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예수님ᆢ
언제부턴가 저희집 온수가 맛탱이가요 갓다가~왔다가~해요
제어기를 뽑았다 켰다 난리를 지기다가 제어판이 아예 가버려서요다시 교체를 했는데요ㅡㅡ흠ㅡㅡ온수는 여전히 오락가락중이예요
요즘은 씻는게 두려운 시간이 되었지만요~~..그래도 씻는건 참~~개운해요
요며칠은 세수는 일부러 찬물에해요
잠좀깨려구요ᆢ
잠이 안깨서 더 일라기가 싫은것같애요
저는 뼈속까지 게으름이 흐르거든요ᆢ절~~~~때로 부지런하지가 않는데요ㅡㅡㅡᆢ부지런하게 살려니ᆢ인생이 더 고달픈것같애요
타고난게 이러타보니ᆢ참ᆢ곤욕이예요
그렇타고 부지런한 사람이 부럽지는 또 않은게요
부지런하다 싶어보면ㅡㅡ완전히 개산만해요
얼~~마나 산만한지ᆢ뭘 가~~만히 집중하는걸 못해요
생각의 깊이도 그닥없꼬 ㅡㅡㅡᆢ
공평하시다 싶어욤ㅋㅎ~~
모닝커피가 맛있어요
제게는 보약같애요
예수님 이 쩰 좋은 보약이구요 그담이 커피같애욤ㅋㅎ
예수님~~사랑해욤
제가요 옛날에 닭장에서 일한적이 있잖아요
면장갑을 끼고 일을 하는데요
닭구새끼들이 하도 발톱으로 제 손등을 할켜대서요
하얀면장갑이 빨갛게 되짜나요
손등에 피가 새서 장갑을 벗으려할때 떨어지지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어둡고~냄새나고~~하ㅡㅡㅡ참ᆢ무서운 시간들이였는데요
ㅋㅎ
거기 주인이 다른교회 장로님셨는데요
저랑 제 동생이랑 일잘한다고ᆢ돈을 더 주셨드랬지요
지금은ᆢ세상에 안계시지만ᆢ감사한분이셨어요
동생이랑 둘이 가서 며칠일해서 모은돈으로 제동생 고등학교 가는데 기숙사 용품사준기억이 나요ㅋㅎ
그래그래해서 또ㅡㅡ살아냈던것같애요
거~~창하게 준비는 못해줘도 기본은 해서 보냈었드랬어요
지금은요ᆢ아들키우다보면ᆢ어쩔땐ᆢ동생생각이 날때도 있어요
저는요 제 손등이 평생 그렇게 살줄알았는데요
또ᆢ나아지드라구요
지금도ᆢ그렇겠지요
아니면ᆢ어쩔수ᆢ없구요ㅋㅎ
예수님~감사해요
제 삶이 쓰릴이여서요 저는ᆢ티비나 영화가 자극적인건 시러해요
그냥ᆢ해피한게 좋더라구요
예수님~사랑해요
ㅇㅇ야~
낮에는 해를 보며
밤에는 달을 보며 살거라
내가 해가 되고~달이되어 너를 비추어주고ᆢ지켜줄게
너의 갈길을 인도해줄게
너는~..나 예수로 다져져가는 나의 사람이니라
내가 너의 아버지의 허리에서부터 너를 택하였느니라
너를 버려두는게 아니란다
함께하여서ᆢ힘주는거란다
내가~너의 힘이니라
입도 안튀어나오고ᆢ너같이 예쁜강생이가 어딨을꼬ᆢ
아가야~내가ᆢ항상 너와 함께할게
너의 마음의 근육은 쉬이 따라할 사람이 없느니라
밖에것들 트럭으로 와도 걱정말아라
내가 너를 단단히~그리고ᆢ엄하게 지켜줄게
애매하게 너에게 하지못하니라
니가 아무말하지 않아도ᆢ하늘에서 나 예수가 말하여서 나 예수의 위엄으로 너를 덮어줄게
나의것이 곧 너의 것이니라
나의 이름이 너의 이름이 되어 니가 살아가는 평생을 지키리라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너의 마음은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움을 지녔느니라
곱고~예쁜사람~..내사람~..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하노라
예수님~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첫댓글 예수님 ~~~
낮에는 해를 보며,
밤에는 달을 보며 살거라.
내가 해가되고,달이되어 너를 비춰주고 지킬께.
너의길을 내가 인도해줄께~~ㅠㅠ ㅠㅠ
예수님, 제게 이렇듯 쏟으시는 사랑에 저의 마음 올려드려요.
예수님 사랑해요 💜
찬바람서늘한 가운데 '예수님 사랑해요~~!!' 외쳐봅니다
불어오는 바람속에서도 '예수님 사랑해요~~!!' 메아리 치는듯 하네요
언제나 사랑으로 이끄시는 예수님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늘 저를 돌보시고 사랑으로 이끌어가시는 예수님❤️
너무너무 사모하고 사랑합니다~❤️
저의 해와 달이 되사 사랑으로 비추시는
예수님 손을 꽉 잡고 따라갈래요~❤️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