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기념탑 - 삼거리 - 약수터 - 돌탑 - 제왕산 - 급경사 - 587봉
- 주막터왕복 - 우주가든 - 원울이재 - 대관령박물관
= 9 . 1 Km 3 : 10 분 ( 10분 쉼 포함 )

서해에서 일출
오늘은 동해 바다를 보기 위해
남해는 언제 쯤 볼꼬 ~
일단은 대관령으로

바람의 상징
잘도 도누나


거북이는 힘도 쎄요

오늘 가야 할 제왕산은 곁다리 구먼
사실은 3 번째 인줄 알았는데
능경봉 + 고루포기로 ~



높은 고도에서 시작 하니
내리막 밖에 없넹
둘레길 같은 느낌이오니
무릅에 자신 없는 분은 꼭 다녀 가세요

제왕산은 표식도 없고

수 많은 산객이온데
우리팀만 제왕산 행

강릉

눈이 무릅까지 빠져야 하는데

이제야
전 코스를 답사 하였읍니다

날씨 좋고
예보는 -15 도에 강풍
기상청도 거지뿌렁을 하나

시산재
산행의 시작을 알리는 ~

시원한 공기에
걷기도 좋고

눈이 없어요




1 년만에 만나니
더 이뽀 지셨읍니다 ㅎㅎ

금년에는 개근하세요


대관령이
제대로 보이누나











순찰중인 헬기


이걸 넘어야 하는디
할아부지 힘 들가 봐

옆으로 돌리네


솟대바위


능경봉도 어렵지 않읍니다

선자령 능선 길


내가 늙어서 그러하나
요런 낭구만 보면
기분 짱

바람에 시달린 흔적


내 대신 만세를 불러 주어
감사 합니다

금년에는
속임을 당하면
않되는데

니가 정답이다

신년 햇살에
젊어 보이고


내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대장님

나이가 몇이고 ?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ㅋㅋ


자칭
삼총사라네요

후미대장님
氣가 쎄진 것 같읍니다
축하 합니다


이제부터는
언덕 하나 없이
줄창나게 내려 갑니다



독사진 씨리즈




바람이 없어
제 구실을 못하넹

시내 구경 싫컷 하네요








임도를 바로 건너고




기분 좋치요








제왕폭포 라는데 ~




주막 삼거리
선두 대장님이 기다려 주고

아이디어는 좋고

대표로 하나를 고르고
우리 산님도요

주막터 답사

주모는
손님도 없고
날씨는 춥고
강릉 아파트에 있다는
쪽지가 있네요






최상의 기분으로
맞이 하여 주시니
고맙지요



사진 찍고 왕복
7분 소요



우주선 타고
화장실 가요


이제 부터는
도로 따라




무슨 광고를 할가나 ?

집 토끼인데
추워서 꼼짝도 않해요
불쌍타 !


박물관 주차장

구경 합니다



왕손의 태실 + 태함

들어서니
고려시대의
관음보살 상

시간도 쫄리고
글씨도 넘 작아서니

신라 + 백제
선사시대 + 현세 까지 모두다
있읍니다






목수의
먹통







야외 전시물은
다음으로 미루고

차로 20 여분 이동하여
공영 3 사 벙송국 출연
추어탕 할매집

남원 + 원주 추어탕 보다
훨 맛있읍니다

이 집의 맛의 비결은
이 항아리에 있읍니다
확인하니
3 년 전의 고추장이 익어 가고 있었읍니다

일자가 적혀 있읍니다

또 이동하여
경포대로 왔읍니다

일출을 보기위하여
수만명이 몰렸다 하는데

오늘은 우리만이요

내도
주 목적이 동해 바다를 ~






건설 중
호텔이나 콘도
평창 올림픽 용 ?

중국의 행복문
비교하여 보시지요


먹구름이 펼쳐지니
더 환상적 ?

장하다 !

음료수대의 운치

신년 첫 외출
보람과 즐거움이 가득 안고

산과 바다를 섭렵 하였으니
2018 년이여
나에게
행운이 가득 하기를 ~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제왕산 ( 강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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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래전 제왕산 갔을때는 너무 많은 인파가 북적여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왔는데
윤사장님은 한가롭게 구경 잘 하시고 오셨군요.
제왕산과 동해바다와 맛있는 먹거리까지 두루 섭렵하셨으니 2018년은
파인트리님의 해가 될것 같습니다.
축원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나이님 금년 한해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