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많이 떨어져 아침저녁에는 춥습니다. 이제는 가을더위, 가을장마, ‘추석(秋夕)’이 아닌 ‘하석(夏夕)’이라는 말이 나오니 기후변화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심각한 것 같습니다. 지구(地球)를 지키는 실천행동 목표가 SGDs 운동이기에 한사람 한사람이 보다 관심을 갖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힘차고 건강하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22일
‘기원(祈願)’ 즉 ‘행동(行動)’이다.
그러므로 광포(廣布)와 인생(人生)의 승리(勝利)를 위해,
하나하나 기원하며 진검승부(眞劍勝負)로 행동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 『어서(御書)와 청년(靑年)』에서
〈촌철(寸鐵)〉
2024년 9월 22일
이시카와현(石川県) 등에서 호우(豪雨) 피해(被害)
노토(能登) 여러분 아무쪼록 무사(無事)히!
일본(日本) 전역의 벗이 기념(祈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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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佛法)과의 만남은 “말로 다할 수 없는 환희(歡喜)”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감격(感激)의 동지(同志)와 함께 용진(勇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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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東京) 오메총구(靑梅總区)의 날.
사제유연(師弟有緣)의 땅에 인재성(人材城)은 엄연(嚴然)
눈부시게 빛나는 광포(廣布)의 이상향(理想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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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學會)는 인류(人類)의 영원(永遠)한 가치(價値)를 만들고 사람들을 맺는 단체(團體)” 대통령
희망(希望)의 연대(連帶)를 확대(擴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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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課題)를 미루는 사람은 미래(未來)에 비관적(悲觀的)인 경향(傾向)이라고.
오늘 할 일을 일단 명확(明確)하게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9월 22일
오늘은 ‘추분(秋分)’ - 생사불이(生死不二)의 행복의 길을
니토베 이나조(新渡戸稲造)는 삿포로농학교(札幌農學校) 3학년 때의 여름, 10년 만에 어머니가 계신 모리오카(盛岡)로 향했다. 어머니의 위독함을 알리는 전보(電報)가 보내져 왔었지만, 도착한 것은 이나조(稲造)가 출발한 후. 아무것도 몰랐던 이나조는 어머니의 장례식(葬禮式) 다음날, 고향(故鄕)에 도착했다.
어머니를 만나지 못한 원통함을 생각하며, 친우(親友)인 우치무라 간조(内村鑑三)는 편지를 보냈다. “돌아가신 당신의 어머니는, 자신의 건강보다 당신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 말을 접한 이나조는 이윽고 세계로 웅비(雄飛)한다.〈시바자키 유키(柴崎由紀) 저(著) 『니토베 이나조 모노가타리(物語: 이야기)』 긴노스즈사(銀の鈴社)〉
8월에 어머니를 여읜 아이치(愛知)의 남자부원(男子部員)은 슬픔 속에서 장의사(葬儀師)를 맞았을 때, 놀랐다. 우연히도 담당자는 간사이소카초등학교(關西創價小學校) 동창(同窓). 진심으로 다가서주는 학우(學友)의 도움을 받았다. “창가(創價)의 배움터에 보내 주신 어머니의 사랑에, 감싸여 있었다는 것을 재차 실감(實感)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금, 어머니의 뜻(志)을 이어 광포(廣布)에 달린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하지만 묘법(妙法)으로 맺어진 유대(絆)는 삼세(三世) 영원(永遠)하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자신이 낭랑하게 불러가는 제목(題目)이, 그대로 고인(故人)을 복덕(福德)으로 감싸 주는 힘이 된다. 자신이 희망(希望)에 불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고인의 미래(未來)를 비추는 빛이 된다.”라고.
오늘 ‘추분(秋分)’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추계피안근행법요(秋季彼岸勤行法要)가 실시된다. 생사불이(生死不二)로 행복(幸福)의 길을 걷는 감사(感謝)와 결의(決意)를 새롭게 하고 싶다. (当)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22日
「祈り」は即「行動」だ。
ゆえに広布と人生の勝利のため、一つ一つ祈り、
真剣勝負で行動していくのです。
※『御書と青年』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9月22日
石川県などで大雨被害。
能登の皆様どうかご無事で!
日本中の友が祈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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仏法との出合いは「言語に絶する歓喜」牧口先生。
感激の同志と共に勇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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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青梅総区の日。師弟有縁の地に人材城厳たり
眩く光る広布の理想郷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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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会は人類の永遠の価値を創り人々を結ぶ団体―大統領。
希望の連帯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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課題を先延ばしする人は未来に悲観的な傾向と。
今日やる事をまず明確に
名字の言
きょう「秋分の日」――生死不二の幸の道を
2024年9月22日
新渡戸稲造は札幌農学校3年生の夏、10年ぶりに母のいる盛岡に向かった。母の危篤を知らせる電報が送られていたが、届いたのは稲造の出発後。何も知らない稲造は、母の葬儀翌日に郷里に着いた▼母に会えなかった無念さを思い、親友の内村鑑三は手紙を送る。「あなたの亡き母は、自分の健康よりあなたの健康を心配していました」。その言葉に触れた稲造は、やがて世界へと雄飛する(柴崎由紀著『新渡戸稲造ものがたり』銀の鈴社)▼8月に母を亡くした愛知の男子部員は、悲しみの中で葬儀業者を迎えた時、驚いた。偶然にも担当者は関西創価小学校の同級生。真心で寄り添う学友に救われた。「創価の学びやに送ってくれた母の愛に、包まれていたことを改めて実感しました」。彼は今、母の志を継いで広布に走る▼大切な人を失った悲しみは、簡単には癒えない。だが妙法で結ばれた絆は三世永遠である。池田先生は「自分が朗々と唱えゆく題目が、そのまま故人を福徳で包みゆく力となる。自分が希望に燃えて前へ踏み出すことが、故人の未来を照らしゆく光となる」と▼きょう「秋分の日」を中心に、各地で秋季彼岸勤行法要が行われる。生死不二で幸の道を歩む感謝と決意を新たにしたい。(当)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