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너미 앳더게이트 라는 영화를 다운받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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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련군과 독일군의 전쟁속에서 한 소련군 저격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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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쟁 매니아는 아니라서 그 영화에 나오는 군복이나 총들에 대한 고증은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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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보는 시각에선 모든 고증은 완벽하다기 보단 대부분 잘되어있는 편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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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서는 별표 5개가 만점 이라면 저는 별 3개정도 주고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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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 영화에 나오는 옛날 구식총들 정말 눈물나게 잘봤네요~~~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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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참~! 옛날 저격총도 잘 보긴했는데 그 저격총 이름이 뭔지 잘모르겠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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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가 끝나고나서 자막이 나오던데 이 영화가 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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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영화 보신분들 계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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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다면 나름대로 평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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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의 사건도 모두 사실이고, 두 등장인물도 실존 인물 입니다... 약간의 실제와는 차이는 있겠지만... 독일군과 소련군의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이름을 날렸던 전설적인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입니다... 바실리의 총은 모신나강에 스코프를 달았고, 장전손잡이의 형태도 조금 다르죠...
첫댓글 대략 쥔공이 쓴 무기는 모신나강트에 스코프단거고(빨갱이가 썼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별명이 정신나간트--;) 적저격수가 쓴 무기는 칼98에 스코프단거...(대략 2차대전당시의 소총은 스코프만달아도 저격소총으로 변신--;)
여기서 모르는분들 몇분 않계실듯한 그런 영화죠.. ocn에서도 자주 하구요
영화에서는 무슨 민병처럼 나오는데 사실 이미 장교였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400kill 이라는군요. Heinz Thorvald W.W. II 독일측 저격우였던 분이구요 공식적으로 300 KIll아리고 하네요. 전에 어떤분이 스나이퍼 에 관한 글을 올리셨었는데...
둘다 실존 인물이긴 하지만 서로 맞붙었다는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영화 속의 사건도 모두 사실이고, 두 등장인물도 실존 인물 입니다... 약간의 실제와는 차이는 있겠지만... 독일군과 소련군의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이름을 날렸던 전설적인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입니다... 바실리의 총은 모신나강에 스코프를 달았고, 장전손잡이의 형태도 조금 다르죠...
음... 저는 자이체프보다는 타냐(레이첼 와이츠)가 더 예쁘던데...^^ㅋ 그런데 어떻게 유신탄 파편을 맞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직격탄이면 거의 희박하다고 보는데...;;
주드로보다 레이첼이 예쁜건 당연한 거 ~~ 죠~~~~ 주드로는 남자이니... (한번만 봐주세요 ..)
코니그는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코니그는 가상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