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륵 .
여기에도 없다. 대체. 어디 있는거지 ?
하아. 하아. 숨은 가빠오지만. 지금 내가 생각하는 건. 오직. 너뿐인데.
넌 도대체. 어디있는거냐 ?
힘없이. 복도를 걷고 있는데........ 어디서. 윤이 목소리가 난다 ㅇ_ㅇ.
소리 나는 쪽으로. 정신없이 뛰어갔다..........
맞다. 맏다. 윤이. 최윤...... 너 맞구나^-^.............
막상. 앞에 서니까............. 말은 나오지 않고,
병신같이. 바보같이. 눈물만 흐른다.
제길... 이러면 안되는건데............................. 하.
"흑흑..........."
"ㅇ_ㅇ. 홍규연. 뭐야 ?"
"응 ? 왜 그러는데 ?"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말들...........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다만. 마음속으로 외쳐본다.
자꾸. 눈물만 흐른다....................... 윤이. 처음엔........ 띠거운 표정이였지만,
내가 계속. 울기만 하자...............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
아닐수도 있지만........ 아니겠지만.
나 걱정해주는 거 같아서 , 정말루. 진심인 거 같아서 ,
난........... 웃고 있다......... 눈에선 무언가가. 계속 나오는데.
웃고 있다.
"야야...... 너.. 진짜. 왜 그래. ..?? 응??........."
"하.. 홍규연 !............."
"ㅈ...."
"하..하...........하..........유....윤아......"
"어 ? ㅇ_ㅇ! 김진아 ! 너. 너..... "
" 응^-^ 헤.. 교실에 없길래 ^ㅇ^ 너.. 강당 갔다고...ㅇㅒ..."
"누가 그거........ 말해 지금 ? 너... 왜 여기 있냐고 ! 왜 왓어 ! 왜.! "
"^ㅇ^ 갑자기.. 니가 보고 싶잖아. 그래서.....그래서.."
"그럼...... 씹 ...... 전화라도 하고 오지 그랬어 ? 어 ? 이렇게 아프면서 .
뛰어오기 까지 했냐구........ 바보야 ."
"아..아퍼. 윤아 ㅜ........ 난 환자라구....... "
"-0-........ 빨리 가 ! 내 얼굴 봤잖아 . "
"씽. ........ 최윤. 너 이러기야.-0-! 내가 너 볼라구 학교까지 왓는데 ! "
"킥킥...... 가자 >_ < ............."
내 말은. 무참히 씹혀 버렸ㄷ ㅏ...................
겨우. 입을 때버렸는데 . 진아가........... 싫어진ㄷ ㅏ.
하지만. 정말이지........ 진아는 . 아파보였ㄷr .....
어디가 그렇게 아픈걸까 ?........... 하.. 내 알빤 아니겠지 ?...............
친구가 아니니까 ........ 말이다.
그냥. 저렇게 아프다가........... 못쓸병에 걸려서. 죽어버리기라도 했음 좋겠다 .........
나. 왜 이렇게...... 못됫게 변했을ㄲ ㅏ ?
이건. 내 잘못이 아닌거다. 분명히 ......
진아를 부축해 가는. 윤이 ........... 행복해 보인다. 행복해......... 보여^ㅇ^
아까. 진아한테 화내는 모습 봣을 땐.......... 정말이지.
윤이가 .얼마나. 진아를 좋아하는지 알게 된거 같다.
난 이쯤에서........ 빠져도 될꺼 같다^ㅇ^
나같은거. 나같은게 ......... 내가 뭐라고. 이렇게 진아를 미워하고.
그러는거야............. 그래.. 포기하자.. 포기.............^ㅇ^..
"진아야 ? 진아.! 김진아 !!!!!!!!!! "
이제 점점. 멀어져 가는가 싶었더니. 힘없이.......... 진아가 쓰러져버린다 .
나는 얼른 뛰어가보았다.................. 아니지. 아냐.
다시. 뒤로 돌아서............. 교실로 향하려는데 .
"쫌 부축여줘 ."
여긴 양호실 .
잠시동안. 침묵이 흐르고.
윤이가. 힘겨운 듯. 입을 때고 .........
"진아..말야. 진아가...... 많이 아프다............... "
얼마나. ? 얼만큼..........? 감기 같은 거 아니였어 ?.............
그렇게. 묻고 싶었지만. ........... 그러기엔. 윤이는. 금방이라도 울것 같았다 ..............
윤이는........ 지금 머리속에 김진아..... 라는 아이의 생각 뿐일텐데.
난 뭐지 ? 난 대체 뭐길래........ 니가 나한테 뭐길래.
내 옆에 앉아있는 니가..... 왜 그렇게 멋있게 보이는거야 ?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너와 나의 거리는........... 10센티도 되지않은 거리..
너의 눈은. 너의 생각은. 오직 김진아 일 텐데.
난 왜............... 왜.. 니가 진아를 보고 있는데도...........
니가 내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말 시키는 것만으로도.
널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해 하는걸까? 난. 정말 병신인걸까 ?
널. 이미 너무 좋아해버려서 ................ 포기라는 거..... 못할꺼 같아.
미안해.. 미안.......... 조금만 더..... 조아하고 있을게.
조금만 조아하고 있을게...... 그건 되지 ? 허락해줄꺼지 ?
종이 치자. 우리둘은 교실로 돌아 갔고............
영어 시험을 치는중이다. 지금......
하지만. 지금 내가......... 이런게. 눈에 보이겠나 ?
옆에 , 있는 윤이를...... 힐끗힐끗 쳐다본다 ................ 또 웃어본다 ^-^
윤인......... 진아밖에 없을텐데 ......... 나 같은건. 보이지도. 않을텐데.
볼려도 하지 않을텐데. 난.. 난......... 얘들이 다 꺼려하는. 왕딴데..........
윤이가. 나같은거 봐줄리가 없는데. 말이다.
또 눈물이 흐르고......... 나는 재빠르게 닦아냈다.
"홍규연 -0-! 너. 시험지 가지고 와봐."
"너....... 아까부터 최윤.. 계속 보던데. 너 뭐야 ?........ 컨닝 한거냐 지금 ?"
".............. "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제길.......... 선생님이 있는걸. 잠시 깜빡 했었나 보다.
어떡하지 ? 뭐라고 답하지..........?
얘들은. 시끌벅적해 진다...............
나는........ 마음만 급해져가고............. 어떡게 해야 할지 몰라.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그때........................
"선생님. 저. 규연이랑. 얘기하고 있었는데요 ."
"뭐라고........?"
"아 진짜 ......... 얘기하고 있었다구요. 오해 하지마요.
쟤. 진짜.............. 컨닝 한거 아니란 말이에요 ! 시험지 봐요. 깨끗하잖아요..
그러니까 컨닝 한 거 아니에요...."
이녀석...... 날 감동먹게 하다니........................ 정말이지 너.
난.......... 서둘러. 자리를 앉았고................
나한테. 귓속말 하듯. 조용히 속삭이는 말..............
"^ㅇ^ 아까. 진아. 도와줘서. 보답하는거다. 오해는 하지마라 ........"
내가 아무말이 없자.
이어서 하는 말.
"킥.. 근데 너... 나.. 왜 봤냐 ? 거울 본거냐-0- ? 솔직히 말해 ! 나 봤지-0- 그치 ???"
난 . 옆드린 채......... 웃고 있었다.. 너무 행복해서. 꿈인 거 같아서.
너무 기쁜거 있지 ?...... 갑자기.. 나쁜 생각이 들었다.
진아한테. 윤이를. 뺏고 싶은................ 나쁜..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건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거다^ㅇ^
진아가.. 정말이지.. 죽으면 몰라.............. 에잇.. 난... 내 머리를 몇대 쥐어박았다-0-
다음날.
들어온 교실......... 어제 윤이와 말한것에 대해. 나 혼자 싱글벙글 이다.
근데... 우리 반 분위기가 정말이지 이상하다 -0- ...................
그리고.. 진아 책상에 저건 뭐야................? 꽃...............이잖아 ㅇ_ㅇ ?
"에이 설마........."
아무리 설마가 사람 잡아도. 이건 정말이지.......... 말도 안된다.
아니야. 아니야.......... 부정 해본다.
하지만................ 내가 지금. 무언갈 듣고 있는건. 그게 진실이라는 건데........?
"-0-........ 진아....... 어떡하냐 불쌍해서 ! ........."
"죽었........다며.......? 무슨 병 있었대? 어젠. 아파보이긴 해도
그렇게.. 아픈줄 몰랐었는데 .......................휴......"
"뭐라.. 뭐라구 ? 너 지금.. 뭐라고 지껄였어 ? 어.........?!!!!!!"
"-0- 어버버.. 얘얘.. 외..왜.. 이래-0- ?"
"아니야..... 아니라고!!!!!!!!!!! 진아가. 진아가......... 말도 안되..... 아니야."
화가 났고. 눈물이 났다. 내가 정말... 진아를 친구로 생각해서. 눈물이 나는걸까 ?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윤이가 슬퍼하니까. 윤이가.. 많이 아파할꺼니까.
그걸 생각하니까......... 너무 화가 난다........... 진아가 죽었다는 건. 약간의 소름만 돋을뿐.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었고. 아니길 바랬었는데.
진아는. 어젯밤........... 갑작스런 통증에..... 견디지 못해.. 죽었다고 한다.
자세한 건..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내가... 그런거...... 생각할 때가 아니다.
내 관심은.... 오직.. 윤이다.. 최윤.. 너다.. 너..................
내 예측대로. 윤이는.................... 완전 바뀐얘가 되 있었고.
말도... 적어졋다.. 아니.................. 더 무서워 진 거 같았다.............
나는............. 그 기회에................... 성격을 완전히 뜯어 고쳤고.
지금 현재........... 난. 친구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이렇게 쉬운걸. 이렇게 쉬운데.
^-^........
"뭐라고.........?"
"응? 아.. 하하.. 그게....... 너 진아랑.. 비슷..... 하다구^ㅇ^ ..........."
"무ㅓ가.. 뭐가 ! 뭐가...........비슷한건데 ?"
"............... 니가 하는 행동 다........ㅇ_ㅇ "
그 말이 용기가 됬던 걸까. ? 아니...... 용기라기 보단.
자신감...... 그래. 그게 맞는 거 같다.
내가 지금. 뭘 하러 가는건지는 대충........ 짐작하고 있을꺼다.
" . 나랑 사귈래 ? 아니...... 당장 대답 안해도 좋아^-^.........
기간 줄게.......... 얼마나 줄까 ? 오래는.. 못주..."
"하........ 홍규연. 너 지금 뭐하는 짓이야 ?"
" 뭐가............ 난 내 마음을 밝혔을 뿐인데^-^.............?"
".............. 너도 알잖아.. 알고 있잖아."
"뭘.. 뭘..............."
알면서......... 바보같이. 알면서. 모르는 척,................
" 나 아직. 진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거......... 알잖아.............. "
"몰라......... 모른다고 ! 진아가 누군데! 난 모르는 얘라고 ! 니가 하는소리 !
하나도 못 알아 먹겠어 ! "
"널 잠시나마. 친구로 생각한........... 그리고 너한테 의지하고 그딴짓 한거.
지금. 절실하게. 후회한다. 그리고 미안해........... 많이 아팠겠다 ...... 내가 진아때문에
힘들어하는 거 다 지켜보는 거 말야...............^-^ 미안하다. .정말로... "
또 운다............................. 또 눈물이 난다.. 아마. 멈출꺼 같지가 않다.
내가 누구때문인데............... 내가....... 왜 이렇게 바뀐건데 ?
너 때문이잖아.. 바보야......................... 나 아직도. 너 보면 심장이 미칠듯이 뛰고.
니가 나한테.......... 진아. 보고싶다고.. 기댈때도.......... 나 좋았어,
그리고. 진아한테 고마웠어.......................... ^-^
근데. 근데......... 니가 아직 진아 못잊는 거라면.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거라면. 차라리 죽을래......... 죽어버릴래.. 죽어버릴꺼야^-^
저기. 마침.............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한 듯.
횡단보도를 아슬아슬하게 건너고 있었다.
"하.. 홍규연.^-^ 죽기전에. 좋은 일 하고 죽자.............."
작가시점.
규연이는. 말 그대로 . 차에 치여서 죽게 되었고.
그. 사람은. 그 ...... 남자는. 다름이 아닌. 최윤이였다.
규연이는. 영락없이. 최윤을 구해준 셈이 되버린거고.
규연이의 품안엔......... 작은 쪽지가 있었다.
윤이는...... 펼쳐보앗다.
야.. ....... 야.. 최윤......... 나 누군지 알지 ?...........
넌.... 바보같이
진아만...... 보더라...................................... 난 안보더라.
그래서. 너무 아팠어..................... 너무 힘들었고.. 가끔씩 너 때문에
행복하기도 했었고...............^-^.....
이렇게 죽기......... 나 너무 억울한 거 있지 ?
하지만. 나......... 조금은 행복하다^-^........... 너한테. 하고싶었던 말
하고 죽어서.......... 그리고 두번째는........ 내가 ... 내가.. 정말........ 하지 못할꺼 같았던.
아니. 한번도 하지 못했었던............. 사람을 살렸거든.
누군지 몰라도,, 내가 대신. 죽을려고 한다.... ^ㅇ^ 나 착하지?
얼른... 나 착하다고 해줘..................^-^ ..... 그 사람. 나한테 고마워 하겠지 ?
행복해 하겠지..........? ㅇ_ㅇ 킥킥.......... 나 너무 착한가봐. 아니. ... 바본가봐.
후회된다. 지금... 후회할려고 한다.................. 하지만........^-^ 하지만.
니가 내 옆에 없는 이상...... 난 살 이유가 없는걸..........................
너 지금...... 바보같이 울면서 읽고 있는 거 아니지??????? 울지마.
내가 더 아프단 말이야.......... 나도 울고 있는데. 너까지 울면.. 나 더 아파.
나 아프게 하지 마라........ 나중엔. 더 큰 아픔이 다가올텐데.
나 너무 나빠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마라..
이뻐해줘라? 응........? 그냥 그냥.
이 세상에서.............. 어떤 착하고 이쁜 여자얘가......... 널 미치도록 사랑해서.
그래서 죽은거라고. 그렇게 생각해주라........? 응.........?
사랑해.......... 최윤.. 병신같은 놈아............. 사랑....................한다고.
다음번엔.............너 절대로 안놓쳐.................. 이번엔 이렇게 가버리지만.
다음번엔.......... 바보 같은........... 짝사랑.. 그런거 안할래 ...............
다음엔......................... 나 받아줘야 한다^-^.
최윤........ 사랑한다...............
그후로. 몇십년이 흐른 지금.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여자......... 누구랑 부딪힌다.
"씨#%$^ 넌 눈 어디다가 달고 다니냐-0- ?"
"오...... 야야...... 어디가 어디가-0-.. 일루와바라>_ <"
여자의 부름에 남자...... 앞으로 다가온다.
"나........ 너.. 마음에 든다^-^.. 내꺼 할래 ?"
"난 보디시피. 여자친구가 있거덩^-^ 미안..........킥.. 난 이만."
"+_+....................."
"난...... 한번 찍은 놈은. 절대로 안놓치거든^-^............... 내꺼 해라 . 알았지 ?"
"...........//////"
"쿡........ 키스 한번 했다고-0- 얼굴 빨개지기는 ! 임마..... 아깐 눈까리 어디 달았냐며-0-!
내꺼 할꺼야..? 어???????? 야 ! !!!!!!!! 너 어디가.. 얌마 !!!!!! 내껴 할꺼냐고>_< 아오!!!!!!!!"
♡ 바보같은. ㅇㅏ니. 바보의 짝사랑 ♡ 완결이 났네요 ㅜ_ㅜ
흑흑. 이상하죠 ㅜ_ㅜ? 죄송해요-_- 처음 쓰는거라.................
양해 바랍니다 ㅜ_ㅜ................... 코멘트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달콤이는 물러가요 ㅜ_ㅜ.......... 다음엔
징한 거..-0-;;;;;; 아주 징한 걸로.. 불러 오겠습니다-0-............... ㅂㅂ2//////////
홍규연.. 야........ 나 잠시 흔들렷다.
무슨 말인지 아냐? 넌 바보라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
내가 너 쪼금. 좋아할려고 했었다고 ....
너 그렇게 가버리면. 누가. 너 이뻐한대 .? 누가 그러냐 ?
가지말지.. 병신처럼........
나 같은 거. 왜 구하고 가냐........... 그냥 곱게 죽지. .......
다음엔. 다음번엔. 바보 같이. 굴지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봐.
넌 얼굴 이뻐서..... 다 넘어올거다.. 킥........
난.. 너무 나쁜놈이라서. 죽어도 될 놈이었는데..........말야.
너한테 미안하고........ 적어도. 너한테. 사랑했었다는 말은 해야겠지.........?
사랑했었어.................^-^
by.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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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족 완결소설
♡ 바보같은. ㅇㅏ니. 바보의 짝사랑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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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ㅜ_ㅜ.. 코맨트 달아주세요. ㅜ_ㅜ....................... 휴.
음훼훼; 솜사탕 이예요 , 여러가지 본받을 점이 많은것 같네요.^ㅡ^*
재미써여 +_+ㅋㅋ
어머어머-0- 감사합니다 >_< 어쩌할바를 모르겟네요 ㅜ_ㅜ. 흑.. 고맙습니다 ! 솜사탕님 ㅜ_ㅜ 감사하구. 테디베어 님두 ㅜ_ㅜㅎ
잘 읽었어// 소설이 천천이 슬퍼지는게 정말 뭐랄까 그라데이션 같아서 좋았어/ㅋㅋㅋ 앞으로도 기대할께/
오욷.ㅜ_ㅜ 언니.. ㅜ_ㅜ 고마어.................>_<흐흣. 언니글도-0- 감동 자체야아^-^* 언니 글-0- 내가 기다리고 있다는거 잊지마>_<히히
눈물이 흘릅니다.ㅠ_ㅠ
ㅋ 승준-0- 고마어 읽어줘서 ㅋㅋㅋㅋㅋㅋㅋ /
꺄 ~~ 빈님 너주 잘읽었어여 ㅜ_ㅜ 감동적이여요 -0- 다음 소설기대할께요오 >_<♡
저 이거 읽고 넘 마니 울었어요,,특히 편지부분에서,,,ㅜㅜ
어머어머 ㅜ_ㅜ 울었다니 !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 읽어주셔서도 감사하구 꼬리말 달아주셔서도 너무 감사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작품도 기대해주세요 ㅜ_ㅜ
재미써요~
와-0- ㅋㅋ 유네채린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헤헤.
넘 슬퍼엿.. 그런데 마지막에 부딫쳐서.. 너 내꺼해라.. 이런건 모에요? 이해가 좀 안가엿..ㅋㅋㅋ
아.. ㅋ 여자주인공이. 키스 한건데 ㅇ_ㅇ ㅋㅋ 부딫친 게 아니에요 ㅋㅋ 기습키스 한 다음에 .ㅋㅋ 내꺼 하라고 하는거에요^^+
너무너무 짱이다>_<// 몇일전에 읽고 또 읽고 싶어서 왔다가 이번엔 코멘트 달고 가요*^^* 재미있는 소설 많이 써주세요>w<
ㅜ_ㅜ 태그나라님 감사해요.ㅎ 제가 또 다음소설 쓰고 있는중이랍니다^^+ 다음껏도 기대해주세욘^^_
ㅜㅜ 고마워요 ㅜㅜ 읽어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쓴 .. 이루어 질 수 없는사랑. 엇갈린 사랑. 이것도 읽어주시면 .. (퍽 ) ㅋㅋㅋㅋ 죄송 ㅋㅋㅋ 시간나면.......... 읽어주...(퍽 ) ㅜㅜ.........물러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