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처음부터 행운산까지는 가파르게 오른다. 오늘 첫 번째 난코스다. 이후 국사봉 지나서 마전령까지는 비교적 무난한 산행이 가능하다. 마전령은 훌륭한 바람골이다. 시원한 바람에 온몸이 편안해진다. 이후 거르목산까지 가파르게 다시 오르는데 두 번째 난코스다. 거르목산 정상 주변은 거의 칡넝쿨 밭이다. 진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이후 구간은 크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중미산 부근에 가면 울타리가 처져있는데 곤란한 곳이다. 이후 구간은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첫댓글 반영완료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