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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해. 오늘은 황사가 확 벗어졌네. 아주 좋네.
그래서 이렇게 나와가지고 이렇게 이쁜 꽃들을 마구 찍었어요.
얼마나 이뻐 작은 꽃들이 비행기가 방해를 하네. 꽃이 이렇게 이쁘잖아.
이렇게 예쁜 꽃만 찍었어. 이건 싸리꽃 나비가 앉은 것도 난 찍었네요.
다른 사람은 이런 거 못 찍지 내가 나비요 나비가 앉은 것도 찍었어요.
나비가 이렇게 꿀 파먹으려고 있는 것도 찍었다. 이런 말이지요.
이건 꽃이 참 좋아 이런 거는 이건 이제 꽃이 이제 저기 자두꽃이여.
이건 자두꽃 자두꽃도 이렇게 참 좋은데 오늘은 무슨 주제로 강론을 펼치는가 뭐 조용하네.
아주 아주 여기 차만이 당기고 여기 아주 사람도 없어.
이제 오늘은 어째 사람도 그렇게 없나 조용한 게 만물이 이제 이렇게 잎사귀가 파릇파릇하게 다 올라오네.
은행잎도 올라오고 그런데도 몸은 자꾸 아파가지고 베기다 베기다 못해서 진통제를 하나 먹고서 또 이렇게 나와가지고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강의를 해보는 것입니다.
강의야 뭐 여러 가지 주제지 뭐 이제 월세계에 달나라 수성 목성 뭐 이런 것도 얘기하지 뭐 미래의 세상에는 말이여.
그렇게 에너지가 다 해결이 되는데 지구가 자전 공전으로 저절로 그렇게 에너지가 나오게 돼 있어 그 설치만 하면은 적도에서 커다란 기아를 두 돌아가면서 붙이면은 그리고 거기 맞물리는 기아를 해서 발전기를 크게 만들면 마구 그냥 지구가 자전하면서 전기를 마구 일으키고
공전하면서도 전기를 마구 일으켜 가지고 에너지 해결이 다 되며 저 남극과 북극에 거기다 이렇게 줄을 매가지고 전깃줄을 매서 이 중간에서 이렇게 하면 스파크가 팍팍 일어나 전기가 수만 억만 볼트가 나와가지고 에너지가 다 해결이 되고 그런 것만 아니여 이제 저 이 우주 공간에 저절로 에너지가 생기는데 달나라나 화성 같은 데 여기 지구에 없는 원소가 있어 소재가 그런 소재 원소가 있는데 그걸 이렇게 손을 쑥 디밀어서 가져와가지고 포크레인식으로 떠가지고 가져와서 이렇게 이렇게 생산 공정을 만들어 가지고 반도체 만들듯이 만들어서 서로가 마주보게 시리만 하면 전기가 찌릿찌찌리 막 공중에서 통해가지고 나온다 이거여.
그러면 거기다가 그냥 그냥 막 막 돌리면 발전기를 돌리고 모터 돌려가지고 다 해결이 되고 뭐
그냥 사람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극락 세상에 살게 되는데 사람이 그냥 허공중에 붕붕 떠 임의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그 뭐 그냥 유영(遊泳)을 해 우주 공간을 유영을 하다시피 훌훌 날아댕긴단 말이야.
그냥 뭐 힘도 안 들이고 날아 그래 난 어디 가고 싶다 하면 그냥 훅 가고 오고 싶다면 훅 오고 무슨 뭐 이렇게 말하자면 이렇게 저항력이라는 건 일체 없는 거지.
저항력이 있으면 안 되잖아. 막 바람이 막 나쁘게 차 타고 가면 바람이 세게 불고 얼굴 막 막 머리카락 날리고 그러잖아.
너무 힘들어. 세게 날리고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고 사람이 말 공중을 훌훌 날아다닌단 말이여.
그리고 얼마나 편한 세상이요 부딪힐 일도 없고 그런 좋은 세상이 이루어진다.
사람들은 심적으로 만물들 모두가 에너지가 다 해결돼 먹을 것이 다 해결돼서 수명은 무궁해서 죽지도 않으며 로보트 같이 산다.
그래 이제 그래 살면서 먹거나 안 먹고 나도 살고 그러니까 말하면 모든 삼라 만물이
자기 본분 주제와 분수를 알게 한다. 주제와 분수를 알아가지고 더 날뛰지 않는다.
더 날뛰지 않으니 탐욕의 오욕칠정 중에 탐욕이라는 것이 소멸이돼.. 모든 에너지가 다 해결됐으니 뭐 하러 탐욕할 부릴 게 있어 생각만 해도 막 온갖 잔칫상이 다 벌어지는데 산해진미가 말이여.
금반퇴과라고 금소반의 말야 과일이 막 밀릴 판이라 그렇게 좋은 극락 세상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얼마나 활발이 살 만하겠어 그 머리에 상상력으로 이 역사(歷史) 기록으로 상상력 좋아진 그런 거 당명황이 돼가지고 날마다 무희들과 춤을추며 먹고서 띵까붕 놀이하는 거 이런 것만 머리에 상상력이 그려진 거 그대로 발효돼서 나온다.
이거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되고 배역을 잘 맡은 것이 되고 다른 사람들은 이제 조연이 되고 이러면서 이제 주연이 돼서 아주 멋있게 극락 생활을 누린다.
이런 말씀이지
이제 좋은 말과 좋은 말이지 좋은 말처럼 보이고 근데 따지고 보면 이런 건 다 사람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감언이설에 불과한 거예요.
이런 감언이설로 낚시를 나가지고 사람들을 다 잡아제키는 거거든.
지금 말이야 주술 세뇌공작 옛날에 무당(巫堂)사촌 경 쟁이가 경어을 읽을 적에 이런 식으로 감언이설 해 가지고 사기(邪氣)를 잡아댔거든.
사기야 들어봐라 이 속에 들어가면 꽃 떡으로 집을 짓고 돈으로 담을 쌓고 뭐 모퉁이마다 꽃밭이 날으는이 나비로다 이 훌훌 이렇게 속여가지고서 사기를 잡아 사기떼를 잡아재키는 그래가지고 사기를 잡아당기면 먼저도 얘기했지만 그 병에다가 탁 그렇게 콩 콩 알에 사기가 들어붙어 팔딱팔딱 뛸 적에 고만 갔다 갔다 콱 수 셔박아 저거 뭐여 어 병 속에다 탁 집어넣고 무슨 부 부적 종이를 콱 막 마구리를 콱 막아버려 그런 고만 그 사기가 잡혀 가지고 그 속에 팔딱팔딱팔딱 뛰니 병 속에서 사기가 어 그러면 사기(邪氣)가 그렇게 잡히면 그냥 고무신 짝을 콱콱콱 엎어 가지고 30 삼신 확 엎어가지고 삼 끈으라고 휘휘휘휘 돌리잖아 그거 지릅대 벗겨논 거 그 휘 돌려가지고 저 가시넝쿨 칡넝굴 속에다 갓다가선 가생이 구뎅이를 푹 파갖고선 푹 파묻어었는데
아니 그렇게 파묻어 가지고 찔레덤불 밑에다가 파묻어 놨는데 그게 수십 년이 지난 다음에 큰 도로가 거기가 신작로 간데 신작로를 길을 넓이다 보니까 그 길 넓이던 그 사람이 고만 파재켰서 파 팍팍 파재켜 길을 넓히다가 그래서 잘못해서 곡갱이로 퍽 찍었어.
그리고 퍽석 병이 깨지니까 사기가 엣다 내 고만 살아낫다 하고선 다 기어 나와가지고 되려가 해코지 하는 거야.
그런 식으로 지금 사기가 뛰어 나와가지고 이 대상 포진에 붙어가지고 이렇게 붙어가지고 이렇게 아파 죽겠네.
아주 너무너무 아파 가지고 그리고 그런 사기들이 세상에 가득하게 많이 튀어나왔다니까 그런 식으로 이렇게 이제 이야기가 돌아간다.
이 말이여. 이 세상에 다 악마구리 세상으로 생각하면 또 악마구리 세상이야.
고통받고 신음 받고 이런 생각 이런 신경이라는 게 있는 것은 다 고통받는 걸 말하는 기여 뭐 즐거운 것도 있겠지.
쾌락 오욕칠종의 회노애락 해서 이렇게 쾌락을 누리는 거
즐기는 것도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고통하는 게 더 많아 신음하고 고통하고 통증을 더 많이 느낀다고 그러니까 이 생물을 통증을 느끼게 해서 수족을 삼아가지고 노예를 삼아서 코꿰인 노예처럼 끌고 댕기는 거거든.
생이라 하는 귀신이 생이 생을 담당한 그런 말하자면 적자생존 약육강식에 힘쓰는 놈이 그런 짓을 한단 말이야.
소위 하늘인지 뭔 땅인지 알 수 없는 없어. 어떤 귀신놈인지 그놈한테 해방이 될려면 모조리 다 때려잡아 죽여버리도 다 때려잡아죽이고 다 원수를 삼듯 해가지고 다 하나라도 한 마리라도 더 끌고 가는 게 저승으로 저 –이-이 말이야 3차원 이 질량에서서 벗어나는 게 저넘의 종이 안 되는 거거든.
생이라는 놈한테 종 되는 게 아니란 말이야. 그러니까 어쨌든 이 원수를 삼아가지고 원수가 없어서 일부러 원수를 삼아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두드려 패 너도 나 두드려 패고 니가 나 두드려 패고 나는 너 두드려 패고 마구 두드려 서로 서로 마구 서로 마구 두드려 패고 으르렁거려가지고 막 때려 죽이고 뭘 막 깨죽이고 말이야.
그래 가지고 죽여 어쨌든 하나라도 더 많이 데리고 가야 된다.
그래야지 이 고통스러운 세상에 원수 같은 놈의 생물 세상 질량의 세상에 벗어나 가지고 저기 아무런 고통 없는 그런 극락 세상에서 즐겁게이 즐겁게이 당명황이 돼서 영화를 누리면서 무궁무진하게 산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어쨌든 원수를 삼아가지고 누구든지 대가 빨리 철퇴를 하나씩 더 까서 어이 그래 하나씩 어차피 죽을 놈이 뭐 뭐 이것저것 가리겠어 그래러니까 요새 그 텔레비에 나오고 뉴스에 나오는 거 보면 그 집 안에 그 뭔가 애물단지가 있으면 그 얼마나 고생 스러우니까 어떤 경사가 경위인가 그거 하는 사람이 그만
어 아무도 없을 적 자기 아들이 그렇게 약 자폐증 있다고 죽여버리고 자기도 죽잖아.
그냥 그러다가 잘못하면 살인자가 되고 저는 안 죽고 살인자가 되고 만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걸 할 적에 단단히 해야 되는 거여. 말하자면 숨이 떨어지면 저도 반드시 숨이 떨어질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채택해야 되지.
그래야지 안그럼 살아남기만 하면 영창 가야 되고 고생이 얼마나 심해 그러니까 범죄자가 되지 말고 완전히 해방되는 방법을 연구해야 된다.
이거 범죄가 되는 거 이거 법에 저촉되면 안 되잖아.
예 법에 저촉되지 않는 방향으로 손을 빌리고 손을 빌리고 우회 작전 사람을 잡아넣을려 하는 일제히 저촉되는 규제나 제도에 벗어나는 방법을 갖고서 교묘하게 그런 것도 그런 제도를 활용해 가지고서 이 세상을 벗어나는 연구를 해야 된다.
고통과 신음하는 세상을 벗어나는 연구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것도 혼자 가는 게 아니 혼자만 벗어나는 게 여럿 다 구제 창생하는 식으로 구제 만물 생을 해가지고서 모두가 이 질량 신경계통을 벗어나야 된다.
그러면 그 계통이 벗어난 자는 극락 세상이다. 이 사물이 춘추를 사각, 사계절 춘추를 사각(思覺)하지 못 깨달을 각(覺) 생각할 사(思) 사각하지 못하면 저게 움이 나며 꽃이 피며 잎이지며 가랑잎이 되며 으스스한 그렇게 될 리가 있겠어 다 사물이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저 만물이 생각하지 못한다면 그렇게 되질 않네. 그러니까 사람만 생각한다면 제일 어리석은 거예여...
지금 모든 만물이 다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새움이 나고 꽃이 피었다 열매를 맺었다 이렇게 되는 것이거든 그렇게 레파토리가 음악을 따라서 흘러간다.
사계절이 연주를 하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동서남 동서남북으로 춘하추동으로 연주 연주를 이렇게 악기(樂器)를 갖고 로마 네로가 연주하듯이 연주를 하면 그 연주에 따라가지
꽃이 피었다가 지었다가 열매를 맺었다. 녹음이 지었다가 새가 울었다가 매미가 울었다가.
이러다가 뭐 낙엽이 지며 열매가 열매가 맺히며 불긋 울긋불긋 단풍이 지었다가 이래서 백설 풀풀 날아 만건곤 한다.
아 그래 다시 새움이 난다. 춘삼월이 와서... 이렇게 시리 돌아가는거 다 생각해서 할 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지.
생각할 줄 모르면 저놈이 그렇게 할 리가 있겠어. 만물이... 생각을 할 줄 모르면 봄에 새들이 짹짹 거리면서 어 저렇게 짝맞아 짝짓기 재미 보면 서 새끼 까자 놀이하자고 하겠느냐 말이여 만물이 다 생각할 줄 안다.
사람 머리만 생각하는 게 아니다. 그래 그런 생각하는 건 무엇이냐 그것이 살아있다는 표시인데 그게 바로 신경 계통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거든...
신줄이라고 ...하고선 신줄에 길이 있어가지고 길이 붙어가지고 신경계도 대상포진도 참 신경계통에 숨어 있다가 기 나온다잖아.
몸이 건강이 좀 불안 약해 놓으면 그와 마찬가지로 신경 계통에서 해방되는 거 말하자면.
신경이라는 것은 귀신 줄
그저 뭐 생(生)권(權)을 잡는자 생물이 이 모든 것 사물을 조종하기 위해서 노예처럼 부려 쳐 먹기 위해서 심어놓은 거거든요.
거기서 벗어나려면 이 강사가 주장하는 데로 모두가 고만 저승 3차원 질량의 세상 시간이 세상 벗어나야 된다.
그럴려면 혼자 벗어나면 너무 어 소극적인 견해이니까 여럿이 한꺼번에 모든 삼라만물과 한꺼번에 벗어날 연구를 해야 된다.
그게 뭐 원자 폭탄을 터뜨리든지 바이러스를 퍼뜨리든지 구제역을 퍼뜨리든지 모든 걸 다 마구마구 이 세상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온갖 것을 다 동원해가지고서 벗어나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마므 독극물을 퍼뜨리든지 그래야 다 한꺼번에 같이 가잖아.
그리고 거기서 벗어나면 그 세상 벗어난 세상에 영원한 건 우리는 극락 세상 거긴 귀신이 세상도 아니고 무슨 하늘 세상이라 하는 것도 아니야.
그냥 이 강사가 새로이 창조한 그런 좋은 세상이다.
이 실성도주며 해골도주, 백골도주가 우주 시공 통치체가 새로 개발한 그런 좋은 세상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무궁무진하게 극락을 누리는 것이지. 그러니까 말하잠 지극히 그건 천당을 천당을 손자 삼는데야 내= 저어- 하늘에 태양을 태양을 갖다 천자(天子)라고 하잖아.
그럼 나 이 강사는 하늘 아버지야. 그러니까 저기 내 손자가 지금 이렇게 저렇게 가고 있는 거여.
머리 위로 지금 아 생각해봐. 내가 하늘 아버지면 하늘 저건 천자(天子)니까 저 말하잠 내 손자 아닌가 삼대 예요.
삼대가 돼 가지고 이 우주가 삼대가 돼 가지고 있는 거야.
이렇게 지금 하늘에 하늘 아버지가 나고.. 저넘 태양은 천자니까 삼대 아니야.
그리고 3대가 이렇게 생겨가지고 있는 거라 이거여 우주 만물이... 그런 식으로 우주 만물이 되있다.
이게 무슨 뭐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 해서 벗어나야 된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세상을 벗어나야 돼. 이것을 극락으로 누린다 생각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극락으로 생각해도 좋아 그냥 뭐뭐 마시고 먹고 배부르고 뚱땡땡까뽕하고 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해도 된다 이거지 이러니까 자기 관념 먹을 탓이지.
근데 관념 먹을 탓인데도 이렇게 밤잠을 못 자게 아프게 하고 그러면 누구든지 고통을 줬버림 그만 그만 살고 싶으면 마음이 꿀뚝 같다는 생각을 해봐.
누구든 생각을 해봐 바늘 다 코콕 질러봐 저 엉덩이 엉치병이 있는데 막 코콕 찌르고 봐 뭐 잠을 잘 수가 없게 시리 만들어놓으면 그래 그만큼 뭐든지 신경 계통에 붙은 게 신경이 무뎌져야 돼 사람이 그래서 내가 늘상 이 강사가 주장하는 것이 해탈된 것만 먹어야 된다고 생명 붙은 거 먹게됨 원한(怨恨) 지고 원성(怨聲) 져갖고 그런 세상이 되는 건 극락 세상이 못 된다.
그래야 악마의 세상이 아주 악마 사탄 악귀의 세상이지 악마 사탄 대왕 되면 이게 위선자(僞善者)의 세상이다.
이게 악마 사탄 악마대왕 사탄 대왕 이 마귀 대왕 있는 세상은 진짜로 나 악마고 사탄이라 이렇게 바른 말을 해서 좋은데 그 반대로 여기 위선자(僞善者)의 세상은 그렇게 뭐 사악하게 시리 못되게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 논다 이거 그러니까 그런 이런 세상은 나쁜 세상이지 위선자의 세상은... 악마가 그러는 게 아니야.
그건
소위 일체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다 이게 위선자가 그런다.
이거야 위선자이 가증스러운 감언이설(甘言利說)를 하는 뭐 하늘이라 하고 땅이라 하고 뭐 사람이 숭상하고서 이렇게 하는 그런 무리들 힘세다 하는 무리들이 그렇게 힘 약하다 하는 무리들 골궈가지고 밥 해가지고 놀잇감을 가지고 노는 속에서 그렇게 고통과 신음을 겪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뭐 예... 앞에 강의하던 그 말미를 말꼬리를 잊어 먹어서 이래가지고 잊어먹어 가지고 지금 이러잖아 글쎄
이제 생각이 나는 고만... 그래 사람이 그 뭐 먹으려면 그렇게 생 생물이 있는 신경계통이 있는 걸 먹으면 안 돼여.
그거 뭘 먹을까 각질 때 대변 머리카락 이런 거 머리카락은 마구 베어도 양털 깎듯 양털 양을 막 털을 막 깎아재켜도 양이 안 아프잖아 양이 아프다고 아야아야 ! 나 죽네 이 소리 안 하잖아.
그냥 막 깎아 가만히 있잖아[우움메 소리 하더라만..아퍼서 그러는 것 아니라 털 깍는다고 붙들려선 겁에 질려선 소리는 것 이거나 털깍아시원하닥 소리 지르는 것 ] 무신경 그래 그런 거만 걷어가지고 먹고 살아 가랑잎이 그러니가 가랑잎이 가을에 가면 숙살을 받다가 다 떨어지면 생명이 다 생명을 다 걷어가지고 건거지 그거 안 아프잖아.
그렇게 시들었을 적엔 즉 다 살고 난 껍데기란 말이야.
그런 걸 먹어도 괜찮다. 이거야 모든 살아있는 걸 먹으면 다 고통하지.
살아있는 저 잎사귀 팔팔하게 나오는 은행잎 같은 것처럼 나오는 거 저거 지금 베어봐 아야야야 ! 할 거 아니야.
막 아프다고 베어재끼면 춘추를 사각(思覺)할 줄 아는 거, 사계절을 사각할 줄 아는 만물 동물 식물은 다 통증을 느낀다 이런 말씀 그러니까 그렇게 통증을 느끼는 세상은 극락 세상이 못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그런 통증이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야 된다. 그것이 바로 로보트 기계화된 세상 같이 그런 세상이 되는 것인데 이런 이승으로 말한다면 이게 질량을 벗어난다 하면 그런 장애적인 요소가 없어진다.
고통증을 느끼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든지 견과(堅果) 껍데기 벗은 자두 호박 수박 이렇게 껍 지 마음대로 산화하는 거 껍데기 비기고 그 내피는 커피 되는 거 그런 것만 먹고 사는 세상이 돼야 된다.
그렇다고 뭐 벌처럼 꿀 남의 꿀 농사 지은 거 뺏어 처먹고 그러면 안 되지 또 그것도 고통 안 느낀다 해서 그래 일체 남 해코지하지 않고 내 버리는 건 주워 먹고 사는 세상이 그런 세상이 여기 지금 지구에서는 안 되잖아.
그러니까 악마의 세상이 아니라 위선자(僞善者) 악마는 바른 말하고 이 짐(朕)은 위선자가 아니거든.
그러니까 악마대왕이고 마귀 대왕 편이거든. 그러니까 악마대왕, 마귀 대왕, 사탄 대왕,
실성도주, 백골도주 이렇게 저쪽 편을 드는 거지. 이쪽 편을 절대 위선자(僞善者) 놈들 편을 안 들어 관우 유비 장비 제갈량 이렇게 말 파는 놈들 상술(商術) 부리는 놈들 편은 안 든다.
이거여 조조 사마의등 놀부 편을 들지 놀부가 되는 게 낫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그렇게 되니 그런 위선자 놈들이 만드는 세상은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강조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탈을 하려면 빨리 이 더럽고 추잡하고 신음도탄하는 세상 한 놈이라도 더 물고서 가는 것이 낫다.
질량의 세상을 벗어나는 게 낫다. 이것을 주된 내용으로 해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강론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