에 몸(身體) 안 쓰는 나라 일등국가(一等國家)가 되었습니다.
“AI(인공지능)시대 컴퓨터시대 일수록 몸(身體)을 써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만 가면 압도적으로 몸(身體) 안 쓰는 나라.
전 세계 1등(一等)이에요, 23%는 아예 꼼짝도 안 해요.
유럽의 네덜란드나 덴마크 쪽에 가면 의무적으로 하루에 두 번 10분씩 운동장에 나갔다가 들어오도록 합니다.
필란드에서는 유치원에 가면 놀이와 체육 외에는 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몸(身體)을 안 쓰는 나라가 되었죠?
이 문제를 좀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왔다 갔습니다.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가 왔다 갔습니다.
그 다음에 뭐가 올까요, 안 올 까요? 라는 이 이야기를 제가 수백 번 했습니다. 진짜 왔습니까, 안 왔습니까? 왔어요.
코로나19(COVID-19)가 와 있어요.
제가 그때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그러면 코로나19(COVID-19) 다음에 뭐가 또 올까요, 안 올까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나는 몸(身體)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일어나기 전에 임금님이 일본에 사신을 두 명 보냈습니다. 두 명이 일본에 갔다 와서 임금님께 상소문(上疏文)을 올렸는데 서로 다른 의견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전쟁이 일어날 것 같다.
한 사람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현명(賢明)한 임금은 이럴 때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요?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대비(對備)하는 사람이 현명(賢明)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금 코로나19(COVID-19) 상황에 있습니다.
다음에 더 센 게 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니다, 라는 이야기도 일부 있습니다.
현명(賢明)한 선생님과 현명(賢明)한 부모님은 누구의 말을 믿고 준비를 해야 할까요?
혹시 더 센 게 올지 모른다는 그 이야기를 우리는 귀담아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자 그러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되느냐?
강원도에 민족사관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기숙사에서 일어나면 아침에 몽땅 어디론가에 갑니다.
전 교생이 운동을 하러가요.
태권도 아니면 검도, 전 교생이 하나 선택해서 운동(運動)을 하는 겁니다.
“이시형 박사님”도 “공부(工夫)를 잘하려면 운동(運動)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공부(工夫) 좀 한다는 아이들이 외고나 과학고에 좀 가 있죠. 외고나 과학고에 있는 아이들이 아침에 운동(運動)하는 학교가 많을까요? 공부(工夫)를 하는 학교(學校)가 많을까요?
운동(運動)하는 학교(學校)가 더 많더라는 거예요.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압도적으로 운동(運動)을 많이 해요.
왜? 우리는 몸(身體)을 쓰는 것을 경시( 輕視)하는 나라(國)입니까.
외국의 경우는 몸(身體)을 쓰는 것은 뇌(腦)를 자극하는 훌륭한 행위(行爲)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우 영(零) 교시(校時)에 운동(運動)을 했더니
국어 실력(實力)이 17% 올라가더라, 이런 거죠.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야! 머리를 쓰지 않으면 몸(身體)이 고생(苦生) 한다”라는 말을 듣고 살았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존 레이티 박사가 “이런 말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몸(身體)을 쓰지 않으면 머리가 고생(苦生)한다.
우리가 몸(身體)을 쓰지 않으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암기력이 떨어지고, 치매 걸릴 확률이 높고, 몸(身體)을 쓰지 않으면 뇌(腦)가 활성화(活性化) 되지 않는 거예요.
최근에 나온 책인데 나이 듦의 이로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런 겁니다.
우리가 나이 들면 뇌(腦)도 당연히 퇴화(退化)가 되겠죠.
그러나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바로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는 나이 듦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우리는 동물(動物)입니까?, 식물(植物)입니까?,
동물(動物)과 식물(植物)은 가장 큰 차이점(差異點)은 무엇이죠? 움직임(活动)이죠,
움직이는 동물(動物)은 뭐가 있고, 움직이지 않는 식물(植物)에는 뭐가 없어요, 그게 뭘까요?
움직이는 동물(動物)에는 뇌(腦)가 있더라는 겁니다.
우리가 먹는 멍게(sea squirt)가 어렸을 때 유충으로 막 돌아다닐 때 까지만 해도 뇌(腦)가 있는데 멍게가 벽에 딱 붙어 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뇌(腦)가 없어지더라는 겁니다.
안 움직이면 제일 먼저 뭐가 퇴화(退化) 된다?
뇌(腦)가 퇴화(退化)되는 겁니다.
나이 50세가 넘어가면 일 년에 우리의 뇌(腦)안에 있는
해마(hippocampus, 새로운 사실을 학습하고 기억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기관) 부피가 1퍼센트 씩 줄어듭니다.
그런데 움직인 사람, 쉽게 말하면 걷기(步行)입니다.
해마의 부피가 2퍼센트 늘어난 겁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원래는 1퍼센트 줄어야 되는데 2퍼센트 늘어났으니까 총 3 퍼센트로 늘어난 겁니다.
그래서 연구(硏究)를 했어요.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는 집단과 걷기(步行)를 부지런히 하는 집단의 해마를 연구(硏究)했더니 걷기(步行)가 월등(越等)히 해마부피를 늘이는데 도움(帮助)이 되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안 움직이는 것은 자살(自殺) 행위(行爲)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는 동물(動物)이기 때문에 기본적(基本的)으로 움직여야(动起来) 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기억력(記憶力)도 떨어지고 암기력(暗記力)도 떨어집니다.
아프리카에는 자폐(自閉)가 없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북한에만 가도 아토피(Atopic)가 없습니다.
안 웃깁니까?
그렇다고 한명도 없다 그런 뜻은 아니 예요.
그 만큼 아프라카에 가면 자폐(自閉)나 우울증(憂鬱症)이 월등(越等)이 적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교육부에서 10 여년을 근무했습니다.
그전에는 학교 현장에서 여러분처럼 교직에서 10 여년을 근무했습니다.
제가 교육부(敎育部)에 있을 때 가장 많은 관심(關心)을 가진 분야(分野)가 바로 이 분야(分野)입니다.
하루는 장관님하고 회의를 하는데 장관님이 저에게 질문을 하시는 거예요.
저 출산으로 우리나라 아이들은 계속 줄어드는데 현장에 가면 장애 학생은 장애 학생대로 늘고, 특수교육대상자 아니면 정서 행동장애, 분노 조절장애, 성격 조절 장애, ADHD, 아토피 등등 선생에게 대드는 애, 교장선생님에게 돌 던지는 애, 다양하게 관심을 가져야 할 학생들이 왜 늘어나고 있습니까?, 줄어들고, 있습니까? 다양한 케이스들이 굉장히 많아요, 왜 그러냐는 거예요, 아이들이 줄어들면 이런 아이들도 줄어들어야 되는데 왜 계속 늘어나는 것일까요,
오히려 제가 제일 걱정하는 영역의 아이들은 누구냐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그나마 국가에서 굉장히 관리를 잘하고 있어요. 특수교육 대상자로 딱 선정이 되기만 하면 특수교육 반에 우리가 입급 하기도 하고, 특수교육 선생님도 배치하고 특수교육 보조 선생님도 배치하고 걱정하는 대상은 누구냐?
특수교육 대상자가 아니면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경계선급 학생들을 향한 관심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늘었느냐 이런 것을 거의 20년째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쭉 해보니까 두 가지 원인이 있어요.
첫째, 안 움직이면 이런 아이들이 계속 늘어난다는 거예요,
움직여야(动起来) 돼요.
둘째, 자연(自然)을 멀리하면 이런 아이들은 점점 늘어난다는 거예요.
우리나라에 똑같은 칸막이에서 똑 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음식을 먹는 두 곳이 있습니다.
학교(學校)하고, 교도소(矯導所)입니다.
제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유명한 건축학자 이야기입니다. 교도소의 평당 건축비와 학교의 평당 건축비, 어느쪽이 비쌀까요? 관공서 중에 유 초등학교 단가가 제일 낮은 쪽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우리는 학교를 지으려면 돈이 없기 때문에 운동장을 넓게 할 수 없어요, 조그만 운동장 하나 갖다 놓고 초등학교도 이제는 4층 5층까지 있어요.
우리는 예전에는 일층 아니면 이층 공간에서 다 살았어요, 쉬는 시간 십 분을 꿀맛같이 사용했어요.
우리는 학교갈 때 그때는 놀러갔지 공부하러 간 적은 별로 없어요. 쉬는 시간에 그렇게 열심히 놀았어요.
“땡”하면 또 나가서 놀다가 교실에 들어오고, 요즘 누가 5층에서 쉬는 시간 10분에 1층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5층까지 갑니까?,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12년을 양계장생활(養鷄場生活)을 한다는 겁니다. 그 건축학자 이야기는 학교 공간을 좀 재구성해서 아이들이 친환경으로 하늘도 많이 보고 뛰어나가고 그런 공간을 줘야 된다는 거죠. 예전에는 다 골목에서 놀았어요.
요즘은 골목에서 노는 아이가 없어요.
그때는 우린 학교도 걸어가고, 걸어왔는데 요즘은 다 학교도 다 차타고 가고 다 학교 근처에 살아요.
“땡”하고 딱 나가면 봉고차가 딱 기다리죠.
학원 갔다가 봉고차 타고 집으로 와요.
요즘 아이들을 공중 부양 족이라고 합니다.
몸(身體)을 쓰지 않고 “붕,붕,붕,붕” 날아다닌다고!
몸(身體)을 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12년 동안 양계장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래놓고 고3이 되면 담임선생님들이 “얘들아! 고3이다! 독수리처럼 날아보자!”라고 한다는 거죠.
택도 없는 이야기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아이들을 많이 움직이도록 학교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자폐아(自閉兒) 수영선수 김진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성인이 되어서 김진호씨가 되었겠죠.
그의 어머니가 쓴 책이 <자폐아(自閉兒)는 특별(特別)한 재능(才能)이 있다>라는 책입니다. 아버지가 의사인데 네 살 때 자폐(自閉)라는 걸 알았어요. 무슨 치료, 무슨 치료... 한 달에 400만원 들어서 노력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었던 치료였습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는 자폐(自閉)가 없다! 이글을 읽은 겁니다.
어머니가 “아프리카에는 자폐(自閉)가 없다고?
그럼 우리도 아프리카처럼 해보자.“
애를 데리고 가까운 산(山)에 올라가서 여름이니까 트렁크 팬티 하나 입고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다닌 거예요.
하나만 딱 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요.
흙도 만지고, 흙도 밟고, 낙엽도 만지고, 뒹굴고, 친환경적으로 2 ~ 3개월 교육을 했더니 눈동자에 초점(焦點)이 딱 생기고, 이야기는 이 책에 다 나와 있는 이야기입니다.
눈동자에 초점(焦點)이 생기고 친구들에게 모래 막 던지는 것이 없어지고 하루 종일 구석에 앉아서 자동차 바뀌 만 돌리는 것도 없어지고 위험한 것도 모르고 높은 데서 풀 적 뛰어내리는 것도 없어지더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느냐.
교육을 할 수 있잖아요.
효율적(效率的)으로 훗날 전 세계(前 世界) 지적장애인(知的障礙人) 수영대회(水泳大會) 일등(一等)을 하더라는 거예요.,
❉ 말아톤(Malaton) 영화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군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의 인터뷰 기사 내용을 봐도 똑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네 살 때 자폐(自閉) 판정(判定)을 딱 받았는데 몸(身體)을 쓰게 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뇌(腦)에 자극(刺戟)을 주려고 늘 맨발로 등산(登山)을 하게 했다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맨발로 땅을 밟았다[어싱(earthing, 접지)]는 이야기가 공통적(共通的)으로 나오더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제 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애프터 코로나(after)시대는 없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움직이지 않고 모션(motion : 어떤 몸놀림이나 동작)없이
이모션(emotion : 감정)은 절대(絕對) 없어요.
몸(身體)을 많이 쓰면 몸(身體)에 땀이 나는 것처럼 반드시 아이들은 움직여야(动起来) 정서(情緖)가 안정(安定)이 됩니다.
정서불안,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아토피, 등 이런 것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전반적으로 움직임(活动)이 굉장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에리히 프롬”은 “당신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놀지 못하게 한 것에 대한 복수다”라고 했어요.
그만큼 움직임(活动)이 적으면 아이들은 아프게 된다는 겁니다.
♠ 권택환(대구 교육대학교)교수님의 강연내용입니다.
❉ 신생아(新生兒)에서 4세까지 맨손 맨발로 어싱(earthing,접지). 운동(運動)하면, 자폐예방가능(自閉豫防可能) 할까?
옮긴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