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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WKBL
 
 
 
카페 게시글
2013~2014 wkbl 이번주 바스켓카운트 두 기자의 대화내용 중에서 여농관련.
아이폰 추천 0 조회 1,932 13.11.12 13:46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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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2 15:14

    이연화가 베테랑으로 분류가 될수가 있나요?

  • 13.11.12 15:19

    네. 이미선이랑 임영희일거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이죠...
    이연화의 베테랑 분류 될 수 있다는 설명은 위에 써놨습니다.

  • 13.11.12 15:33

    이연화예요. 작년에도 서민교 기자가 대놓고 언급했고.. 박소흠과 인연이 아주 깊죠.

  • 13.11.12 15:54

    서민교기자가 박소흠과 관계가 깊다는 증거좀 제시해 주실래요? 김단비 필리핀 훈련참가로 선수단 케미 붕괴된 기사에 박소흠과 관계된 그 어떤말도 없었는데요

    외려 서기자가 협회에 가장 날서게 비판했었죠 그기사에

  • 13.11.12 16:12

    @여자농구팬임 평소 여자농구 기사 자주 쓰던 사람도 아닌데, 갑자기 그런 내부소식을 전해듣고 기사 쓴 것도 말이 안되고.. 점프볼 여자농구 기자들도 안 쓴 내용이었죠? 그리고 협회는 서민교 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에서 죄다 까였습니다. 협회 비판도 안하고, 신한 선수들 태업기사 쓰는 건 대놓고 신한, 임달식 까겠다는 것 밖에 더 되나요. 그렇게 쓰는 기자는 대놓고 바보인증 하는 거죠.

  • 13.11.12 16:19

    서기자는 농구전문기자에요 정선민 코치랑도 친하구요
    여농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자만 꼭 그런기사 쓰란법있나요? 결국 님이 근거라고 대신건 전부 개인적 추측에 불과한거죠.

    기자가 오보를 낼수는 있지만 아무 객관적 근거도 없이 박소흠과 관계있다고 믿을거 못된다고 단정짓는건 다분히 주관적이네요 님의 특정선수 호불호에 맞춰서말이죠

    인연이 있다면 어떤인연이 있는지 제대로 말을 해보시던가요

  • 13.11.12 15:27

    작년엔 태업한다고 욕 먹고 이번엔 왜 따라왔냐고 그냥 욕먹고ㅋㅋㅋ 대표팀 공인호구네요ㅋㅋㅋ그럼 허리 다쳤을 때 진작 소속팀에 돌려보내든가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욕까지 먹고있으니 진짜 불쌍함ㅋㅋㅋ 이번 시즌에도 몸 안 좋아서 감독한테 까이다가 트레이드라도 당해야 속이 시원하시겠네요ㅋㅋㅋ
    이연화 선수 누가 뭐라든 저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ㅋㅋㅋ

  • 13.11.12 15:35

    제가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어쨋든 공론화 되지 않은 사항을 추측만으로 나중까지 끌고 가는 것이네요.
    그게 이연화선수이건 혹은 다른 선수이건.. 저희는 추측만을 할 뿐이니까요.
    물론 저는 다른 선수를 추측하고 있긴 하지만.. 어쨋든 이 추측이 기정 사실처럼 발전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 13.11.12 15:48

    2012 프레 끝나고도 그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정선민선수였나 '저 선수는 뛸 마음이 있는것이냐'라면서 선수 디스하는 기사가 나왔죠. 그때도 후보군은 지금 언급되고있는 그 선수들이고 이번 대표팀에서도 그런 말들이 줄줄 나오고있는데 아마도 그 기사들에서 지칭하는 사람이 동일인물인것같네요. 이번대회보면서 제가 실제로 느낀것도 '저 선수는 왜 저렇게 아무 의욕도 없어보이지'라는 생각이였는데 코칭스태프들도 똑같은 생각이였네요.

  • 13.11.12 15:50

    강영숙선수같은경우엔 아니라고 봅니다. 워낙 본인이 국대에 대한 의지가 강한 선수 중 하나로 알려져있잖아요. 올림픽때문에 결혼식도 늦췄고.. 심지어 저번 프레때는 뛰지도 못할 몸으로 진통제까지 맞아가며 나왔고 올해 역시 중국전과 일본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줬죠

  • 13.11.12 15:52

    그런데 이연화는 예비명단에도 없었고 최종명단에 깜짝등장한 선수인데 코칭스텝이 저렇게 말했단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원래 뽑을생각 없었으면 최종명단에도 없어야죠... 가뜩이나 포워드 많다고 팬들도 지적했었는데

  • 13.11.12 15:58

    포워드가 많았지만 싹다 부상으로 빠졌잖아요. 강아정 한채진 김한별 다 빠지고 조은주는 아예 생각도 안한것같고 그러면 따지고보면 국대급으로 차출될 선수가 이연화정도밖에 없죠

  • 13.11.12 16:11

    포워드가 이미 4명이나 있는데 굳이 이연화를 선발할 이유가 있었냔거죠 센터를 한명 더 뽑으면 모를까

    김수연 이유진 조은주 김연주 등등... 찾아보면 굳이 이연화말고 뽑을사람 많은데... 아님 중간에 교체를 하던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12 15:55

    협회를 등에 업었단 근거는 뭐죠?
    기자도 들은게 있으니 방송에 나와서 당당히 이름걸고 말하는거겠죠

  • 13.11.12 16:02

    협회를 등에 업었다기엔 코칭스태프진들이 직접 이야기했다고하니 정말 그랬다고 보는게 맞는것같아요. 2012프레때도 정선민선수가 직접 저 선수는 왜 저렇게 뛰나라고 언급하기도 했고 이렇게 계속적으로 말이 나오는데에는 분명히 선수잘못이 큰거 맞습니다. 협회가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코칭스태프라면 더더욱이요

  • 13.11.12 16:00

    이거 이 기자들이 보면 명예훼손감이네요
    근거없는 커넥션 운운하며 넘겨짚지마세요
    아님 기자처럼 실명까고 그러시던가요

  • 13.11.12 16:02

    협회를 등에 업은것이라고 보기에는 협회도 까요..

  • 13.11.12 16:02

    이런 내용이 없었어도 저는 이번대회보면서 그런느낌 받았어요. 부상이나 컨디션 체력등이 안좋으면 안좋았지 더 좋을일 없는 이미선 변연하 신정자도 약체와의 경기라고 한들 나와서 뛰어다니고 수비도 열심히하는데 왜 저 선수는 나오기만 하면 서있다가 들어가나 싶었는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 13.11.12 16:14

    부상이나 체력, 컨디션 부분에서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아시는지?
    이연화선수는 출국전부터 부상이라고 노출을 했었구요. 그 강도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이미선, 변연하, 신정자 선수의 노력은 백프로 인정하지만..
    저 선수들과 이연화 선수, 누가 더 몸상태가 좋은지 그걸 어떻게 아실 수 있나요??

  • 13.11.12 16:20

    말하고자하는건 누구 몸상태가 구린지를 가리자는게 아니라
    어쨋든 대표팀에 왔고 경기에 나왔으면 최소한 딱 보기에도 이상하다고 느끼지는 않게 플레이를 해줘야한다는 소리입니다.
    기자도 언급했죠. 농구 본 사람들이라면 다 이상하게 느꼈을정도라고..
    저도 그 선수가 나와서 플레이하는걸 보면 그렇게 느꼈으니까요.

  • 13.11.12 16:22

    베테랑급 선수가 막내선수나 매니저가 하는 지우개셔틀하는것도 좀 이상한 장면이긴했죠

  • 13.11.12 16:29

    그 부분이야 나이와는 크게 상관없이 출전하지않거나 부상선수들이 기록지작성하고 지우개셔틀하고 물나눠주고 수건주고하는 부분이긴해요. 이번대회에서 이승아,이연화정도가 그런부류였는데 이승아는 나이도 어리고 경기도 안뛰었으니 물나눠주고 수건주고 한거고 이연화는 반대로 경기를 거의 안뛰었으니 또 지우개담당이였구요. 베이징때는 하은주가 기록지작성하고 지우개셔틀하고 했듯이..

  • 13.11.12 16:29

    이연화 선수가 지우개 셔틀하는것 보고, 정말 허리가 심각한 상태인가보다라고 예상을 했었어요. 그러면 경기를 뛰어도 그닥 별로일거다라고 생각을 했었구요. 몸이 그 정도로 안좋았다고 받아들이면 그런식으로 뛴게 이해는 되는데요. 그 코칭스태프와 기자의 생각은 달랐던 모양이죠. 아니면 이연화가 정말 태업을 했거나.......

  • 13.11.12 16:40

    선수와의 관계가 어떻든 그건 둘쨰문제이고 두개대회 연속으로 이런말이 나오는거라면 분명히 그 선수가 문제가 있는게 맞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것같네요. 그렇다고 그게 그 사람만의 생각도 아니고 코칭스태프가 그 말을 하니 다른사람들도 다 동의했다고 하니까요..

  • 13.11.12 16:38

    그러게요 다른사람도 모두 동의했다는게 핵심이죠
    나머지 스텝들은 사이가 껄끄러울만한 일이 없었으니까요

  • 13.11.12 16:42

    두개대회 연속으로 정선민 코치가 이연화를 겨냥해서 말을 했다는 건가요?

  • 13.11.12 16:54

    2012년도 프레끝나고 그런 기사가 나왔고 그때 그 선수가 누구냐에 대해서 카페내에서도 말이 있었죠. 근데 공교롭게도 그때와 지금 지목되고 있는 선수가 똑같아요. 계속해서 그런말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선수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말해주는게 아닐까요? 그것이 100% 선수탓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설령 그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관계가 정말 안좋았다고 한들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이야기 할 정도로 그 코치가 수준이하의 사람도 아니구요.

  • 13.11.12 17:19

    그때 지목된선수가 네명이었죠
    하은주랑 김단비, 익명의 두선수 (신한소속)
    한선수는 프랑스전 뛰고선 못뛰겠다 말했다고하고
    나머지 한선수는 체중관리도 제대로 안됐다고 그랬구요

    게다가 정선민코치는 신한소속으로 수년간 뛰면서 우승도 많이 안겨준선순데 신한선수랑 특별히 등을 질 이유가없죠

  • 13.11.12 16:02

    박지혁기자 원래 바카에서 막말?로 유명하셔요. 매일 사과방송하시구요ㅋㅋㅋ그게 매력이죠. 그런데 팩트는 조금 엇나간것 같네요. 협회가 다 물갈이됐다? 작년의 히어로 정미라는 여전히 주요직이고 심지어 세컨드 박소흠이 대놓고 단장인데...

  • 13.11.12 16:04

    협회에 대해서야 우리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물갈이가 되었다고 하는거보니 바뀐것같긴해요. 뭐 어찌됬건 협회 회장부터가 바뀌었으니까요.

  • 13.11.12 16:08

    도대체 저 두분은 왜 안 자르는지 모르겠어요ㅠ

  • 13.11.12 16:11

    그 나물에 그 밥인 사람들끼리 해먹고있는 협회인데 짜를려고 할것같지도 않네요. 그래도 그 3인방중에 한명은 안보이는것같은데

  • 13.11.12 16:42

    별로 매력적이진 않은데요. . .
    이연화선수가 그렇다한들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건 그닥

  • 13.11.12 16:53

    우리가 모르는 어느 무엇인가 있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현재상황에선 이번 abc에서 이연화가 잠깐 나왔을때 그것이 부상이 정말 너무심해서건 아니면 본인이 태업을 해서건 몸을 사리는듯한 인상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몸이 안좋아서 어려운 동작이 있다거나 마무리가 안되는 문제가 아니라 아예 런닝조차 하지않았으니 말이예요.

  • 13.11.12 16:05

    더불어 태업 얘기는 그 코치분한테 직접 들은 얘기는 맞는것같아요. 특히 서기자 박기자랑 그분은 누나동생 하며 지내는 사이이니까요. 그런데 글쎄요. 하필 그분이랑 그선수가 사이가 안좋아서 조금 신뢰도가 그렇긴하네요.

  • 13.11.12 16:18

    제생각과 완전일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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