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말씀인데요 이러한 말씀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은 마치 죄를 더 지어야 은혜
를 받는 것으로 착각을 하기 쉬운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방종으로 나아가는 자들도 있음을 알아
야 합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 깊이 깊이 묵상을 하면 무릎을 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인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 해 주시지 아니하면 그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게 감
추인 말씀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영적인 상태가 죄가 많은 곳에 거하는 상태인가? 의문을 갖지 아니할 수 없는 상태
인데요 성경 말씀에서는 우리들 모두가 죄의 포로가 되어 있어서 사망이 왕노릇을 하고 있는 상태이
고 의인은 없나니 단 한사람도 없다고 공표를 하십니다 그리고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악할
따름이라고 하시고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영적인 상태를 깨닫게 된 자가 자신이 하는 모든 일들이 그동한 하나님을 대적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으라고 외치는 바리새인의 편에 서서 믿음생활을 해온 것을 알게 되는 것
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죄가 많은 곳에 있었던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회개를 하고 돌아서
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되기에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말씀이 기록이 된 것입
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께 죄만 짓는 믿음임에도 그러한 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 정도면 꽤 믿음이 괜찮은 것으로 자화 자찬을 하게 되어서 그러한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서라고 하면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고자 여기 저기 말씀을 인용해서 사용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됩
니다 자신의 믿음이 멸망으로 가는 믿음임에도 구원 받을 자들에게 하시는 축복의 말씀을 도둑질 해
서 자신의 입장을 대변 한다는 것이지요
모두가 죄인이고 지금 모두가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서 포로된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이 죄의 포로가
되어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모두가 사망에 끌려가고 있는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전혀 깨닫지를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씩씩한 것입니다 바로 눈앞이 절벽임에도 눈이 감겨 있고
귀가 들리지 않기에 아무리 경고를 하고 외쳐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누가 복음을 통해서도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시고 눌린자를 자유케 하시며 주의 은혜
의 해를 선포 하신다고 하십니다 즉 우리들 모두가 포로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고 그
러한 포로된 우리들을 구원하신다고 언약의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눅4장 18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
케 하고" "눅4장 19절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왜 다윗이 하나님께 자신은 죄중에 출생을 했다고 고백을 하는가? 그것은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바
르게 인식하고 주님앞에 엎드리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사도 역시 동일한 고백을 드리
게 되는데요 죄인중의 괴수가 자신이라는 고백을 드리는 것 역시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깨닫고 그러
한 자신을 구원해 달라는 간구이며 죄의 포로에서 건져내 달라는 고백인 것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죄가 많은 곳에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드리고 주님께 엎드리는 자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되지만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아니함을 명심 또 명심 해야 합니다
첫댓글 위의 글도 2018년 9월 1일날 올린 글입니다 저의 블로그에서 몇사람에게 읽힌 글입니다
지금 복습 해봐도 유익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