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널사랑했나봐
죽을만큼 널사랑했나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걸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봐
나 없이도 잘살 널 생각하면
나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니 행복이 싫은지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지 않길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없잖아
내맘 나도 몰라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게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수 없도록
두눈 멀게해
슬퍼...
어쩌다가 살다보면 한번쯤
미치도록 내가 보고 싶을땐
내 곁에 사람이 너로 보일때
자꾸 행복해서 미안해질때
날 위한 이별이라 해도 언젠간 모두 잊는데도
한번쯤 돌아볼 상처로 남은 널 용서 하게될까
다시 날 찾지 않는데도 너무 행복하진 말아줘
아직 널 못지운 미련한 아픔에 죽을 것만 같아
I can love you forever
Never come to me again
너를 너무 미워한
너를 너무 사랑한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제발 만나질 않길 바래)
제발 날 잊고 살지 않길(나를 잊지마 부탁이야)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없잖아(어쩔수 없잖아)
내맘(내맘) 나도 몰라(나도 몰랐어)
너의 그 행복(워) 이제는(너의 행복을)
나에게 상처가 되는걸(이뤄지지 못한 일이야~)
차라리 다시는 널 볼수 없도록(없도록)
두눈 멀게해
슬퍼...
이 일을 어쩔거나...정말로 큰일났네.....노래에 빠져 살면 안되는데...노래취향이 저랑 매우 비슷하여...이렇게 제가 좋아 하는 노래들을 매일 올려주시는 님께 뭐라 감사를 해야할지...노래는 저의 기쁨이기도 슬픔이기도 삶이기도 인생이기도 하여....두곡 모두 열심히 잘 듣겠습니다. 늘 감사 하며...
감미롭고 애절 한 음악은 마음에 와 닿아와 그 감정에 취함을 만끽할수있어 좋지만..그것이 잦으면 해 지기 쉬워 경쾌한 음악을 주로 겨 듣는다.. 생활의 생기를 넣어주어 신나고 행복한 긍정적 삶을 살게 해 주는거 같아..^^시미님아경쾌한 음악도 부탁해요이러고 보니 주중방이 음악 방이된거 같네
첫댓글 매일 아침 노래로 하루를 시작한다오늘은 이노래가 나에게 필이 팍
어쩌다가 우리 이하나봐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지 않길.............가사가 와 닿넹
함께 노래에 취해 봅니다 어쩌다가~~어쩌다가 ~~ 참 좋네요 좋은하루되세요
함께 할수 있는 음악이 있어 행복합니당*^^*
어쩌다가~~ 미치도록 날 보고싶어해줄 사람이 있을까? 새로운 사람을 만났어도 날 잊지않을 사람이 정녕 있을까? 성심여사! 언제 내 뒷모습은 찍었나염~~~
그러게초상권이 있는데 말야 언니두 봄날의 기운을 받아 오늘도 행복하셩*^^*
켁~~~~~~~~~~~~~~~~~~~~~~~뒷모습라고!!....^^
ㅋㅋ... 어제 먹은 복지리탕이 뒤틀린 듯..시미야 워쩌냐
언냐난 어제 복탕 먹고 무쟈게 운동했엉넘 맛나게 먹어서 말야 오늘도 아침일찍 운동 다녀왔징...그랬더니 개운해...근데 날씨가 봄바람이 살랑살랑 얼마나 유혹 하던쥐...........날씨 오늘 쥑음이당
정말 이럴거니 언니 살짝 기분나쁠 뻔했다 알았어 앞모습 공개할께 자 몸 돌린다
앞모습 공개하면 우리보다 언니가 더 민망할걸맘대로 하셩
바로 상상에 들어갑니다으미
이 일을 어쩔거나...정말로 큰일났네.....노래에 빠져 살면 안되는데...노래취향이 저랑 매우 비슷하여...이렇게 제가 좋아 하는 노래들을 매일 올려주시는 님께 뭐라 감사를 해야할지...노래는 저의 기쁨이기도 슬픔이기도 삶이기도 인생이기도 하여....두곡 모두 열심히 잘 듣겠습니다. 늘 감사 하며...
같은 40대라서 취향이 같은가 보네여근데 여성인가여아님 남성인가여 궁금해서여..........저랑 비슷하다니까*^^*
글은 여성스러운데 아디는 웬지 남성같공 그래서 여쭤봤죵담에 언제 뵈면 좋겠어용*^^*
시간되면 오세용정말여 부산에 가면 연락할 사람이 생겼넹 맛난건 사줄분도 예약되있공 말이라도 기분이 조타*^^*
감미롭고 애절 한 음악은 마음에 와 닿아와 그 감정에 취함을 만끽할수있어 좋지만..그것이 잦으면해 지기 쉬워 경쾌한 음악을 주로 겨 듣는다.. 생활의 생기를 넣어주어 신나고 행복한 긍정적 삶을 살게 해 주는거 같아..^^시미님아경쾌한 음악도 부탁해요이러고 보니 주중방이 음악 방이된거 같네
언니 언제부터인가 글보다는 음악을 올리면서 느끼는건데 우리가 서로 통하는건 음악이 더 빨리 친해지고 느끼고 공감하는것 같아 다른분들은 좋은글 올리라 하공 난 음악...아니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같이 듣고 공감하고 시포용*^^*
회사라서 음악은 못듣고 어쩌나 했다가 화장실 가서 문득 휴대폰을 열어 음악 머있나 봤더니 두개 저장된 노래중에 아직 이노래가 있어서 화장실에 앉아서 듣고 왔슴당 예전에 아주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
회사에선 음악 듣기가 곤란하겠네여전 집에서 듣기때문에 괜찮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