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윗 글의 댓글로 하려다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해서 답글로 쓰려 합니다..
저는 인천시민으로써 어제 MBC에서 했던 인천시장후보 토론회를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급피로에 의해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12시까지 본 결과,
안상수 후보는 너무나 예상치만 말을 하더군요..
송영길 후보는 이러저러한 근거와 수치를 두고 안상수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이루어지기엔 너무나 힘들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
(실례로 포스코가 만들려고 하는 인천타워도 포스코 사장과 만나서 얘길 나눠보니 이익성이 판단되지 않아 자금조달이 어려워 계획이 보류되었다고 하더군요..)
안상수 후보는 "경제를 잘 모르시나본데", "허구입니다" 등등....너무나 주관적으로 부정을 하더군요..
자신의 주장이 맞다면 송 후보처럼 수치나 객관적인 증거로서 답변을 해야하는데...참 답답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마치 누구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어제 안 후보가 누누히 강조했던 것이 자산가치가 늘고 어쩌고 하지만..어차피 자산이라는게 부채까지 포함되어 있는 말 아닌가요??
그러면서 부채에 대한 말은 모두 거짓이다, 아니다, 상관없다 라고 하고,
송도에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면 괜찮다...라고 하는데..
지금 송도에 아파트에도 미분양 사태에 대한 조짐이 보이고, 들어온다던 기업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버블 조짐이 보이는데...
과연 그것으로 인해 부채가 줄어들지 의문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세웠던 주경기장이나 축구장 등을 2022년 월드컵에 다시 쓴다고 하는데..
아직 2022년 월드컵이 유치되지 않은 상태이고
그것도 상암이 버젓이 있고, 축구전용경기장도 아닌 서구에 새로운 경기장에 개막식 등을 하기가 어려울텐데...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하는 걸 보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약을 다 이룰 순 없겠지만 너무나 허황된 공약을 내세우고..
공약에 대해 반박을 하면 허위다 라는 말로 넘어가려는 것을 보니
한심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첫댓글 맘같아선.. 쉬라고 안해도 좋으니.. 전국을 다 돌면서 투표하고 싶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