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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 49.4%, 민주당 지지율 41.2%, 자한당 지지율 29.0%를 기록한 리멀미터의 5월 5주차(27~29일)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함.
2. 민주당이 협상이 불발되면 자한당을 제외한 4개 정당이나 단독이라도 6월 국회 소집을 연다고 함.
- 자한당은 장외투쟁으로 인해 지지율이 오히려 하락하고 있고 한미정상 통화내용 유출로 고발된 강효상 의원의 검찰 소환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소집에 전격적으로 응할 가능성이 있음.
3. 자한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역대 최악의 비상식 정권으로 대통령 스스로 기본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고 함.
4. 오신환 바미당 원내대표가 황교안 자한당 대표가 언급한 점진적 통합론에 대해 거론할 가치가 없다며 일축했다고 함.
5. 지역 시의회 정치인 등으로부터 10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한당 이우현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고 함.
6. 북한 미사일 발사는 단거리 미사일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이어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도 주장하면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민주당 워크숍에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내년에 40%를 돌파하고 2022년엔 45%에 이를 것이란 전망을 발표했다고 함.
- 명목 GDP가 재정운용계획대로 유지되고 국가채무비율이 45%가 되면 2022년 국가채무는 971조원까지 늘게 되는 것으로 국가채무를 이렇게 빠르게 늘리는 것은 유례없는 일임.
2.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 대상 백신 중 한 업체가 시장점유율 100%를 점유하고 있는 백신은 7개, 50%이상 점유하고 있는 경우는 15개에 달해 특정업체에 대한 독과점과 의존상황이 심각하다고 함.
-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7종의 필수 예방접종 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하는 사업임.
3. 지난해 현지조사를 받는 장기요양기관은 전체 2만2219곳 중 3.8%에 지나지 않지만 착복액은 152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4.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을 유출해 파면당한 주미대사관 소속 참사관 K가 파면은 과하다며 소청심사를 통해 이의제기 한다고 함.
- 파면은 최고수위의 중징계로 공무원연금이 50% 감액되며 5년 간 공무원 임용이 금지됨.
5. 지난해 11월 KT 아현지사 화재로 피해를 봤던 소상공인들에 이뤄진 피해보상은 0건이라고 함.
6. 한 시민이 경찰에 부실수사를 항의하러 갔다가 오히려 현행범으로 수갑까지 체원진채 체포돼 폭행까지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고 함.
- 경찰은 체포된 시민은 경찰서를 20여차례 항의 방문한 ‘악성 민원인’이었다면서도, 방문기록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
[ 경기종합 ]
1. 전세계적으로 보안 논란이 일고 있는 화웨이가 세계 첫 5G 오픈랩을 서울에 개소했다고 함.
- 화웨이는 국내 협력사에 5G 오픈랩의 최신 5G 기지국, 코어망, 전송 장비 등 5G 네트워크 장비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임.
2. 다음달 초 국내 콘퍼런스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는 IMF 관계자들이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P2P 금융업체 어니스트펀드, 종합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 운영사인 레이니스트 등 핀테크업체뿐 아니라 주요 금융지주, 삼성전자 등을 찾는다고 함.
3.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에서 3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함.
- 화웨이(28%), 에릭슨(27%), 노키아(8%)가 삼성전자의 뒤를 이었음.
4. LG전자가 미국 테네시 주에 연간 120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자율공장'을 준공했다고 함.
-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하면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물류비, 관세, 배송시간 등이 줄어 원가 경쟁력도 올라감.
5. 국내 정유화학 업계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파라자일렌(PX)' 시장에 중국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3년 간 약 30% 수준의 PX 증설이 예정된 반면에 수요는 연간 최대 4~5% 성장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급과잉으로 인한 PX 약세가 전망되고 있다고 함.
6. 대상이 한국미니스톱 대주주인 일본 이온그룹에 보유하던 주식 전량을 416억원메 매각했다고 함.
7. 올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이 개봉 첫날 57만명을 동원하해 주말이면 손익분기점을 넘는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30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전일 대비 0.77% 오른 2038.80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 대비 0.31% 내린 689.33에 마감했다고 함.
2. 차주가 대출을 갚을 수 있는 소득능력을 갖췄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관리지표가 제2금융권에도 도입된다고 함.
- 소득이 많은 사람은 대출을 받을 이유가 없는 만큼 재산은 있지만 주로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게 됨.
3. 금융당국은 제3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선정과 관련해 대주주 적격성 요건을 완화해 진입 문턱을 낮춘다고 함.
4. 차기 여신금융협회를 이끌 새 수장 후보로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으로 압축됐으며 다음달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고 함.
5. 올해 1분기 보험사나 자산운용사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사들인 외화증권은 2천848억5천만 달러로 분기당 증가액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함.
6.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KB증권이 국내 최초로 증권사 3사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기업의 9000만달러(약 1000억원) 규모 김치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함.
- 김치본드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외화표시 채권으로, 국내외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달러화 등 외화를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함.
7.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논란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카카오페이는 바로투자증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탈락하더라도, 관계사와 바로투자증권의 지분을 인수해 증권업을 하겠다는 ‘플랜B’를 논의 중이라고 함.
8.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약 6개월 동안 1940억 6103만원(오차±40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자리를 넘보고 있는 가운데 6개월 동안 수익이 최소 830억원을 넘어섰다고 함.
9. 현대자동차가 국회에 서울 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돌입했다고 함.
- 총면적 1236.3㎡ 규모로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차를 완충할 수 있음.
10. 전국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8.03% 오르며 2008년 이후 1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함.
- 개별 토지가격 공시지가는 국토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시·군·구청장이 공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고가 토지 공시가격을 현실화한 데 따라 고가 토지 소유주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임.
11. 서울 아파트 가격의 바로미터로 통하는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했다고 함.
- 주요 재건축 단지의 급매물이 소진된 후 호가가 오른 영향으로 주요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일부 추격 매수가 붙으면서 집값이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인식이 확산되는 모습임.
12. 오는 6월 1일 토요일 서울광장과 광화문 등지에서 퀴어축제 등 대규모 행사와 집회가 열리면서 도심권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함.
[ 사회/이슈 ]
1. '버닝썬 사태'를 계기로 이뤄진 경찰의 대대적인 마약 집중단속 결과 3달 만에 399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920명을 구속했다고 함.
2. 교복을 입은 등장인물이 성행위를 하는 애니메이션도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함.
3. 한국 U-18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에 발을 올리고 소변보는 시늉을 하는 등 대회를 모독해, 중국인들의 반발로 대회 조직위원회가 한국 대표팀에 수여한 우승컵을 회수했다고 함.
4. 5·18 기념재단 등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왜곡 사실을 퍼트린 지만원(78)씨로부터 3년 2개월 만에 1억8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받아냈다고 함.
5.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성폭력 및 연구 갈취와 논문 표절을 받고 있는 서어서문학과 ㄱ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며 30일 오후 일제히 ‘동맹휴업’에 돌입했다고 함.
6. 부산에서 영화 소품용 100달러 화폐를 택시요금으로 내고 상습적으로 거스름돈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함.
7. 태고종 27대 총무원장선거에 호명 스님만 단독 입후보했다고 함.
[ 국 제 ]
1. 30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의 양호한 1분기 성장률에도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해 소폭 상승마감했다고 함.
- 다우존스는 0.17%상승, S&P 500 지수는 0.21% 상승, 나스닥 지수는 0.27% 상승마감함.
2. 세금이 없거나 세율이 낮은 곳에 회사를 설립해 세금을 회피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디지털 기업들이 매출이 발생하는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에 대해 G20이 합의한다고 함.
- G20이 다음달 중 디지털 기업에 대한 과세 강화 방안을 합의하면 OECD와 EU 중심의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음.
3.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를 무기화할 때 첨단무기에 희토류가 필수인 까닭에 미국 국방부가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함.
- 미국 국방부는 미국 내 전체 희토류 소비의 1%, 세계 전체 소비의 9%를 차지하고 있으며 무기는 전투기부터 장갑차, 유도미사일, 야간투시경, 레이저 표적화 장치 등 광범위함.
4.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투자의 귀재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가 최소 350만달러(약 41억8000만원)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함.
5. 중국 정부가 미중협상에 대해 미국의 압박에 밀려 자국 주권에 상처를 주는 합의를 하지는 않겠다면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고 함.
6. 브라질과 함께 남미 경제 '빅2'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IMF 구제금융을 받은 후 긴축 정책 실패로 국가 부채는 다시 증가하고 페소화 가치는 급락하면서,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근로자 총파업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면서 나라가 일시정지 상태에 빠졌다고 함.
7. 베네수엘라 GDP가 5년여 만에 47% 하락하고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13만%에 달하는 가운데, 강도질에 비해 총알과 총이 비싸 돈을 벌지 못하면서 살인 범죄가 20% 줄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미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지칭한 것은 동해가 아닌 '일본해'가 수십년간 미 정부가 인정하는 공식 명칭임을 밝혔다고 함.
- 미국은 수십년간 이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정부는 (일본해와) 동해는 병기돼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음.
2. 백두산 지면이 최고 7cm까지 부풀어 오르는 등 분화 징후를 보이고 있어 화산 폭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함.
3. 헝가리에서 유람선이 침몰해 우리 국민 7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된 가운데, 참좋은여행사가 가입해논 여행자보험은 사망은 1억, 후유장해 등은 3억까지 보장되며 여행사 측은 60억 규모의 배상책임 보험에도 가입돼 있다고 함.
- 배상책임 보험은 여행사가 여행업무와 관련해, 여행객 등 타인이 입은 손해에 대해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보험임.
4.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용 서버가 네트워크를 유지보수하는 용역업체 직원의 소행으로 `가상화폐 채굴기지`로 이용된 정황이 드러나 과기부 산하기관 63곳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함.
- 대학이나 개인, 기업 서버에서 가상화폐 불법 채굴 프로그램이 적발된 적은 있었지만, 공공기관 서버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른 공공기관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 것은 아닌지 주목됨.
5.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의 접대 상대가 말레이시아 전 정권의 5조원대 부패 스캔들 1MDB의 '몸통'인 라우 텍 조(38)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함.
[출처]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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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보세요~~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