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
개학하여
둘째 주를 보내구요 ~
올해도
1학년 영어를
맡았고
영어과가
운이 좋아서
주당 14시간이라
여유있지요 ~
업무는
4가지가 늘었구요 ~
한번씩만
해보면
익숙해질 거고
조금 시간만
더 들이면
될 거구요 ~
1일 1식은
2000년부터
계속이고
돌아가는
날까지도
그럴 거예요 ~
한 3달간은
밥과 묵은김치가
먹고 싶어서
먹다가
다시
밥을 먹지 않고도
잘 살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요 ~
3주 전 쯤에
라면을
일주일 동안
먹기도
했는데요 ~
그것도
좀 과한지
속이 좀
불편해서
라면도
먹지 않고
라면은 가끔
한 5일이나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게 되네요 ~
집에서는
주로 막걸리를
마셨었는데
요새는
댓병 소주 몇개
사다놓고
300미리
생수병에 덜어서
두병을
마시고 있지요 ~
보통 소주
두병을 마셨지만
소주는
360미리니까
300미리
생수병으로
마시면
조금 덜
마시는 거지요 ~
그래도
충분히 취하지요 ~
소주와
많지 않은 안주와
마시고 나서
쵸코렛을
먹을 때도 있고
그 정도로도
활동하는데
충분하지요 ~
세달 전 쯤에
한달 동안
동네의
할매순대국에
자주 갔었지요 ~
300미리
생수병에
소주를 한병
담아가서
막걸리
한병만 시키니까
만원 정도
들어서
좀 쉽게
가게 됐었구요 ~
그것도
좀 돈이 들고
안주를 많이
안 먹기 때문에
안 가야
되는데
생각하다가
세명의
여손님 중에
한명이
소리가
계속 커서
화를 좀
내고 나서
그 식당에
가지 않게 됐고
잘 됐지요 ~
요샌 집에서
마시니까
많이
절약되고
또 편해요 ~
집에서 마시는 게..
막걸리 3병이
놓인 거
보니
그날
아파트 관리아저씨
머리를
잘라 주고
그분이 막걸리를
세 병을
사준 날인가
보네요 ~
두달 반 전
12월 30일
이었구요 ~
연두부와
배추잎 2장
어묵도 넣고
끓여서
낙지젓과 함께
안주로 했었고
요새는
연두부 조금만 넣고
아니면
그냥 배추잎만
2장 넣고
아무 간도 안 하고
끓이지요 ~
미니 인형
밑 바느질한
거구요 ~
요새는
미니 인형을
포장도 하지요 ~
다이소에
비닐포장지가
있더라구요 ~
큰 인형을
한 동안
만들었구요 ~
큰 인형
만들다 보면
짜투리 양말이
남는데
요새는
그 짜투리 양말로
미니 인형을
만들고 있구요 ~
삶은 계란을
많이 쓰구요 ~
단팥빵은
천원에 3개
하는데서
일주일에
한번
2천원 어치
사서
바로 냉동실에
넣고
하나씩
꺼내 놓지요 ~
3월 4일에
김밥을 줘서
함께
먹었구요 ~
김밥이나
떡 같은 거
얻으면
반갑지 않아요 ~
음식의 양을
조절하기가
불편하거든요 ~
조금만
과하면
불편하니까요 ~
아까
학교 밖에
나갔다가
미니 인형을
두번 줬던
늘 보면
쓰레기 쌓아 둔
곳에서
봉사를
하는 아줌마가
인형을
받기만 했다며
쵸코렛과
편지를 써서
줬지요 ~
신은서 엄마라고
하네요 ~
3교시에
수업이 있으니까
아직
한 시간을
더 보내야 하구요 ~
누나가 요양원에
나이트 근무나
쉬는 날에는
퇴근하고
마시면서
통화를 하지요 ~
오늘은
누나가
이브닝 근무라
시간이 맞지 않아
통화할 수
없네요 ~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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