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올한해 영업적자 40조될수도

[칼갈이]

정치병걸린 민주당 지지자들 말대로 문재인 태양광 수력이 잘한 정책이고 탄소 중립해야되고 원자력이 위험한 에너지 라는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영업적자만 30조에 연말까지 에너지 가격이 안떨어지면 최대 40조 적자라
올해만 가구당 200만원씩 전기세 더 부담 해야된다는데
전기세 인상분 감당할 준비는 됬는지 궁금합니다.

민주당 정권 5년간 한전 적자가 3년동안 지속됬는데 전기요금 안올리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 밀어붙인게
정말 국민을 위해서 한거라 믿습니까?

한전 민영화되면 그것도 현정권 탓할겁니까?
정치꾼들이 정말 국민을 위해서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추진했을까요?

선택은 책임을 동반합니다.
앵무새처럼 정치꾼들이 외우라고 던져준 무책임한 친환경 에너지 선동에 그만 휘둘리세요.

[설악소라]

탄소중립, 기후 어젠다 만큼 무조건 속거나 속아주는 척이라도 해야지
거기에 조금이라도 의의를 제기했다가는 몰매맞기 십상이라는.

[칼갈이]

예전엔 우리 사회가 최소한 보편적 가치라는게 있었는데 요즘 보면 니편 내편 나눠서 무조건 자기 진영에서 읇어준걸 성경 외우듯이 하는 사람들만 보여서 한심합니다.

[설악소라]

결국 요즘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보면 말짱 거짓말이라는.
원자력은 안전한 그린에너지가 됐고 석탄은 물론 장작 까지도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프랑스서 부터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 한다고.

[올인]

현정권이 생각이있으면욕을먹더라도
점진적으로 요금을현실화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민영화될겁니다

[칼갈이]

야권 정치꾼들과 정치병 환자들이 가만 있겠습니까?
전기요금이 오르면 전기요금만 오르나요?
전체 상품 가격이 다 상승해서 물가를 들어올릴텐데요.
지금도 탄핵에 거품 무는데 나라가 뒤집힐겁니다.

[설악소라]

근데 돈은 언놈들이 챙기긴 것 확실한데 적자에 허덕이니 십시일반 전기세 올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주장 처럼 어처구없이 관대하고 맹목적인 경우도 드물다는.
어느놈이든 꺼꾸로 매달아 털어볼 만큼 털어본 다음에 올려도 올려라.
명박이는 사대강, 자원외교 다 까뒤집고 탈탈 털었는데 언놈만 예외일수 없잖아.

[칼갈이]

사대강 자원외교는 방향은 맞으나 돈빼먹은 정치인들이 문제였지만 전기요금 인상은 모든 물가를 들어올리고 실질 임금을 낮춰서 시위꾼들이 설치기 좋은 세상을 만들겁니다.
이런 시기엔 항상 히틀러 같은 인간들이 튀어나왔는데
두고봐야죠.

[죽지못해산다]

현실세계는 모르겠지만 여기 게시판 부찔문놈들은 전기료 뒷자리에 0 하나 더 붙어도 된다던데. 물론 입만 살아서 떠드는 거겠지만 ㅋ

[설악소라]

러우 전쟁이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은 에너지를 보다 싸게 마련해서 쓰는 나라가 선진국 이였다는거다.
그리고 자원 확보를 위해서는 진영의 논리도 적과 아군도 나뉘어 있지 않다는거다.
유럽은 싼 천연가스가 끊기자 병원 운영 까지도 어려워져 수술 까지 미루고 있다고 한다.

[설악소라]

정치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은 실레지만
이해찬 집권 20년 소리가 그냥 나온 것도 아니고
대선 당일날 송영길이 재명이더라 한숨 푹자고 나면 게임 끝나있을테니 들어가서 쉬시라고 했다는데
무슨 복심이었는지 말하는 것도 징글맞고 이번에도 자신 있었다는거다.
다 망쳐놓고 핑계로 민영화는 자기들 손에서 해먹을 수 있었다고 확신한거지.

[칼갈이]

여야 없이 성장이 끝난 이 나라에 기득권이 마지막 빨대 꼽는 시나리오는 아니구요 ㅋ

[설악소라]

석열이는 민영화도 현실적 요금 인상도 서두르지마라.
전국민이 써야하는 전기,
그냥 돈도 나눠주는데 복지로 생각하고 끌고 가도 괜찮다.

[칼갈이]

전기요금 인상은 인플레이션 가속을 불러오기 때문에 인상은 쉽지 않을겁니다.
갈때 까지 버티다 민영화의 길로 가겠지요.

[브라보7]

일반 시민들이 전기 써 봤자 얼마나 쓰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