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핑크 바구니기리...

[약은토깽이]

배송 받은 첫날 사진을 찍기위해 강제로 넣어봤는데

그 후론 이렇게 버림 받은 핑크 바구니기리...

상팔아. 엄마가 그렇게 사용하라고 사준게 아닌데...

이렇게라도 사용해주니 감사해야 하는 걸까요??

츄르 얻어 먹을려고 아빠 씻고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팔군.

뭘 잘했다고 그러고 있어.

제발 제대로 사용 좀 해주라~~ㅜ.ㅜ

[o2angel*]

상팔씨 바구니에 턱이라도 자주 올려서 엄마를 기쁘게 해주렴 ㅋㅋ

[약은토깽이]

어떻게든 사용 해주는거에 감사해야 하는건지...ㅋ

[요키]

진한 핑크가 아니라 그런가 아님 상팔이는 핑크가 싫은가? 상팔아 조끔만 더 써주렴~~

[약은토깽이]

색이 상팔이 취향이 아니었나? 낚시대는 핑크를 좋아해서 핑크로 사줬더니...

[롱롱남매]

색깔이 맘에 안든다냥
소쿠리기니 는 레드다냥~!

[약은토깽이]

상팔이 취향을 몰랐네. 엄마가. 레드로 샀어야 했네.ㅋ

[늘사랑]

집사님아 작다냥~~~
턱괴고 있기 딱 안성맞춤이다냥~~ㅋ

[약은토깽이]

더큰 바구니가 없던데... 저리 써주는거에 감사해야 되겠죠?ㅋ

[늘사랑]

[푸른비]

턱받이용 바구니 치고는 좀 커 보이네요? ㅎㅎㅎ;
너무 이쁜 상팔이~~~ ^^;

[약은토깽이]

안에 들어가라고 사준건데...
턱받이 하니 편한가봐요.ㅋㅋ

[뽀돌맘~]

아빠 기다리는 뒷태가 사랑스럽구냥~
턱 고이는기 딱이라옹~

[약은토깽이]

저렇게 기다리는 상팔이에게 츄르라는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깐요.ㅋㅋ

[후리지아]

상팔이가 핑쿠바구니 고추말리라고
엄마한테 양보한거 같아요 ^^

[약은토깽이]

엄마 생각해서 그런거구나.
엄마 고추 안 말리니깐 그냥 쓰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