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은 줄었는데 집값이 안 떨어졌다?

[번개번개]

요즘 보면

작년에 거래량은 줄었는데 집값이 안 떨어졌다는 이야기 합니다.

보통 거래량이 줄어들면 집값도 조정이 오게 됩니다. 

그런데 왜 그럴까 

첫 번째 작년 초반부터 미국 금리 인하 이야기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거래량이 여름 지나면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거래건수가 6월 7900 건대, 7월 9200 건대, 5월 6500 건대로 거래량이 늘어났습니다. 

돌이켜보면 거래량이 줄어든 게 아닙니다. 

두 번째 미국 금리 인하가 실제로 실행 됐습니다.

9월 19일 금리 인하 0.5%  11월 8일 금리 인하 0.25%, 12월 19일 0.25%로 세 번의 금리 인하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작년 한 해 미국 금리 인하를 예측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났던 거로 보입니다. 

이후 대출 규제 이야기 많이 나왔고 다시 거래량 줄어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2가지 요인이 작년 말까지 집값을 견인했던 거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