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프랑크푸르트 구단에서의 심재원선수의 역할을 생각해 봅시다
지난 분데스리가 1부리그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져 2부리그로 추락한
프랑크푸르트...이팀은 차범근 현 MBC해설위원이 분데스리그 시절에
이팀을 UEFA컵 우승을 시킨 바로 명문클럽팀입니다
그런데 이런팀이 2부리그로 떨어져 버리게되었습니다.그러니
구단 체면이 말이 아니겠죠?그래서 우선은 1부리그 복귀를 위해서는
2부리그 3위안에 들어야 1부리그로 상승하는데 현재 4위를 달리고있어
매우 접전인 상황입니다.그런데 현재 심재원 선수는 몇번 뉴스를
들어서 아시겠지만 주전자리를 꿰차서 안터마흐 감독의 눈에
쏙 맘에 들었습니다.그런데 11월 평가전에도 3번의 평가전시에
다 뛰는 바람에 막상 팀에선 주전으로 뛰지못해 성적에 매우 지장을
주었습니다.그런데 비록 1월은 분데스리가는 비시즌입니다만
그래도 팀을 어떻게든 1부리그 상승을 위해서는 팀을 재정비하고
프로축구경기에 힘써야하는 이상황에서 계속 국가대표팀에서 오라하면
과연 좋아할 감독이 있겠습니까?결국 피해자는 선수 자신이 되어버렸죠
이상이 현재 심재원 선수의 근황이었는데 그럼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그럼 왜 2.14일 경기땐 왜 보내줄까?그건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아마도 제생각이(거의 맞을꺼 같은데)그건 밑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바로 A매치 규정이 있었기 때문이죠....
안정환이 00~01시즌 당시에 두바이 4개국 축구때 대표팀에서 오라고
하니까 코스미 감독이 "그런 쓰레기같은 국.대팀에 왜가냐?"라고
한 일화는 너무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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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평가전 제도를 바꾸자 -프랑크푸르트와 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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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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