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사춘당
그대는 한 송이 영롱한 꽃 이여라!
초동 유양동
세상에는 수많은 꽃이 피고 집니다.
향기가 가득하고 화려한 장미꽃도 있고
순백의 향기 짙은 백합꽃도 있습니다.
그 많은 꽃 중에서 그대 꽃은 영롱한
난 꽃에 비유하여 말하고 싶습니다.
어떤 꽃인들 어찌 그대와 비교가 되리오.
그냥 나 혼자 그대와 비교한 꽃이라고
그리 생각하시고 세상에서 없고
아마 그대는 이 세상에서 내게는 너무
소중하여 소중하게 간직하는 꽃이지요.
사랑만이 그대는 잎을 피고 꽃을 피우는
단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을 내게 갖고 있음입니다.
내가 느끼며 기뻐하는 내 고운사랑 꽃 이여라!
보기도 너무 고운 내 소중한 사랑 꽃 이여라!
그대여! 언제까지나 내 곁에서 피여 머물러 주어요.
내 삶에서 그대의 영롱한 미소의 얼굴이
얼마나 힘이 되고 꿈이 되어지는지?
그대는 그냥 내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지?
날마다 기쁨의 노래가 내게 들려오는지?
나는 언제나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삶에 영롱한 한 송이 꽃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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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한 송이 영롱한 꽃 이여라!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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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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