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이사 온 개만도 못한 놈때문에 죽을 지경이네요 기존에 이전부터 살고 있는 1번 똘아이가 있었는데 그 1번도 술만 먹으면(거의 매일) 소리 꽥꽥 질러서 잠을 설치곤 했습니다 근데 바로 같은 건물 1번 집과 바로 붙어있는 곳에 2번 똘아이 이사오고..
1번과 2번 똘아이 싸워서 2번의 압승! 후에 1번 똘아이는 조용해져서 좋았는데.. 문제는 2번이 완전 미친놈이네요 일주일에도 몇번씩 술먹고 동네 길목 오면서부터 욕을 하며 오고 집앞에서도 시끄럽게 욕하며 한참을 떠들다 들어갑니다 남들 다 자는 시간인 새벽 1시 넘어서 2시가 넘어서도 그러니 항상 잠 깨고.. 가끔 경찰에 신고도 합니다 경찰도 어떻게 방법이 없다하니 미칠 지경이고 솔직히 살인충동까지도...
옆집은 아니지만 윗집문제로 몇번 방문?했던 경험으로썬... 둘중하나가 이사가야 해결됩니다. 부산살때 윗층에서 새벽까지 피아노 치길래 인터폰 몇번 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올라갔더니 "저희집에 피아노 없는대요"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작은방에 피아노랑 바이올린이 ㅡㅡ;;; 그럼 저건 뭔대요? 했더니 " 죄송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러고 몇달 뒤에 이사 가더라구요. 새로 이사온 집은 새벽마다 어르신들이 매일 매일 화분을 옮기시네요 ㅎㅎㅎ;;;; 그건 말씀드렸더니 오후에 옮기시더라구요. 피아노 치던 윗집이 신기했던 점은 1년 넘게 똑 같은 지점에서 삑사리 나고 틀리더라구요. 한번도 달랐던 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빨리 간암으로 죽으라고 기도 할뿐~~
다른조치는 없는거 같습니다.
옆집은 아니지만 윗집문제로 몇번 방문?했던 경험으로썬...
둘중하나가 이사가야 해결됩니다.
부산살때 윗층에서 새벽까지 피아노 치길래 인터폰 몇번 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올라갔더니 "저희집에 피아노 없는대요"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작은방에 피아노랑 바이올린이 ㅡㅡ;;; 그럼 저건 뭔대요? 했더니 " 죄송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러고 몇달 뒤에 이사 가더라구요.
새로 이사온 집은 새벽마다 어르신들이 매일 매일 화분을 옮기시네요 ㅎㅎㅎ;;;; 그건 말씀드렸더니 오후에 옮기시더라구요.
피아노 치던 윗집이 신기했던 점은 1년 넘게 똑 같은 지점에서 삑사리 나고 틀리더라구요.
한번도 달랐던 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웃 만나는것도 복이네요
아랫집에서 담배피는 할아버지 있었는데 베란다에서 문닫고 창문만 열고 담배를 핌. 거실에서 밥먹다 담배 냄새올라와서 개빡침.
몇번 내려가서.. 복도에서 피우라 하니 복도까지 힘들어서 못나간다고... 그럼 안방에 문받고 피우라~ 하니깐 냄새 나게 어떻게 그러냐고~!!!
그러길래 대판 쌍욕하고 10번 정도 이래저래 안좋게 지내다 어느순간부터 담배냄새 안올라오길래 나이스 했는데.
할아버지 강을 걷넜네요... 둘중 이사가거나 누구하나 죽어야...
후... 이사가 답이긴한데 진짜 하루하루 자는게 걱정되네요
와이파이 이름을 해당호수(욕) 으로바꿔보시는게ㅋ
양상찍어서 고성방가,주취소란 벌금먹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