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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싱가포르 정부, 정보통신산업 투자 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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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5-06-08 | 국가 | 싱가포르 | 작성자 | 임정연(싱가포르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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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 정보통신산업 투자 계획 발표 - 올해 총 22억 싱가포르 달러 투자 예정 - - 내부역량 강화 및 업계와의 코소싱(co-sourcing) 증대 주 목표 -
□ ‘Industry Briefing 2015’에서 총 22억 싱가포르 달러 규모 투자 계획 발표
○ 작년(19억5000싱가포르달러)보다 큰 규모로 디지털∙데이터, 웹 서비스, 인프라 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 - ‘디지털∙데이터’에 대한 투자 확대. 정보통신개발청(IDA) 정부서비스(government service) 부총괄장 Chan Cheow Hoe는 “정부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의 니즈를 예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함. - 스마트 내이션(Smart Nation)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싱가포르의 계획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 투자
자료원: IDA, Digital News Asia
○ 2015년도 주요 프로젝트 발주 계획은 아래와 같음.
자료원: IDA
□ ‘스마트 네이션(Smart Nation)’ 마스터 플랜 하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중
○ 현재 시험 중인 주요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음. - 자율주행차(Autonomous vehicle): 싱가포르의 교통 네트워크 하에서의 실행 가능성 시험 중. 주행 안전성 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장애인, 노년층 등의 이동성 향상 등 사회 많은 부문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이종(異種) 네트워크(Heterogeneous Network, HetNet):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사용을 통한 네트워크 연결성을 강화 프로젝트로 주롱 호수 지역(Jurong Lake District)에서 현재 기술 시험 중. 네트워크 수용력 증대 및 이동통신사업자의 소유총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감소로 시민들도 더 저렴한 가격에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 가능. 싱가포르 내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 활용성 향상 기대. - 원격 헬스케어(Remote healthcare):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자택 환자 관리 시스템으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병원(National University Hospital)에서 시험중. 응급 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및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 감소 기대 - 스마트 물류 시스템(Smart Logistics): 하정주(cargo owner), 화물 운송업자, 지상 처리기사(ground handler) 등이 공항 및 항구에서 화물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 영상 분석 시스템(Video Analytics): 비디오 영상을 의미 있는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 치안 유지, 상황 파악 능력 향상, 자원 활용성 증진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 ICT 관련 정부 기관
자료원: 각 기관 홈페이지
□ 시사점 및 전망
○ 국내 IT 업체들 프로젝트 수주 기회 -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싱가포르 정부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 정보통신부(MCI) 장관 야콥 이브라힘(Yaacob Ibrahim)은 최근 열린 정보통신 미디어 비즈니스 교류 박람회(Infocomm Media Business Exchanges; IMBX)에서 싱가포르가 Smart Nation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축 단계(build phase)에 들어섰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에 대한 독려를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 - 정부의 프로젝트 발주 계획 발표 주시하며 프로젝트 수주 전략 수립 필요
○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싱가포르 정부 - Industry Briefing 2015에서 정보통신개발청(IDA) 전무이사 재클린 포(Jacqueline Poh)는 시민들의 니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 강화를 주 목표로 발표함. - 정보통신개발청(IDA) 정부서비스 부총괄장 Chan Cheow Hoe는 “신속한 대응력을 갖춘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단순 아웃소싱(out-sourcing)이 아니라 업계와의 코소싱(co-sourcing)이 필요하다”고 언급 - IT 엔지니어링 및 개발 관련 내부 역량을 갖추어 정부도 업계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계획 - 이에 맞추어 우리 업체들도 프로젝트 수주 및 완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전략 수립 필요
자료원: 싱가포르 정보통신개발청(IDA),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 Today, The Straits Times, Business Times, Digital News Asia, Tech in Asia,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료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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