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긍정의힘
    2. 지영이
    3. 유무이
    4. 인사동
    5. 즐거운
    1. 손님과나
    2. 은영
    3. 설록님
    4. 보라.
    5. 이슬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신기한가을
    2. 성진
    3. angela
    4. 이아무개
    5. 바람물
    1. 에스김
    2. 스톤헤드
    3. 마노사랑
    4. 복사꽃
    5. 사당2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까운 내 쇼핑카트
베리꽃 추천 0 조회 417 20.07.11 08:4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7.11 08:54

    첫댓글 에고
    착한 베리꽃님
    도둑으로 신고하면 cctv도 있어 찾을 수 있고 요즘 남의 물건에 손대면 큰일나는데 쯧쯧
    길에 떨어진 돈도 안줍는 세상인것을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우리는 튼튼한 쇼핑카트가 꼭 필요한 나이더라고요.
    무거운 건 못들겠고
    배달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품목도 제한적이고 말이죠.

  • 작성자 20.07.11 11:32

    이젠 나이를 먹어가니
    손에 들고 다니는 건
    한계가 있더군요.
    맨손으론 물건사기가 엄두가 안 나구요.
    잃어버리고 한동안 맘이 아팠어요.

  • 20.07.11 09:37

    정말 아까운 쇼핑 카트네요
    누군가 작졍하고 가져가버린것 소리질러봐야
    소용없겠다는 베리꽃님의 마음이 참 현명하고 착하네여
    나쁜 사람들도 많으니까
    좀 속상하겠지만 잊어버리고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0.07.11 11:34

    야채가게 주인은 여러 고객들을 상대해보고
    비교가 되었나봐요.
    그래도 쇼핑카트가져간 분과의 문제지 다른 분들은 아무 상관없잖아요.
    벽에다 소리지를 순 없으니까요.

  • 20.07.11 11:24

    아 정말 남의것 슬쩍 가져가지 않는 그런 세상에서 언제 살아보나요

  • 작성자 20.07.11 11:34

    기대할 것없이 자신의 물건을 단도리하는 수밖엔 도리가 없겠어요.

  • 20.07.11 12:03

    신고해서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찾아서 훔쳐간 사람 혼내주세요.

  • 작성자 20.07.12 07:57

    신미주님이 좀 찾아주시면 후사할텐데ㅎ
    이젠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만 생각하며 살아야지요.

  • 20.07.12 07:59

    @베리꽃 네.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됩니다.

  • 20.07.11 13:23

    그거 가져간 사람은 두 가지를 훔친 겁니다
    쇼핑카트하고 자기 양심 !!
    불쌍한 사람 . . . .

  • 작성자 20.07.12 07:58

    맞아요.
    그 쇼핑카트로 가족들의 음식재료를 사다나르겠지요.
    참 이해가 안되네요.

  • 20.07.11 13:54

    쇼핑카트를 끌고 가기 통로가 복잡해 양산을 두고 잠시 채소를 들고 왔더니
    카트에 있어야 할 양산이 없어졌더군요,
    잃어버린 사람이 죄가 많고 관리 못한 저를 원망하며 찝찝한 마음으로 집에 왔는데
    베리꽃님 심정을 이해 합니다,

  • 작성자 20.07.12 08:00

    그런 말도 있지요.
    때린 사람보다 맞은 사람.
    가져간 사람보다 잃은
    사람이 죄가 더 많다구요.
    앞으론 더 조심해야겠어요.

  • 20.07.11 14:38

    그런사람은 잡아서 망신을 주어야 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혼을 내주어야 될텐데
    놔두면 또 그런짓을 할테니까요
    액수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행위가 괘씸하잖아요
    못난이 ...

  • 작성자 20.07.12 08:01

    괴씸한 생각이 들지요.
    그 가게를 갈 때 마다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세월이 가면 옅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7.12 08:05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면 물건보다 큰 상처를 받게 되지요.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은 해야겠지만
    나쁜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얄밉네요.

  • 20.07.11 18:26

    기분은 더럽지만 ‥잘 참으셨네요
    배리콫님 착한 마음 저는 압니다

  • 작성자 20.07.12 08:06

    착한 마음..
    눈치채시기 전에 착한 마음 갖도록 노력할랍니다.

  • 20.07.11 19:02

    새로산 쇼핑카트를 잃어버리고,페품같은쇼핑카트를 끌고오는 마음은 얼마나 속상했을까요?생각만해도 많이아쉽고 아깝네요

  • 작성자 20.07.12 08:08

    특히 제 카트를 가져간 사람의 소유물이라 생각하니 더 기분이 안 좋으네요.
    그래서 글감하나 건지긴 했어요.

  • 20.07.12 11:01

    불쌍한 사람,많습니다.사람 되기를 포기한 사람들!

  • 작성자 20.07.12 11:14

    그깟 카트하나에 양심을 파는군요.
    특히 가족들 영양을 책임질 물건인데요.

  • 20.07.12 16:53

    그가게 갖다두세요 누가 잘못가저갔다가 바꾸러 오지 않을까요? 단순한 지생각.

  • 작성자 20.07.13 07:53

    가게주인이 맡아줄지.
    떡사먹었다 생각할래요.

  • 20.07.12 23:29

    에효~ 헌신벗어놓고 새신싣고가는 서방놈이나 마눌이나 같으니 ㅎㅎ

  • 작성자 20.07.13 07:54

    비유가 짱이네유
    설마 팬티는 벗어놓고 가지 않겠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