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말 오래간만에 물고기와사람들 에 들립니다.
많이 바뀐 것 같아요...그래도 정말 아직도 정겨운 까페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지금은 한마리의 민물고기도 안 기르고 있습니다.뭐 열대어,금붕어들만 기르고 있죠.
저희 아빠께서 가끔 낚시를 가서 작은 고기들을 잡아다 주시는데..제가 깜빡하고 금붕어랑
같이 둔걸 잊고 금붕어만 챙겨준거 있죠?그래서 비위강한 금붕어만 살고,비위약한 민물고기들을 죽었죠...어찌나 허탈 하던지..그래도 내년에 따스한 여름이 찾아오면,동네의 개울이 있는데
거기로 송사리 들을 잡으러 갈거에요.그리고 아빠랑 쉬리가 사는 곳으로 낚시를 가기도 하는데..
쉬리도 잡아보려구요.과연 잘 살지요..
그래도 전 뭐든지 해봐야 깨닫는 성격이거든요..
그리고 저 이제 3/2일..중학교에 입학합니다.
금오여중..
정말 기대 됩니다.
응원 많이 해 주실거죠?^^
제 고 1 때, 담임 선생님 께서는 시간 나는대로 하시는 말씀이 "시작이 어렵지 그 다음은 탄탄대로가 따로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 말에 수긍을 못했는데 1학년 생활 해보고 나니까 점점 그 말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어요. 가보면 그게 그거 ^^;;
첫댓글 무슨일이든 부딪혀봐야 뭘 알죠. ^^ 졸업 축하 드리고, 중학교 생활 열심히 하세요. ^^
중학교 별거 아니니까 그냥 편히 다니세요 ^^;
감사합니다^^중학교..뭐 진짜 너무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중학교가도 초등학교랑 별다른거 없어요 노는것도 똑같이 놀고 ㅋ 그런데 고등학교때가 문제죠 -0-;; 제가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간다는
제 고 1 때, 담임 선생님 께서는 시간 나는대로 하시는 말씀이 "시작이 어렵지 그 다음은 탄탄대로가 따로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 말에 수긍을 못했는데 1학년 생활 해보고 나니까 점점 그 말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어요. 가보면 그게 그거 ^^;;
중학교때 놀아야 고딩때 후회업음다
축하합니다 내일이 입학이군요... 우리 집 조카도 모래 초딩 입학인데... 모두 재밌는 학창시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놀러오세요~