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하늘에 날벼락" 날씨가 건조해지면 문의 손잡이, 자동차 손잡이와 같은 금속물질, 사람의 손등 전도성 물질을 잡으려는 순간 불꽃이 튀면서 깜짝 놀라게 된다. 이것을 정전기라고 하며 옷을 몸에 달라붙게 하거나 불쾌감을 느끼게 할뿐아니라 염증을 악화시키고 가스나 휘발유등과 만나면 화재를 일으키기도 한다. 정전기 방지를 위해서 자동차 뒤에 쇠줄을 달고 다니기도 하고 대전방지용 세제를 비롯한 갖가지 용품들도 많이 있다. 왜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정전기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게 될까? 이것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의류의 마찰로 인해서 발생하는 전기가 방전하지 못하고 대전되어 있다가 방전되는 현상이다. 습기가 많은 철에는 공기중의 습기를 통해서 쉽게 방전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겨울철에는 공기중의 습기가 적어 방전시키지 못하고 몸에 충전되어 있다가 금속이나 사람의 손을 접하게 되면 방전되면서 불꽃을 일으키는 것이다. 용접하는하는 곳에 가서 잘 지켜보면 용접봉을 처음접할때 불꽃이 일어나는 것, 전기코드를 콘센트에 달락말락하게 꽃으면 불꽃이 일다가 불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 지금 시대에 대부분이 합성섬유로 된 옷을 입고 있는데도 누구나 정전기로 고생하는것은 아니다. 어떤이는 정전기를 모르고 살기도 한다. 그렇다면 합성섬유 때문만이 아니라른 것을 알수가 있다. 이것은 그 사람의 몸의 건강상태와 연관이 있다. 몸이 건조한 사람들은 정전기를 많이 느끼는 것이다. 몸이 건조하다는 것은 수분이 모자란다는 것이며 수분이 모자란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할지라도 혈액내의 수분이 모자란다는것이다. 이것은 물을 공급해주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 물을 공급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볼수가 있다. 밑 빠진 독에 물붙기란 말처럼 물이 부족하다고 해서 많은 물을 마신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다. 어떤 물이 좋다고해서 인위적으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목마름이란 갈증으로 몸이 요구할때 마시는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아무리 많은 물을 마셔도 몸에서 처리해 세포 하나하나에까지 운반해주지 못한다면 정전기는 해결하지 못하며 이런 사람들은 대전 방지 용품을 항상 애용해야한다. 정전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조건들을 해결해야 하는것이다. 그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어혈이다. 어혈을 청소해주줌으로써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굳어있던 근육들이 부드러워지고 틀어졌던 척추가 되돌아오면선 신경기능이 살아나 신장의 기능뿐만이 아니라 장부의기능이 돌아오는것이며 인위적으로 물을 마시지 않아도 스스로 충분히 물을 공급해 피부의 수분을 높여주어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정전기로부터 놀라는것이 적어지게 될 것이다. 출처:인체의원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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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정전기로 인해 깜짝깜짝 놀란다면
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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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11.01.18 10:4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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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공감가는 글이네요...제가 작년초중반까지만 해도 정전기가 엄청났습니다...저는 주로 면으로 된 옷을 입는 편인데도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나는 심한 정전기로 문을 잡을 때는 엄청 신경 쓰였거든요...싱크대 스칠 때나 수도꼭지 만질 때도 나고 창문 열고 닫을 때도 나고 다른 사람과 스칠 때도 나고 시도 때도 없어요...근데 건강에 신경쓰고 하면서 언제부턴가 차츰 정전기가 덜나네요...나더라도 약하니까 지금은 많이 안 놀랍니다...
정전기 - 몸이 허약한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멋진 스파크 현상입니다. 퍼런 불꽃이 팍 튀면서 악수하면서도 서로 놀라고......ㅎㅎㅎㅎ
고맙습니다....^0^
짜릿 짜릿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신발바닥에 구리철사로 아스를 설치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